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LG유플러스 STUDIO X+U ‘메스를 든 사냥꾼’ [금요저널] 배우 박주현이 ‘메스를 든 사냥꾼’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박주현은 LG유플러스 STUDIO X+U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천재 부검의 서세현 역을 맡아 깊이 있고 성숙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첫 회에서는 용천 여대생 살인 사건에서 실이 발견되며 죽은 줄만 알았던 아빠의 존재를 의심하는 세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직접 사건 현장을 찾은 세현은 범인의 심리를 날카롭게 분석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세현은 프로야구 선수 남승협의 마약 투약 혐의를 무마하라는 회유에도 넘어가지 않고 확고한 신념을 지켰다. 그러던 중 부검 의뢰가 들어온 토막 살인 사건의 피해자가 세현과 맞서던 남승협 사건의 담당 법의관 민호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범인을 쫓을수록 아빠의 그림자가 보이는 사건에 세현은 혼란에 빠졌다. 그는 예리한 판단으로 민호의 사체를 감싸고 있던 테이프에서 범인의 지문을 찾아냈고 용천 여대생 살인 사건과 동일범의 소행임을 알아차렸다. 이와 함께 세현의 어린 시절 모습이 겹쳐지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주현은 서늘한 눈빛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하는가 하면, 아빠의 등장에 불안감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을 밀도 있게 표현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복합적 캐릭터 세현에 완벽하게 녹아든 박주현이 ‘메스를 든 사냥꾼’을 통해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첫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디즈니플러스 ‘오늘의 한국 톱10’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린 ‘메스를 든 사냥꾼’은 매주 월, 화, 수, 목요일 U+tv, U+모바일tv,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가 하이엔드 비주얼을 과시했다. Baby DONT Cry는 지난 1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F Girl’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Baby DONT Cry는 포토제닉한 포즈를 취하며 4인 4색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스타일리시한 올블랙 스타일링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스트릿한 무드를 완성한 이들은 시크한 아우라까지 풍기며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Baby DONT Cry는 다 함께 정면을 응시하며 빛나는 비주얼 시너지를 선사하는가 하면, 키치한 매력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하며 무궁무진한 가능성까지 증명해 보였다.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 뮤직비디오를 통해 멤버 모두 베일을 벗으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Baby DONT Cry. 피네이션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어떤 음악으로 데뷔에 나설지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Baby DONT Cry의 데뷔 싱글 ‘F Girl’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금요저널] 가수 대성이 일본 라이브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대성은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일본 카와사키에서 ‘D-LITE JAPAN TOUR 2024 “D’s IS ME”’의 첫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대성은 그의 일본 솔로 앨범 대표작 중 하나인 ‘WINGS’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것은 물론, 유려한 일본어로 현지 팬들을 향해 인사를 건네며 본격적인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D’s IS ME’라는 투어 타이틀처럼 대성은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세트리스트로 공연장을 꽉 채웠다. ‘歌うたいのバラッド’부터 ‘Rainy Rainy’, ‘Dress’ 등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곡들의 무대를 펼치며 객석을 열광케 만들었다. 이뿐만 아니라 ‘BETELGEUSE’ 커버 무대부터 최근 국내에서 발표한 싱글 ‘Falling Slowly’, ‘빛’, 빅뱅 댄스 메들리까지 대성은 지루할 틈 없는 구성으로 현지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공연형 아티스트의 정석을 자랑했다. 특히 지난해 8월 진행한 일본 오리지널 토크&라이브 솔로 홀 투어 ‘디나쇼 볼륨 투’로도 전 회차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대성은 7년 만에 개최된 이번 투어 역시 객석을 가득 채우는데 성공,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 대성은 활발한 앨범 발매를 비롯해 MBN ‘한일가왕전’의 마스터로도 활약하며 분야를 가리지 않는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또한 대성은 지난 달 성황리에 마친 국내 첫 팬 데이 ‘D’s ROAD in SEOUL’에 이어 아시아 투어에도 돌입할 것을 예고 올 상반기 전 세계 팬들을 직접 만날 계획이다.