축제 기간 동안 삼대삼미 주민협의체가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해 구례 군민과 축제를 방문한 관광객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도시재생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구례 5일 시장에서 직접 구매한 구례 특산물을 이용해 관광객이 직접 비벼보고 맛볼 수 있는 비빔밥 체험과, 구례군의 쌀로 직접 만드는 전통주 만들 기 체험, 벚꽃축제 기간 벚꽃 꽃잎을 이용한 벚꽃 압화 체험 등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총괄한 삼대삼미 주민협의체와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축제행사 연계해 유치한 행사를 지원하고 추후 구례읍만의 축제를 개발 및 운영해 구례읍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홍보와 구례군 및 구례 5일 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순호 군수는 “지역 축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화 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구례를 방문한 방문객들에게 구례의 맛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