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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금요저널]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8일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한국중부발전 세종본부의 후원금 200만 원과 장군면 소재 진영농산의 절임배추 600㎏의 후원을 받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으로 진행됐다.한솔동지사협은 손수 담근 김장을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면서 따듯한 온정을 나눴다.임재긍 한솔동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후원에 동참한 진영농산과 한국중부발전 세종본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금요저널]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8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고운마음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협의체 위원 18명은 절임배추 준비, 양념 버무리기,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손수 챙겼다.정성을 담아 직접 담근 김장김치는 홀로 사는 어르신, 장애인,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 등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30가구에 전달됐다.또 가구별 안부 확인도 함께 진행해 겨울철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생활 환경을 살폈다.안정순 민간위원장은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우리 이웃들이 마음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시, 26일부터 2024년 사회조사 실시 [금요저널] 세종시가 26일부터 오는 9월 11일까지 표본 1,800가구를 대상으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시민 삶의 질, 사회적 관심 사항 등 주관적 만족도를 조사해 정책수립과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관내 표본으로 선정된 1,800가구, 13세 이상 가구원이다. 사회조사 기간 조사원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사 내용은 △개인 △보건 △사회복지 △안전 △정부와 사회참여 5개 부문 56개 문항이다. 성문현 정보통계담당관은 “모든 응답 내용은 통계 목적 외 사용할 수 없도록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보호된다”며 “올해 사회조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조사원 방문 시 조사원증 확인 후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22일, 청사 3층 중회의실에서 이미자 본부장과 지역사회기관 관계자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금요저널] 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8월 22일에 청사 3층 중회의실에서 4개의 지역사회 기관과 학생 교육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세종학교지원본부와 업무협약을 맺은 기관은 △대한적십자사 세종시지구협의회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이화라이온스클럽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 등 총 4곳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미자 본부장을 비롯해 그동안 세종시 관내 교육 복지 대상 학생들에게 다양한 방면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지역사회 기관 관계자 총 14명이 참석했다. 세종시교육청과 지역사회 기관 4곳은 이번 협약으로 도움이 필요한 교육 복지 대상 학생들에게 희망의 빛을 비추고 따뜻한 손길을 이어갈 계획이다. 세종시교육청과 지역사회 기관은 기존에 추진하던 ‘방가방가 프로젝트’, ‘행복 밥상’, ‘학생 치아 치료’, ‘여학생 위생 키트 지원 사업’ 등을 더욱 세심히 점검하고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교육복지 사각지대 발굴, 적기 지원 추진, 나눔 문화 확산 등 세종시 교육 복지 지원 사업만의 특색을 살린 정책을 활발히 추진하며 의료비, 학습비, 반찬 및 간식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업무협약에 참석한 지역사회 기관장들은 한 목소리로 “학교지원본부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적기에 지원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이번에 협약을 맺은 지역사회 기관들은 학교지원본부 출범 이전부터 학생복지를 위해 세종시교육청과 함께 해온 고마운 기관들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관 간 협력 체제가 더욱 공고해지기를 바란다”며 “학교지원본부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지역사회 자원과 학생을 잇는 든든한 연결고리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도담동, 원수산 산책로 환경정화 활동 펼쳐 [금요저널] 세종시 도담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1일 통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고 원수산 산책로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도담동은 ‘2024 도담동은 우리가 가꾼다’를 캠페인 활동 표어로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도담동 통장협의회와 자원봉사자 50여명은 원수산 산책로에서 2개 조로 나뉘어 곳곳의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산책로와 황톳길 구간에 흩어져있는 낙엽과 자갈, 나뭇가지 등을 깨끗하게 정리했다. 