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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_시청 (사진제공=세종특별자치시) [금요저널]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연출기획단 ‘서툰’이 제25회 양산전국청소년연극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양산시가 주최하고 양산시청소년회관이 주관한 이 연극제는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양산시청소년회관에서 전국 1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서툰’은 세종시 청소년이 직접 각본을 쓴 창작극 ‘이별을 팝니다’를 무대에 선보였다.이 작품은 ‘이별 보험’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서로 다른 두 연인의 만남과 이별의 과정을 그려낸 것으로 요란한 이별은 미련으로 남고 고요한 이별은 더 긴 여운을 남긴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특히 청소년 특유의 감성과 섬세한 연출이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는 올해 2월부터 연극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싶은 청소년을 위해 무대 경험을 제공하는 연출기획단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첫 작품인 ‘이별을 팝니다’를 시작으로 지난 8월에는 두 번째 작품 ‘카페 레옹’이 완성됐다.청소년들이 각본부터 연출까지 직접 참여하고 문준환 지도강사가 자세한 연극적 지도를 통해 완성도를 높인 결과 전국 연극제 수상까지 이어지는 성과를 올렸다.이번 연극을 연출한 노은솔 청소년은 “첫 대회였지만 관객들의 호응 덕분에 배우들이 더 빛날 수 있었다”며 “우리 팀의 구호인 ‘열정, 기본, 팀워크’처럼 앞으로도 멋진 호흡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안종배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창작하고 무대를 완성하며 얻은 이번 성과가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자기 표현력과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를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금요저널] 세종시가 가정용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 관련, 잔여분 22대에 대한 신청을 선착순으로 받는다고 11일 밝혔다.해당 사업 참여시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 1대당 6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대상은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장애수당 수급자, 아동, 노인, 한부모가족 등과 중위소득 100% 이하인 다자녀가구, 사회복지시설·공공임대주택 거주자다.시는 올해부터 공공임대주택·사회복지시설 등 지원 대상의 폭을 확대해 더욱 두터운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잔여분에 대한 신청 기간은 다음달 12일까지며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접수 가능하다.신청은 온라인으로 간편하고 빠르게 신청할 수 있고 등기우편 또는 세종시 환경정책과에 방문하면 된다.김은희 환경정책과장은 “이 지원사업은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기회”며 “취약계층의 보일러 교체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만큼 대상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환경정책과 미세먼지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남부경찰서 세종FM98.9Mhz과 업무협약식 개최 [금요저널] 세종남부경찰서는 2023. 3. 3. 11:00 세종FM98.9MHz 세미나실에서 따뜻한 공동체 치안 구현을 위해 세종FM98.9MHz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세종남부경찰서는 이번 업무협약식에 대해 지난 2월 8일 박성갑 서장이 세종FM98.9MHz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경찰의 치안 활동이나 각종 재난·재해 및 사건 사고 정보를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해 세종시의 치안을 보다 안정적으로 관리하자는데 세종FM측과 의견이 일치해 이루어지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남부경찰서와 세종FM98.9MHz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교통단속 예고제나 학교폭력 예방법, 사회적 약자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 활동 등 각종 분야에 대해 협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종FM98.9MHz 김동수 대표는 “우리 세종FM은 세종남부경찰서가 시민들과 함께 상호 소통할 수 있는 공공 매개체로써 지역 공동체 치안에 보탬이 되는 방송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성갑 경찰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세종 시민의 치안 만족도를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따뜻한 공동체 치안의 완성을 위해 앞으로 계속 노력할 것을 시민들께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세종특별자치시청 [금요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이 제5기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한 가운데, 이달부터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와 복지대상자 지원을 위해 올해 총 8가지 지역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특화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아름동 지킴이 구석구석활동 행복한 아름동 365 사계절 포근애’사업과 복지대상자 지원을 위한 행복찬드림 아름꿈나무교실 아름드림데이 아름상인봉사단 투고박스 반딧불이 초인등 지원사업이다. 