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
												4℃
											 6℃
												6℃
											 7℃
												7℃
											 5℃
												5℃
											 8℃
												8℃
											 6℃
												6℃
											 5℃
												5℃
											 7℃
												7℃
											 7℃
												7℃
											 8℃
												8℃
											 0℃
												0℃
											 8℃
												8℃
											 8℃
												8℃
											 6℃
												6℃
											 8℃
												8℃
											 7℃
												7℃
											 4℃
												4℃
											 3℃
												3℃
											 8℃
												8℃
											 6℃
												6℃
											 7℃
												7℃
											 12℃
												12℃
											 7℃
												7℃
											 7℃
												7℃
											 6℃
												6℃
											 6℃
												6℃
											문승호 의원, 판교 2·3 테크노밸리 기업 및 교육기관 유치 현안 점검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문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10월 31일(금) 오후 2시 경기도의회 성남상담소에서 판교 2·3 테크노밸리 기업 및 교육기관 유치 현황을 보고 받고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경기도는 지난 2024년 1월 판교 제3테크노밸리 사업 계획을 발표하면서 사는 곳에서 일하고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직·주·락·학’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판교 테크노밸리 입주 기업의 안정적 인재 확보와 재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첨단학과 대학교 및 국·공립 연구소 유치를 추진했지만 올해 3월과 4월 공모 참여가 없어 계획이 지연되고 있다.문승호 의원은 홍수민 경기도청 첨단도시조성팀장과 함께 제2·3판교 교통 인프라, 입주 관련 규제·지원체계, 기존 입주 기업인 건의사항 등 다양한 사안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을 구체화했다.문승호 의원은 “제2·3판교 성공을 위해 기업과 교육기관 유치에 걸림돌이 되는 문제점 해결에 속도를 내야한다”며 “우선순위로 꼽히는 교통 문제 해결과 더불어 교육기관 입주 지원책 수립, 기업인 소통채널 강화, 기업 규제 문제 대응 지원 등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홍수민 팀장은 “제2·3판교 개선사항들의 속도감 있는 처리 필요성에 깊이 공감한다”며 “경기도청, 경기주택도시공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 관계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해 개선사항들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 울릉군의회 방문단 우호협력 환대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31일 울릉군의회 방문단을 맞이해 최근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인천의 ‘i-바다패스’정책의 진행 과정과 효용성에 대해 홍보하고 해양 수송 및 교통 정책과 관련해 양 의회 차원에서 상호 교류 및 협력하기로 논의했다.이날 김대중 위원장을 비롯해 비롯해 이인교 의원은 울릉군의회 방문단에게 인천시의 연안 여객 현황을 공유하고 섬 주민들의 이동 편리성 향상과 내륙 관광객들의 섬 방문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와 시청 관계 공무원들이 기울여 온 노력을 설명했다.이 자리에서 김대중 위원장은 “‘인천 i-바다패스’정책을 통해 인천시민은 버스 요금과 동일한 1,500원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고 타 지역 주민 또한 정규 운임의 70%를 지원 받게 되어 2025년 한 해에만 65만 여명 이상이 인천 연안의 섬을 방문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특히 인천~백령 간 장거리 항로는 전년 대비 65% 이상 이용객이 증가해, 숙박·식음료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는 부수적인 효과도 가져왔다고 설명했다.또한 앞으로도 인천광역시의회와 울릉군의회가 해양 산업 전반에 관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함께 섬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간 상생 발전을 도모해 양 의회 간 우의가 더욱 돈독해 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 시의원, ʺ노후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 점진적 진행 시급해ʺ [금요저널] ‘시사진단 이슈 터치: 학부모 반발에 부딪힌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득인가 독인가’에 출현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김 경 시의원은 ʺ안전진단의 위협을 받고 있는 노후 학교의 재건축 사업은 학생의 안전과 미래사회에 걸맞은 교육 환경개선을 위해 점진적 추진이 필요하다ʺ라며 찬성의 뜻을 밝혔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18.5조 원의 예산으로 40년 이상 된 노후 학교시설을 개선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공간을 만들어 주는 개축·리모델링 사업이다. 