손지혜 도담동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께서 쾌적해진 원수산 산책로를 보며 산뜻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원수산을 만끽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도담동은 원수산은 특히 황톳길이 잘 형성돼 있어 사계절 시민들이 많이 찾는 휴식 공간인 만큼 앞으로도 통장협의회 등과 함께 원수산 환경정화 활동을 겸한 청결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엽 도담동장은 “더운 여름철에도 도담동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환경정화 활동에 힘써준 통장협의회와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도담동 곳곳을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청결 운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도담동, 원수산 산책로 환경정화 활동 펼쳐 [금요저널] 세종시 도담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1일 통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고 원수산 산책로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도담동은 ‘2024 도담동은 우리가 가꾼다’를 캠페인 활동 표어로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도담동 통장협의회와 자원봉사자 50여명은 원수산 산책로에서 2개 조로 나뉘어 곳곳의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산책로와 황톳길 구간에 흩어져있는 낙엽과 자갈, 나뭇가지 등을 깨끗하게 정리했다. 손지혜 도담동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께서 쾌적해진 원수산 산책로를 보며 산뜻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원수산을 만끽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도담동은 원수산은 특히 황톳길이 잘 형성돼 있어 사계절 시민들이 많이 찾는 휴식 공간인 만큼 앞으로도 통장협의회 등과 함께 원수산 환경정화 활동을 겸한 청결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엽 도담동장은 “더운 여름철에도 도담동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환경정화 활동에 힘써준 통장협의회와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도담동 곳곳을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청결 운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금요저널] 세종시가 22일 시청 여민실에서 가족·친구 등과 함께하는 새내기 공무원 임용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임용된 공무원은 총 22명으로 21세부터 53세까지 세대를 아울렀다. 이날 행사는 새내기 공무원의 가족과 친구, 선배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장 수여, 대표자 선서 시장과 함께하는 대화의 시간순으로 진행됐다. 최민호 시장은 신규공무원 전원에게 공무원증을 직접 걸어주고 사진을 찍으며 응원과 격려의 말을 건넸다. 또 이 자리에 함께한 새내기 공무원 가족·동료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민호 시장은 “여러 난관을 뚫고 이 자리에 온 여러분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책임과 권한이 주어지는 만큼 공직자로서 품위와 역할을 되새기면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되, 시민과 공익을 위하는 마음을 잃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공무원 22명은 본청, 사업소 등 11개 부서로 임용돼 대민 행정을 수행하게 된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금요저널] 세종시가 22일 시청 여민실에서 가족·친구 등과 함께하는 새내기 공무원 임용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임용된 공무원은 총 22명으로 21세부터 53세까지 세대를 아울렀다. 이날 행사는 새내기 공무원의 가족과 친구, 선배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장 수여, 대표자 선서 시장과 함께하는 대화의 시간순으로 진행됐다. 최민호 시장은 신규공무원 전원에게 공무원증을 직접 걸어주고 사진을 찍으며 응원과 격려의 말을 건넸다. 또 이 자리에 함께한 새내기 공무원 가족·동료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민호 시장은 “여러 난관을 뚫고 이 자리에 온 여러분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책임과 권한이 주어지는 만큼 공직자로서 품위와 역할을 되새기면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되, 시민과 공익을 위하는 마음을 잃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공무원 22명은 본청, 사업소 등 11개 부서로 임용돼 대민 행정을 수행하게 된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세종자치경찰위원회, 유공자 표창·감사장 수여 [금요저널] 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 20일 세종북부경찰서에서 2024년 조치원복숭아축제 기간 중 안전관리에 힘쓴 경찰관과 모범운전자회원에게 각각 표창과 감사장을 전달했다. 