특히 행복찬드림 사업은 2018년을 시작으로 매달 취약계층 가구에 육류와 바로요리세트, 계절과일 등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허남태 민간위원장은 “주위를 둘러보면 치솟는 물가와 금리인상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가구가 많다”며 “사각지대 없는 아름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병순 아름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바쁜 시간을 쪼개 활동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제5기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기찬 출발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 내 복지자원 발굴·연계, 지역 특화사업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민·관협력 기구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작지만 큰마음, 어려운 친구들 돕고 싶어요 [금요저널]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 소화어린이집 원생들이 지난 2일 어려운 친구를 위해 써달라며 현금 11만원 상당 ‘사랑의 저금통’ 10개를 반곡동에 전달했다. 소화어린이집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사랑의 저금통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해 나눔 문화와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최정은 원장은 “작지만 큰마음으로 어려운 친구를 따뜻하게 안아줄 줄 아는 선한 아이들로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에 모금 활동을 시작했다”며 “원아들과 학부모님들이 먼저 십시일반 모아주셔서 올해도 기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희영 동장은 “소화어린이집 천사들 덕분에 매년 반곡동에 온정이 넘친다”며 “소중한 성금은 반곡·집현동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겠다”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세종시설공단,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 지원 [금요저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2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490점을 기부했으며 28일 지진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임직원 모금액 25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기부된 구호물품은 이유식·겨울철 의류·세척용품 등 총 168만원 상당의 새 상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조치원읍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으로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지원 성금은 공단 임직원의 모금액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진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각종 지원활동에 쓰인다. 계용준 이사장은 “재난으로 인한 형제국가의 일상이 조속히 회복되고 이재민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세종특별자치시 [금요저널] 세종특별자치시자치경찰위원회가 오는 4월 1일부터 ‘경찰서 민원 안내·상담 인력 배치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고 고용안정과 생계유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세종자치경찰위원회·세종시·세종경찰청이 협업·추진한다. 선발 인력은 세종남부경찰서 세종북부경찰서로 배치돼 민원인 안내, 상담 등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나승권 위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민원인 응대에 보다 안정적인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취업 취약계층에게도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40~50대 뱃살 쏙 비만관리 프로그램에서 [금요저널] 세종시보건소가 40∼50대 중년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관리를 위한 ‘뱃살 쏙 건강 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초대사량 감소와 호르몬 변화에 따라 체중 증가 위험성이 높은 40∼50대 대상자를 중심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프로그램에는 비만 관리가 필요한 체지방률 남자 25%, 여자 28% 이상의 40∼50대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체지방률 검사를 진행한 후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의 기초 검사와 체중 감량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통한 운동 프로그램과 식이조절 프로그램이 10주 동안 제공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 체지방을 1㎏ 이상 줄인 대상자에게는 온누리 상품권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강민구 보건소장은 “비만 예방·관리는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필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만들어 비만을 예방·관리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상자 모집은 선착순 총 50명으로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세종시 보건소 누리집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세종특별자치시 [금요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이달부터 1,600㏄ 미만 자동차를 등록 또는 이전하거나 시와 2,000만원 미만 각종 계약을 체결할 때 주어지던 지역개발채권 매입 의무를 면제한다. 이는 행정안전부와 전국 시도가 사회 초년생, 소상공인 등 지역개발채권 매입 의무에 대한 시민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한 ‘의무매출채권 제도 개선방안’에 따른 것이다. 예를 들어 세종시민이 2,000만원 상당 1,600㏄ 미만 자동차를 구매하는 경우, 기존에는 160만원 상당의 채권을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했으나 이달부터는 이같은 부담이 사라진다. 