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성화이엔지 및 ㈜보명기술단 성금 기탁

칠곡군 동명면, ㈜성화이엔지 및 ㈜보명기술단 성금 기탁 (칠곡군 제공) [금요저널] ㈜성화이엔지는 17일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에 동참하여 성금300만원을 기탁했다.성화이엔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특히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아울러 ㈜기술감리단 역시 지역사회 나눔 확산에 뜻을 함께하며 성금 100만원을 동명면에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동명면장은 “매년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지역사회에 온기가 퍼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될 예정으로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칠곡군, 민간봉사자 대상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 추진

경상북도 칠곡군 군청 [금요저널] 칠곡군은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과 이재민 구호를 담당할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2025년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지난 12월 17일 칠곡군 보훈회관에서 진행되었으며, 대한적십자사에서 활동중인 전문강사를 초빙해 읍·면별 재해구호 민간자원봉사자 등 인력 약 2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교육 과정은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 기본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재해구호 활동 이해, 재난현장에서의 자원봉사자의 역할 이해 등 실제 재난 상황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해 재해구호 인력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읍·면 단위 재해구호 인력의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재난에 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칠곡군은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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