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대성은 오는 5월 31일까지 일본 고베와 삿포로 후쿠오카, 구라시키, 나고야, 히로시마, 오사카 등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아이들 우기가 솔로 데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15일 0시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YUQ1’의 오디오 스니펫을 공개했다. 공개된 오디오 스니펫 속에는 타이틀 ‘FREAK’와 수록곡 ‘My Way’, ‘Drink It Up ’), ‘Red Rover’, ‘On Clap ’), ‘Everytime I-DLE))’, 선공개로 발매된 ‘Could It Be’까지 총 일곱 개 트랙의 일부가 흘러나오고 있다. 해당 콘텐츠에는 기분 좋은 멜로디의 ‘FREAK’를 시작으로 경쾌함이 느껴지는 ‘My Way’, 몽환적인 분위기의 ‘Drink It Up ’, 펑키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Red Rover’, 힙한 그루브의 ‘On Clap ’, 따뜻해진 계절처럼 포근함이 더해진 ‘Everytime I-DLE))’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예고하며 우기의 깊어진 스펙트럼을 엿보게 만들기도 했다. 특히 ‘Drink It Up ’과 ‘On Clap ’, ‘Everytime I-DLE))’에는 각각 래퍼 pH-1부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로 아이들과 특별한 인연을 지닌 가수 Lexie Liu, 그리고 같은 그룹 멤버 민니까지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서 우기와의 시너지 역시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우기는 이번 신보 다수의 트랙에 작사는 물론 작곡에도 참여하며 완성도를 더했다. 걸출한 프로듀서진과 직접 음악 작업에 함께한 만큼, 우기는 자신만의 진정성을 더한 미니 1집 ‘YUQ1’로 다양한 메시지를 전하며 국내외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우기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YUQ1’를 발매하며 오프라인 앨범은 24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오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슈퍼주니어-D&E가 일본 라이브 투어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슈퍼주니어-D&E는 지난 12일과 13일 일본 오사카에서 ‘SUPER JUNIOR-D&E LIVE TOUR 2024 ‘DEpatur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슈퍼주니어-D&E는 지난 10일 발매된 일본 디지털 싱글 ‘Like That’ 무대를 시작으로 그들만의 감성이 담긴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다. 유창한 일본어로 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이들은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케하는 무대 연출과 구성으로 팬심을 정조준했다. 동해의 ‘Blue Moon’, 은혁의 ‘Illusion’ 등 개성과 매력이 돋보인 솔로곡 무대부터 ‘Beautiful Liar’, ‘Danger’, ‘I Wanna Dance’, ‘떴다 오빠’ 등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곡들까지 다채로운 라이브를 선사하며 공연장의 열기를 달궜다. ‘특급 듀오’ 슈퍼주니어-D&E의 이색적인 무대도 눈길을 끌었다. ‘너는 나만큼’ 1절은 일본어, 2절은 한국어로 선보여 특별함을 더했고 최근 발매된 미니 5집 ‘606’의 타이틀곡 ‘GGB’ 무대와 ‘ROSE’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모든 공연을 마친 슈퍼주니어-D&E는 소속사 오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6년 만에 투어인데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투어 열심히 준비했는데 여러분들이 즐겨주셔서 저희도 너무 행복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자주 찾아뵐 테니 계속해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슈퍼주니어-D&E의 이번 일본 라이브 투어는 당초 8개 도시 13회 공연으로 예정됐으나 티켓 오픈 이후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기록, 도쿄와 고베에서 추가 공연 개최를 확정 지으며 글로벌 대세의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쾌조의 출발을 알린 슈퍼주니어-D&E는 도쿄, 시즈오카, 나고야, 사이타마, 가나가와, 후쿠오카, 히로시마, 고베에서 라이브 투어를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블렌딩, 비투비컴퍼니,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유어썸머 [금요저널]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OST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OST 제작사 블렌딩은 12일 오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의 OST 1차 라인업을 공개하고 음악 및 드라마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수사반장 1958’은 1971년부터 1989년까지 방영된 최불암 주연의 드라마 ‘수사반장’의 프리퀄로 배우 이제훈과 이동휘가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당시 대사와 테마 음악 등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바, 새로 제작될 OST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워지고 있다. ‘수사반장 1958’ OST 1차 가창 라인업에는 최상의 실력파 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는 비투비의 메인보컬이자 리더인 서은광이 이름을 올렸다. 명품 가창력으로 데뷔 초부터 ‘믿고 듣는’ 가수 반열에 오른 서은광인 만큼 기대가 더욱 커진다. 이어 MBC ‘듀엣 가요제’에서 탄탄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대세 발라드 싱어송라이터 범진과 음원 플랫폼 멜론의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4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김사월이 합류했다. 