한편 이러한 개축 사업과 관련해 공사 기간 중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 침해’에 관한 우려의 목소리가 학부모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 경 시의원은 동료 국민의힘 시의원과 함께 ‘시사진단 이슈 터치’에 출현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김 경 의원은 ʺ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40년 된 노후 학교를 향후 변화될 교육과정과 사회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공간으로 개축·리모델링하는 공간 재구조화 사업ʺ이라며 ʺ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을 위해 학부모와 학생,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경청하고 행정적 뒷받침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환경을 만들어야 할 것ʺ이라며 교육청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또한 김 의원은 ʺ학부모님의 참여와 협조가 반드시 필요한 만큼, 학부모님과 학교, 교육청 등 관계자의 지혜가 조화롭게 모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겠다ʺ고 말했다. 한 편, 교육위원회 김 경 시의원은 ‘서울특별시교육청 노동인권교육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학생들이 사회 진출 시 부적절한 처우 등 다양한 위협에 노출되지 않도록 사전에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 마련에 앞장서며 학생 인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by황대호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의회파행 관련 국민의힘에 공개토론 촉구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황대호 수석대변인은 경기도의회 원구성 파행의 명확한 책임소재 규명 및 도민의 알 권리를 위해 양당 수석대변인 간의 공개토론 개최를 국민의힘에게 촉구했다. 제11대 경기도의회가 지난 12일 첫 임시회를 열었지만원구성 협상이 무산되면서 파행됐다. 원구성 협상과 무관한 국민의힘의 도지사 인사권 요구가 파행의 원인이라는 데 힘이 실리고 있다. 일부 언론보도에 의하면 국민의힘은 경기도와 협치의 명분으로 경제부지사 및 도청 산하기관장 50% 추천권을 요구했다. 언론보도에 드러난 국민의힘 속내에 의하면 의회파행의 원인은 원활한 의회운영을 위한 양당 간의 입장차가 아닌 국민의힘의 무리한 인사권 요구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황대호 수석대변인은 “ 국민의힘 논리대로라면 협치를 강조한 윤석열 정부는 대통령의 인사권을 더불어민주당에 나누어야 하지 않겠는가? 경기도교육청 역시 인사권을 의회와 나누어야 하지 않겠는가?”고 반문하면서 “이는 누가 보더라도 상식적이지 않을뿐더러 견제와 감시라고 하는 의회 본연의 기능에도 맞지 않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은 그런 황당한 요구를 하지 않을 뿐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김동연 지사를 향해 권력을 나누자고 하면서도 협치를 위해 의장선출은 상·하반기로 함께 배분하자는 더불어민주당의 제안도 거부하고 있다 의회권력을 국민의힘이 독점하겠다는 심보다”고 힐난했다. 또한 상임위 증설과 예결특위의 도청 및 교육청 분리 등에 대해서도 각을 세웠다. 국민의힘은 일하는 의회 시스템 혁신을 위한 상임위 증설 및 예결특위의 도청·교육청 분리 등에 대해 불합리한 이유를 들어 반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황대호 의원은 “국민의힘이 기자회견을 통해 발언순서와 시간을 엄격히 제한하면 효율적인 회의진행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예결특위의 경우 위원 1인당 5분씩만 발언해도 3시간이 넘어간다”며 “지금 시스템에서는 20조 가까이 되는 교육청 예산을 하루만에 심사해 졸속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원구성이 파행되면서 추경을 비롯한 민생회복을 위한 정책들에 대한 논의들이 기약없이 미루어지는 등 의회의 역할이 완전히 멈췄다”며 “초선의원들은 방 배정을 받지 못해 유랑자처럼 이리저리 떠돌고 상임위마저 정해지지 않아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그러면서 의회파행과 관련해 양당 수석대변인 간의 토론회 개최를 제안했다. 황대호 수석대변인은 “이제 도민의 알 권리를 위해 의회파행의 원인이 무엇인지, 누구 때문인지에 대해 명확히 밝혀야 한다”며 “의회파행의 책임소재를 명확하게 규명하기 위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양당의 대변인이 참석하는 공개토론회를 개최하자”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공개토론회를 통해 양당의 입장을 도민들에게 충분히 피력하고 원구성의 쟁점들을 모두 드러내어 원구성 파행에 대해 도민들이 판단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그게 바로 책임정치를 구현하는 길이다”며 “국민의힘의 긍정적인 답변을 기대한다”고 마무리했다.