마찬가지로 소상공인 등이 시와 2,000만원 미만의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기존에는 50만원 상당의 채권을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했지만 이 또한 사라져 의무가 면제된다. 시는 지역개발채권 매입 의무 면제로 사회 초년생, 소상공인 등 서민경제 안정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채수경 기획조정실장은 “최근 고금리, 고물가 등 경제적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 이번 지역개발채권 매입 의무 면제가 시민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완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생에 초점을 둔 정책 마련을 위해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세종특별자치시청 [금요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오는 16일까지 추가로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업체는 관내 소재하는 업체이면서 답례품으로 선정된 38가지 품목을 생산·제조, 공급할 수 있는 업체여야 한다. 시는 답례품의 안정적 공급 가능 여부 답례품 보관·배송 등 업무수행능력 관내 생산·제조 기반 보유 여부 등 평가기준을 고려해 공급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난 1월 1일부터 농산물, 가공식품, 관광·체험·문화상품 등 18가지 품목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고/고시에 게시된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노진욱 시민소통과장은 “공개모집으로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답례품을 발굴해 기부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세종 외 거주자가 세종시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내에서 지역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등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이 밖의 주민 복리증진 사업 등에 쓰이게 된다. 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답례품을 제공해 지역업체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세종특별자치시청사 [금요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연말정산에 따른 지방소득세 연말정산 환급을 앞당긴다. 급격한 물가 상승에 따른 가계 불안을 완화하기 위해 특별징수의무자의 연말정산 환급 신청에 따른 환급금을 신속하게 지급하겠다는 것이다. 연말정산환급은 근로소득에서 발생한 원천징수 및 특별징수한 세액의 과부족을 정산해 환급금 발생 시에 진행하는 절차로 지방소득세 환급액은 국세 환급액의 10%에 해당한다. 지난해 세종시 연말정산 환급은 584건으로 27억원을 지급했다. 연말정산 환급은 온라인 위택스,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용연 세정과장은 “지방소득세 연말정산 환급을 신속히 진행해 가계 소득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며 “지방소득세 신고간소화 제도, 마을 세무사, 야간 세무민원 상담실 운영 등 다방면으로 납세자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는 제도를 지속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원주민 지원을 확대하는 행정도시건설특별법 개정안, 27일 국회 본회의 통과 [금요저널] -주민위탁사업 확대 법률안 국회 통과, 사업축소에 대한 대체사업 지원 발판 마련-세종시장 고시주체, 건설청과 LH에서 인계한 사업에서 주민지원사업 고시 가능세종시 건설 예정지역 원주민 지원을 위한 행정도시건설특별법 개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171명 중 169명이 찬성하고 1명이 기권했다. 반대는 1명에 불과했다. 2021년 6월30일 강준현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제54조 3항에 주민위탁사업 고시주체에 건설청장 외에 세종시장이 포함하는 법안으로 행정도시 기반공사 완료와 LH에서 준공한 공공시설 대부분이 세종시청으로 인계되어 주민위탁사업이 대폭 축소되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대안으로 마련됐다. 법안이 통과됨에 따라 세종시장이 고시주체가 되어 새로운 주민위탁사업을 고시하면 지방계약법의 제한을 받지 않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어 원주민 지원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정부는 2006년 12월28일 행정도시 건설로 인해 생활기반을 상실하는 예정지역 주민에 대한 소득창출사업 등 주민지원사업에 대한 법적근거를 마련하고 주민생계조합에 분묘이장 및 지장물 철거 등 소득창출사업 위탁과 직업전환훈련을 실시했다. 당시 예정지역을 대표하는 주민단체는 주민생계조합으로 원주민 총 3,762세대중 75%인 2,805세대가 조합원으로 가입했고 조합 산하에 ㈜전월, ㈜장남, ㈜세종꽃맘이 주민위탁사업을 담당했다. 올해로 창립 17주년을 맞는 주민생계조합은 주민위탁사업을 통해 주민 일자리를 창출하고 원주민을 우선 고용하는 한편 매년 조합원 1인에게 10만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 조합원에게 햅쌀을 별도로 지원하고 있다. 2021년부터는 매년 10월 조합원의 만남의 날 한마음축제를 개최하고 풍성한 식사와 선물을 제공하고 있는데 2022년에는 3000여 조합원과 세종시민이 참여했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20대 국회에서 이해찬의원이 첫 발의했으나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하지 못하고 폐기됐다. 이를 21대 국회의원에 출마한 원주민 출신 강준현의원이 안타까워하며 선거 공약으로 제시하고 당선돼 2021년 행정도시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고 입법과정을 손수 챙기며 법안통과에 앞장섰다. 강준현의원은 “예정지역 원주민들의 희생과 헌신이 없었다면 수정안 추진 당시 원안사수도 불가능했으며 세종시 정상출범도 불가능했다. 당시에는 필요해서 지원대책을 수립하고 지원했는데 10종의 위탁사업 중 7종의 사업이 종료되어 대체사업 확보 등 추가 지원대책이 필요해 법 개정에 주도했다”고 밝혔다. 주민생계조합의 6대 이은영조합장은 “국회심의 과정에서 강준현의원이 가장 고생했는데 세종시청과 행복도시 건설청, LH도 법안통과에 적극 협력해주어 주민재정착에 필요한 지원대책을 확보하게 됐다. 더욱 성실히 일해서 원주민의 생활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숙원과제를 해결해준 유관기관의 협조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