참여 아티스트와 함께 선공개한 곡 제목 역시 눈길을 끈다. ‘지피지기백전백승’과 ‘여전히 그댄’ 그리고 ‘달빛’까지 과연 어떤 스타일의 곡이 ‘수사반장 1958’에 녹아들어 몰입도를 더할지 드라마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수사반장 1958’은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MBC ‘수사반장 1958’은 4월 19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아이들 우기가 매혹적인 토끼로 변신했다. 12일 0시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YUQ1’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우기는 토끼 탈을 쓴 채 러블리하면서도 매혹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폴리스 라인 테이프 위 ‘WHO'S THE RABBIT? ’이라는 문구가 담겨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번 앨범의 심벌과도 같은 해당 토끼 캐릭터는 스케줄러, 트랙리스트, 콘셉트 트레일러 등 우기의 모든 솔로 데뷔 프로모션에 등장하기도 했다. 의문의 토끼와 흑화된 모습으로 반전을 더하고 있는 우기가 선보이고자 하는 이번 신보의 콘셉트는 무엇일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키치부터 호러까지 활발한 티징 프로모션을 통해 다채로운 콘셉트를 선보이고 있는 우기. 자신만의 확고한 색깔을 지닌 음악 작업으로 차근차근 솔로 역량을 다져온 그는 ‘YUQ1’를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주며 전 세계 K팝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우기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YUQ1’를 발매하며 오프라인 앨범은 24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키썸이 컴백 프로모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키썸은 지난 1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서 어른’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키썸은 Y2K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포즈를 뽐내며 레트로한 분위기를 자랑하는가 하면, ‘SINCE.1994’라는 문구로 센스 있게 ‘서 어른’의 콘셉트를 스포일러 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키썸은 컴백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2024년 새로운 프로필도 오픈했다. 키썸은 원피스부터 프레피 룩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통해 남다른 소화력을 뽐내는 것은 물론, 물오른 청순한 비주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열렸던 키썸의 팬미팅에서 선공개 된 ‘서 어른’은 ‘키덜트와 어덜트의 합성어)’의 시각으로 풀어낸 그의 자작곡이다. 올해 서른 살이 된 키썸이 어른이 되기 싫다는 마음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치 있게 담아냈다. 그간 꾸준한 음악 작업을 통해 세대불문 리스너를 사로잡아왔던 키썸인 만큼, 그가 이번 ‘서 어른’으로는 리스너에게 어떤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건넬지 이목이 집중된다. 키썸의 ‘서 어른’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크러쉬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크러쉬는 오는 5월 18, 19일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2024 CRUSH CONCERT [May I be your May?]’를 비롯, 매해 연말연초 관객들을 만나왔던 크러쉬는 이번 공연에서 색다른 세트리스트와 다채로운 코너들로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2012년 싱글 ‘레드 드레스’로 데뷔한 크러쉬는 이후 ‘오아시스’, ‘잊어버리지마’ 등 히트곡을 연이어 탄생시키며 꾸준히 사랑받아온 아티스트다. 특유의 음색과 감성으로 국내외 리스너를 사로잡은 크러쉬는 드라마 ‘도깨비’, ‘사랑의 불시착’, ‘이태원 클라쓰’, ‘눈물의 여왕’ 등 다수의 작품 OST를 가창하며 ‘OST 강자’로 자리 잡기도 했다. 2019년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이후에는 방송과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에 출연해 아티스트로서의 매력을 대방출하는가 하면, 꾸준히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까지 가졌다. 특히 ‘라이브 장인’ 크러쉬가 자랑하는 전국 투어 콘서트는 계속해서 규모를 키워가며 매년 기대를 더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정규 3집 ‘wonderego’를 발매하고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선보인 크러쉬다. 타이틀곡 ‘흠칫’과 ‘미워’가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 차트 인했을 뿐만 아니라 아이튠즈와 애플 뮤직 차트의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크러쉬의 단독 콘서트 ‘2024 CRUSH CONCERT [May I be your May?]’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4일 오후 8시부터 팬클럽 선예매, 25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레이블사유 [금요저널] 엔터테인먼트사 레이블사유가 신규 영입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레이블사유는 11일 “음악과 예능,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아티스트 경리와 함께하게 됐다. 