by민선7기 이미 예정됐던 e음카드 캐시백 축소와 1조 예산 혈세 논쟁 [금요저널] 인천광역시의회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인천e음 카드 캐시백 축소에 대한 진실 해소에 적극 나섰다. 14일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열린 ‘제280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안전위원회 회의 재정기획관 소관 주요업무보고 때 행안위 소속 신성영 의원이 “인천e음 카드 캐시백 축소는 지난 민선 7기에서 이미 예정돼 있었던 것 아니냐”며 강하게 어필했다. 당시 신성영 의원은 “올 예산은 지난해 하반기 심의·의결 확정된 것”이라며 “특히 올 7월부터 예산은 이미 민선 7기에서 축소를 확정한 것으로 올 상반기에 캐시백 축소에 대해 시민들께 충분히 홍보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코로나 팬데믹 극복의 일환으로 사용된 인천e음 카드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 올해부터 중앙행정부에서 지방행정부까지 사용이 축소될 예정이었다. 따라서 인천을 포함 전국적으로 관련 지역화폐 예산이 고갈돼 왔으며 앞으로는 그 제도 취지가 보편복지 차원보다는 선별적복지의 차원으로 사회적 약자나 취약계층에 중점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신 의원은 “전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지역화폐가 사용된 인천의 경우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예산은 약 8천730억원이며 내년까지 약 1조 원의 혈세가 단일 사업에 편성된 것”이라며 “인천발KTX 사업과 비교하면 너무나 많은 예산이 시민 선심성 정책에 사용된 것”이라며 당시 기조실과 재정기획관을 강하게 질타했다. 또 그는 “인천발KTX 사업의 경우 수인선에서 KTX역을 연결하는 어천역은 이미 역내 KTX 플랫폼이 구축돼 있어 기차 노선만 연결하면 되는 사업으로 약 500억원의 예산이면 인천에서 KTX를 타는 인천시민의 꿈을 실현할 수 있다”며 “e음 카드 정책 하나에 엄청난 혈세가 사용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신성영 의원은 “이미 민선 7기에 확정된 인천e음 카드 캐시백 축소가 마치 민선 8기가 지시해서 축소·시행됐다는 인천시민들의 우려와 걱정은 사실과 다르다”며 “인천e음 카드 캐시백 축소로 다소간 불편함이 있더라도 내년까지 1조 원의 혈세가 투입되는 정책인 만큼 조정은 불가피하며 오히려 시민들의 염원인 인천발KTX 같은 역점 사업들을 추진해 인천의 미래를 더욱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by서울시의회 [금요저널] 제11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전반기 원내대표단 구성을 완료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12일 서울특별시인재개발원에서 의원 세미나를 개최하고 교섭단체 회칙에 따라 수석부대표 등 14명의 원내대표단을 임명했다. 제11대 전반기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은 수석부대표 김길영 의원 정무부대표 허훈 의원 의안부대표 서상열 의원 의안부대표 장태용 의원 정책위원장 박상혁 의원 정책부위원장 문성호 의원 정책부위원장 채수지 의원 권역부대표 서호연 의원 권역부대표 이병윤 의원 권역부대표 김태수 의원 권역부대표 최민규 의원 대변인 옥재은 의원 대변인 김종길 의원 운영부대표 고광민 의원으로 구성됐다. 최호정 대표의원과 전반기 원내대표단을 총괄하는 수석부대표로 정책과 정무 경험을 두루 갖춘 김길영 의원이 임명됐다. 정무부대표, 의안부대표, 정책위원회, 대변인 직책에는 국회 보좌관과 당 대변인 출신의 전문성 있는 의원들이 포진되어 교섭단체의 정책적 역량을 견인한다. 지역현안은 경험 있는 권역부대표들이 중심이 되어 살필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시를 권역별로 나눠, 3선 구의원이자, 구의회 의장·부의장 경력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에 능통한 의원들을 선임했다. 부대표들은 교섭단체의 중요한 사항에 대해 대표의원과 함께 논의하며 추진방향을 정하는 등 앞으로 국민의힘 운영의 구심체 역할을 맡게 된다. 최호정 대표의원은 “시민 여러분의 선택으로 서울시의회의 다수당, 여당이 됐다”며 “시민의 입장에서 제대로 일하는 의회를 보여드리기 위해 빠른 개원과 원구성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최 대표의원은 “이번 원내대표단 구성도 서울시민의 뜻을 최대한 담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역적 현안에 대한 경험과 능력을 갖춘 분들로 구성했다”며“국회 및 정부, 당에서 지역까지 두루 소통이 가능한 부대표들과 함께 정책과 지역현안을 고르게 살펴, 제대로 일하는 능력 있는 여당으로 시민들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by최민 경기도의원, 광명 7·8구역,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등GH 관련 광명시 현안 긴급 점검 나서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은 7/13~14일 양일간 경기주택도시공사로부터 광명 7구역 공공재개발, 광명8구역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내 GH 사업구역인 첨단산단 및 주거단지 실태 파악을 위한 긴급 실태 점검에 나섰다. GH 관련 광명 현안은 최 의원이 광명갑 임오경·백재현 국회의원의 보좌진 시절부터 챙겨오던 사안으로 최민 의원은 7·8구역의 경우 민간 개발과 공공 도시개발의 도정법상 차이를 GH가 주민들께 명확히 설명하고 민·민 갈등 요소를 사전에 불식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광명·시흥 TV의 경우 4개 단지 중 첨단산업과 주거 영역을 GH가 주도하는 만큼 판교 TV를 뛰어 넘는 직주근접 자족도시를 광명에 안착시켜달라고 당부하고 상임위 결정 직후 공사 현장 방문과 10대 의회 당시 존재했던 광명·시흥TV 특위를 재구성한다는 취지의 계획도 밝혔다. 