모범운전자회원인 박상근, 오영석, 이용대 씨는 축제 기간 중 행사장 주변 교차로에서 교통관리 봉사를 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세종북부경찰서 경비안보과 김기훈 경감과 교통과 지청호 경위는 축제장 내 혼잡경비 관리의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김정환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은 “시민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었던 것은 폭염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한 모범운전자회원과 경찰관의 노고 덕분”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모범운전자회원 오영석 씨는 “세종시의 안전을 위해 항상 수고하는 경찰관과 세종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모범운전자회는 앞으로도 세종시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세종자치경찰위원회, 유공자 표창·감사장 수여 [금요저널] 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 20일 세종북부경찰서에서 2024년 조치원복숭아축제 기간 중 안전관리에 힘쓴 경찰관과 모범운전자회원에게 각각 표창과 감사장을 전달했다. 모범운전자회원인 박상근, 오영석, 이용대 씨는 축제 기간 중 행사장 주변 교차로에서 교통관리 봉사를 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세종북부경찰서 경비안보과 김기훈 경감과 교통과 지청호 경위는 축제장 내 혼잡경비 관리의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김정환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은 “시민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었던 것은 폭염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한 모범운전자회원과 경찰관의 노고 덕분”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모범운전자회원 오영석 씨는 “세종시의 안전을 위해 항상 수고하는 경찰관과 세종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모범운전자회는 앞으로도 세종시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궁내부예산서류철·선혜청응봉 세종시문화재 지정 [금요저널] 세종시가 국립조세박물관 소장 궁내부예산서류철과 선혜청응봉 각 1점을 시 유형문화재와 문화재자료로 각각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궁내부예산서류철는 왕실 재정 업무를 총괄하던 궁내부에서 작성한 서류로 1907년 궁내부예산명세서 외에 대한제국기 황실의 재정 운영 규모와 구조 등을 상세히 파악할 수 있는 12종의 자료를 포함하고 있다. 1907년의 궁내부 각 기관의 지출 항목, 관직명과 관원 수, 봉급 총액 등과 함께 물품의 용도나 사용 기간도 기록되어 있어 당시 해당 관청마다의 규모와 운영비에 대한 상세한 내역을 파악할 수 있다. 또 대한제국 출범 이후 변경되거나 신설된 기관의 명칭들도 수록되어 있어 황실의 재정 운용 규모와 조직, 인적 구성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 자료로 평가받았다. 선혜청응봉은 국가 재정의 대부분을 담당했던 선혜청에서 작성한 책으로 조선 후기 경기청·강원청·호서청·호남청·영남청 등 선혜 5청에서 대동미 등의 조세 수납 내용이 정리돼 있어 조선 후기 조정의 재정 수입을 알 수 있다. 특히 호서지역의 대동미 등 세미에 대한 내용도 포함돼 당시 충청지역에 배정된 세미와 걷어진 대동미 등의 수량도 파악할 수 있다. 유병학 문화유산과장은 “세종시에 있는 박물관, 문중, 사찰, 개인 등이 소장 중인 가치 있는 자료를 꾸준히 발굴하고 문화유산으로 지정하겠다”며 “세종시가 문화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궁내부예산서류철·선혜청응봉 세종시문화재 지정 [금요저널] 세종시가 국립조세박물관 소장 궁내부예산서류철과 선혜청응봉 각 1점을 시 유형문화재와 문화재자료로 각각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궁내부예산서류철는 왕실 재정 업무를 총괄하던 궁내부에서 작성한 서류로 1907년 궁내부예산명세서 외에 대한제국기 황실의 재정 운영 규모와 구조 등을 상세히 파악할 수 있는 12종의 자료를 포함하고 있다. 1907년의 궁내부 각 기관의 지출 항목, 관직명과 관원 수, 봉급 총액 등과 함께 물품의 용도나 사용 기간도 기록되어 있어 당시 해당 관청마다의 규모와 운영비에 대한 상세한 내역을 파악할 수 있다. 또 대한제국 출범 이후 변경되거나 신설된 기관의 명칭들도 수록되어 있어 황실의 재정 운용 규모와 조직, 인적 구성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 자료로 평가받았다. 선혜청응봉은 국가 재정의 대부분을 담당했던 선혜청에서 작성한 책으로 조선 후기 경기청·강원청·호서청·호남청·영남청 등 선혜 5청에서 대동미 등의 조세 수납 내용이 정리돼 있어 조선 후기 조정의 재정 수입을 알 수 있다. 특히 호서지역의 대동미 등 세미에 대한 내용도 포함돼 당시 충청지역에 배정된 세미와 걷어진 대동미 등의 수량도 파악할 수 있다. 유병학 문화유산과장은 “세종시에 있는 박물관, 문중, 사찰, 개인 등이 소장 중인 가치 있는 자료를 꾸준히 발굴하고 문화유산으로 지정하겠다”며 “세종시가 문화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