경리가 음악 활동을 비롯한 다방면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경리의 새로운 얼굴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지난 9일 레이블사유는 공식 SNS 채널에 “New artist announcement coming soon”이라는 문구와 함께 짧은 티저 영상을 게재하고 새로운 아티스트의 영입을 알렸다. 11일 오후 업로드된 영입 발표 영상을 통해 레이블사유의 신규 아티스트의 정체가 경리라는 것이 밝혀지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입 발표 영상 속 경리는 호텔 방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다 잠에 들어 플래시백을 보게 된다. 그러던 중 초인종 소리가 들리자 경리는 레이블사유의 초대장을 발견하고 미소를 지으며 꿈속 모습대로 당당하게 걸어 나간다. 자신감 넘치는 걸음을 선보인 경리는 앞으로 거침없는 전방위 활동을 이어갈 것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2012년 그룹 나인뮤지스로 가요계에 데뷔한 경리는 화려한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각종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는가 하면, 뷰티 예능 프로그램 ‘MSG 시즌2’, ‘뷰티스카이 시즌2’ MC를 맡아 능숙한 진행 실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2019년 첫 솔로 앨범 ‘BLUE MOON’을 발매하고 솔로 가수로서 무한한 가능성까지 입증한 경리. 최근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의 패널로서 리액션을 ‘하드캐리’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속 노선생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를 만나는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종횡무진하는 중인 그가 레이블사유와 만나 발휘할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경리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레이블사유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현재 가수 서리가 소속되어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장영남, 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금요저널] 배우 장영남이 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잼 엔터테인먼트는 “깊고 탄탄한 내공으로 작품마다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는 배우 장영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탁월한 실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겸비한 배우 장영남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장영남은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흰 셔츠를 입은 단아하고 편안한 모습부터 포근한 니트를 입고 띤 부드러운 미소, 블랙 재킷을 입고 풍기는 깊은 카리스마와 세련된 분위기까지 콘셉트마다 색다른 느낌을 담아낸 프로필 사진은 어떤 캐릭터를 맡아도 자신의 매력으로 소화해 내는 장영남의 다양한 얼굴을 엿보게 한다. 장영남은 1995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데뷔한 후 영화와 드라마, 연극 무대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고 어떠한 역할을 맡아도 완벽하게 동화되는 캐릭터 소화력과 돋보이는 존재감으로 대중의 신뢰를 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모래에도 꽃이 핀다’, ‘하이쿠키’, ‘일타 스캔들’, 영화 ‘거미집’, ‘늑대사냥’ ,공조2: 인터내셔날’ 등에서 다채로운 열연을 펼친 장영남은 올해 방영 예정인 tvN ‘엄마친구아들’의 합류 소식을 전한데 이어 영화 ‘오후 네시’로 ‘제 42회 브뤼셀 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매체를 넘나드는 뜨거운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장영남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잼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조정석, 정상훈, 양준모, 강홍석, 나현우, 이수찬이 소속되어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아이들 우기가 다채로운 콘셉트 포토로 솔로 데뷔 예열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0시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YUQ1’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금발로 변신한 우기는 핑크 미니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흑청 착장 위 입술 피어싱으로 힙한 감성을 더해 치명적인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우기는 반다나와 탱크톱 등 레드 톤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을 통해 고혹미를 완성한 것은 물론, 다양한 음향 장비와 기타로 록스타 바이브까지 선보이며 솔로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미지마다 새로운 느낌을 선사하며 팔색조 같은 면모를 입증한 우기는 그간 보컬과 랩, 댄스는 물론 작사 및 작곡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올라운더로 자리매김했다. 본업 천재 모멘트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우기만의 음악 세계를 펼쳐낼 솔로 신보 ‘YUQ1’를 향해 이목이 쏠린다. 우기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YUQ1’를 발매하며 오프라인 앨범은 24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