이어 최민 의원은 “경기도의회 與野 공전이 장기화 늪에 빠진 이 때에 경기도의회가 31개 시·군·구 도민의 민생을 방치해 둘 수 없다” 며 “광명시를 위한 경기도의회의 역할 만큼은 상임위 배정과 관계없이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챙겨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by이종환 서울시의원,‘제12회 한국도시문화학회 춘계학술대회’참석 및 자문위원 맡아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이종환 의원은 ‘제12회 한국도시문화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기획초대전’에 참석해 ‘지속 가능한 도시문화 공간’이라는 주제와 관련해 한국도시문화학회 자문위원이자 서울시의회 대표로 참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의원은 지난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에서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이번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에서도 문화체육관광위원으로 선임됐고 한국도시문화학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되는 등 도시문화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다. 또한, 이 의원은 지역문화생활 향유기회 확대 및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예술문화거리 사업 등을 추진해 지역구인 강북구에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의원은 학술대회에서 “지금의 도시문화공간은 지표상 수치만 고려하는 획일적이고 일률적인 상태”고 지적하며 “지역 주민들의 특성과 인구구조 등의 도시생애주기에 맞는 도시문화공간 조성 필요하다”고 밝혔다. ‘제12회 한국도시문화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기획초대전’는 7월 9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됐으며 유연식 전 서울시 문화본부장의 기조강연과 박현길, 차양훈, 설희정, 유철호 교수의 주제발표와 학술논문 및 토론으로 성료했다.
by옥재은 의원, 제11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변인 임명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옥재은 의원이 지난 12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대변인으로 옥재은 의원 외에도 김종길 의원이 선임됐다. 서울시의회 최호정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대언론 관계 증진과 언론홍보 강화를 위해 옥의원과 김의원을 서울시의회 대변인으로 선임하고 12일 개최된 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세미나에서 임명장을 전달했다. 옥의원과 김의원은 서울시의회의 주요 현안과 의정활동에 대한 홍보 및 대외 공식 논평 등의 역할을 2년간 수행할 예정이다. 옥재은 신임 대변인은 서울 중구 출신으로 중구 체조협회장, 국민의힘 서울시당 부위원장과 대변인을 지내며 시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제11대 서울시의원으로 당선된 이후에는 행정자치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돼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옥재은 대변인은 “서울시의회 대변인으로서 의회의 다양한 활동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고 “공정과 상식으로 서울시와 의회를 바로 세워 시민의 공감과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경기도의회 문형근의원, 이채명의원 “취약계층 돌봄 사업 활성화 관련 정담회”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문형근 의원이 13일 경기도의회안양상담소에서 유쾌한공동체 안승영 대표로부터 유쾌한공동체 보금자리프로젝트의 건축위원으로 위촉받고 이채명의원과 취약계층 돌봄 사업 활성화 관련으로 정담회를 가졌다. 1998년부터 취약계층 돌봄 사업을 진행해 온 사단법인 유쾌한공동체 산하 “안양노숙인쉼터 희망사랑방, 유쾌한무료급식소, 유쾌한푸드뱅크, 지역사회돌봄”은 안양역세권지구 재개발정비사업 추진으로 문을 닫게 되자 시민들과 자원봉사자, 주민자치위원회 등 사회적 관심 속에 건축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했다. 이채명 의원은 “보금자리프로젝트건립위원으로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안양지역 사회복지의 사단법인 유쾌한공동체 보금자리 프로젝트사업을 통해 맞춤형 지원정책이 마련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형근 의원은 “보금자리 프로젝트 건축위원으로 위촉장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많은 노숙인들이 쉼터를 찾을 수 있도록 공간 활용과 운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쉼터의 보금자리가 건립이 될 수있도록 안양시관계자와 협조해 경기도 차원에서도 예산이 지원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서울시의회 [금요저널] 지난 1일 개원한 제11대 서울시의회가 11일 제310회 1차 본회의 개최를 통해 전반기 서울시의원들의 상임위 배정안을 통과시켰다. 옥재은 서울시의원은 시의회 운영을 전반적으로 관여하는 운영위원회와 시 행정을 총괄하는 행정자치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됐다. 옥의원은 “서울의 중심 중구는 산적한 현안들이 너무 많고 도시균형발전이라는 이유로 서울시의 우선 사업에서 배제되어 온 까닭에 중구민들이 느끼는 피로도는 어느 때보다 크다”고 말했다. 특히 옥의원은 “남산고도제한으로 재건축·재개발이 쉽지 않고 상대적으로 열악한 교육환경과 치안행정의 개선과 중구 재정지원, 교육정책지원 등을 고려해, 이를 한번에 다룰 수 있는 행정자치위원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또한, 옥의원은 “시의원 4년의 임기는 중구 구민들이 주신만큼 초심을 잃지않고 13만 중구민들이 행복해 질수 있도록 본연의 임무를 다해, 구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영위원회는 의회운영, 특별위원회 구성, 의회사무처, 시장비서실, 정무부시장실등에 관한 사무를 총괄하며 행정자치위원회는 비상기획관, 민생사법 경찰단, 행정국, 재무국, 평생교육국, 인재개발원, 감사위원회, 자원봉사센터, 서울장학재단, 평생교육진흥원, 자치경찰위원회, 시민협력국 등 서울시 행정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상임위다.
by“민생 우선, 제대로 일하는 민주당” [금요저널] 제11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전반기를 이끌어나갈 제1기 원내대표단 구성이 마무리됐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8일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회칙에 따라 수석부대표 등 7개 분야의 부대표단을 선임·의결했다. 제11대 의회 1기 대표단은 수석부대표 이병도 의원 정무부대표 김성준 의원 정책부대표 이민옥 의원 공보부대표 서준오 의원 소통부대표 한신 의원 기획부대표 박수빈 의원 민생부대표 박강산이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회칙은 대표단과 관련해 ‘대표의원은 수석부대표, 정무부대표, 정책부대표, 공보부대표, 소통부대표, 지방분권부대표, 민생부대표 등 대표의원이 임명하는 부대표로 대표단을 구성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수석부대표는 대표의원과 함께 대표단 업무 및 역할에 대한 총괄, 기획 등을 담당한다. 지난 제10대 서울시의회에서 ‘세월호 기억공간 대안마련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서울시 및 서울시의회 사무처, 유가족과 시민단체간 협의를 이끌어낸 이병도 시의원이 수석부대표에 선임됐다. 이 밖에 6명의 부대표에는 모두 초선 의원이 선임됐다. 각각의 부대표는 국회, 서울시, 교육청 등 기관과의 정무적 현안 및 정책협의를 주관하거나, 논평·보도자료를 통한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을 대변하고 소속 의원의 정책역량강화와 네트워크 구축과 민생현안별 대응기조 마련 등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금번 제11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제1기 대표단에는 국회 보좌관, 구의회 운영위원장, 청와대 행정관, 구청장 비서실장, 변호사,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회 분과위원장 등 다양한 경력과 전문성을 가진 시의원들이 포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진술 대표의원은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10대 의회와는 달리 소수당이자 야당으로서 효과적이고 합리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야 한다”며 “제대로 일하는 강한 야당의 모습을 통해 시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원내 대표단이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구심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원내대표단 역시 “소속 의원들이 원활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한편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시민이 원하는 ‘민생정치’ 실천을 통해 일하는 시의회의 모습을 시민께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b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