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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_태풍상사_이미지_제공_O3_Collective (사진제공=방송) [금요저널]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태풍상사’로 브레이크 없는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이준호는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에서 패기 넘치는 초보 사장 강태풍 역으로 시청자를 만나며 안방극장에 흥행 태풍을 일으키고 있다.‘태풍상사’를 향한 뜨거운 반응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 중심에는 이준호의 빛나는 활약이 엿보인다.이준호는 시대를 제대로 고증하기 위해 당시의 자료화면을 찾아보는 열정을 쏟으며 레자 재킷, 청청 패션 등 여러 의상을 사비로 직접 구매, 90년대의 힙을 재현하며 몰입감을 안기는가 하면, 남다른 캐릭터 분석이 돋보이는 애드리브까지 적극적으로 펼치며 극의 재미를 한층 더 풍성하게 채웠다.이뿐만 아니라 뛰어난 춤과 노래 역시 이준호의 대체 불가한 연기력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첫 방송부터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그는 슈박 안전화 광고를 통해 유려한 턴과 현란한 무빙을 뽐내며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연상케 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Can't Take My Eyes Off You’를 현장 라이브로 완벽하게 선보이며 이준호이기에 가능한 디테일한 소화력을 다시 한번 증명하기도 했다.이러한 이준호의 분야를 아우르는 활약과 관련해 이나정 감독은 ‘태풍상사’제작발표회에서 “이준호 배우는 가수로서 K팝의 정점에 이미 한 번 섰고 배우로서도 K드라마의 정점에 충분히 섰다고 생각한다. 양쪽에서 정점에 선 배우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면을 ‘태풍상사’라는 극을 통해 보여주고 싶다”며 이준호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이준호는 앞서 2025년 tvN 토일드라마 중 첫 방송 시청률 1위로 출발하며 흥행의 포문을 열었다.이후에도 꾸준하게 상승 곡선을 그리며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간 그는 전국 가구 최고 10.6% 시청률을 달성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또 한 번 갈아치웠다.더불어 이준호는 화제성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TV-OTT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역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또한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드라마 브랜드평판 1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서도 드라마 브랜드 평판은 물론 배우 브랜드 평판 1위까지 기록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이처럼 의상부터 퍼포먼스까지 모든 부분에서 세심한 노력을 기울인 이준호는 본인만의 방식으로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풀어내며 극의 중심을 이끌고 있다.어느덧 반환점을 지나 후반부를 향해 가는 가운데, 눈부신 청춘 성장 서사로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하고 있는 그가 계속해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이준호가 출연하는 tvN ‘태풍상사’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버비_SUGAR_RIDING_콘셉트_포토 (사진제공=방송) [금요저널] 그룹 버비가 청량한 에너지로 돌아온다.소속사 온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버비는 오는 20일 두 번째 싱글 ‘SUGAR RIDING’을 발매하고 스페셜 싱글 ‘AQUA BLUE’이후 약 3개월 만에 컴백한다.이와 함께 버비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콘셉트 포토 3종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버비는 키치한 스타일링으로 힙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캐주얼한 스쿨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청순한 분위기까지 선보였다.음원 발매에 앞서 선공개된 챌린지 영상에는 ‘SUGAR RIDING’의 포인트 안무가 담겨 이목을 사로잡았다.버비의 청아한 음색과 파워풀한 안무가 조화를 이루며 강한 중독성을 선사, 역대급 퍼포먼스를 예고했다.‘SUGAR RIDING’은 교실 안에서 피어난 달콤한 첫사랑의 설렘과 떨림을 담은 싱글로 동명의 타이틀과 수록곡 ‘MELTING STAR’두 곡이 수록된다.버비는 몽환적인 사운드 위에 청춘의 감정을 솔직하게 녹여내며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을 증명할 계획이다.버비는 히트 K팝 프로듀서이자 댄스 그룹 구피의 박성호가 프로듀싱한 성장형 걸그룹으로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독보적인 색채를 구축하고 있다.‘버블리한 버라이어티 베이비’라는 뜻의 팀명처럼 장르의 한계를 넘어서는 음악으로 글로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버비의 신보 ‘SUGAR RIDING’에 기대가 높아진다.한편 버비의 두 번째 싱글 ‘SUGAR RIDING’은 2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빌리언스 [금요저널] 배우 최무성이 ‘유어 아너’에 출연한다. 오는 12일 첫 방송을 앞둔 지니 TV 새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 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극 중 최무성은 국회의원 정이화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송판호와 절친한 친구 사이인 정이화는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은 그와 한배를 타게 되면서 극에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 ‘뜨거운 피’ 등에서 선보인 강렬한 연기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최무성은 ‘응답하라 1988’, ‘슬기로운 감빵생활’, ‘미스터 선샤인’ 등 수많은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열연을 펼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드라마 ‘연인’, ‘모래에도 꽃이 핀다’, ‘나쁜엄마’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변화무쌍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한 최무성이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선택한 ‘유어 아너’에서 선보일 활약상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최무성이 출연하는 ‘유어 아너’는 12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오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슈퍼주니어-D&E가 팬들과의 소중한 약속을 지킨다. 슈퍼주니어-D&E는 한국 시간 기준 오늘 오후 6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중화권 싱글 ‘约定’ 을 공개한다. ‘约定’은 무한한 사랑으로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곡으로 콘서트를 포함한 다양한 공연 중 늘 마지막에 외치던 “진심을 담은 음악으로 찾아올게요 우리 또 만나요”라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깜짝 발매를 결정했다. 슈퍼주니어-D&E의 이름으로 준비하던 이번 신곡은 팬들에게 더 큰 선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슈퍼주니어-M의 멤버 시원, 조미, 려욱, 규현이 가창에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을 맡은 동해와 함께 조미가 작사에 이름을 올려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슈퍼주니어-D&E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앞으로도 팬들에게 더 많은 선물을 준비해야겠다”고 다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혀 공개를 앞둔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기도 했다. 슈퍼주니어-D&E는 ‘约定’ 발매와 더불어 ‘[2024 SUPER JUNIOR-D&E WORLD TOUR : ECLIPSE]’를 개최한다. 이들은 오는 9월 서울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홍콩, 방콕, 호치민, 쿠알라룸푸르, 마카오, 가오슝 등에서 열릴 월드 투어를 통해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슈퍼주니어-D&E의 ‘约定’은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무드밍글(MoodMingle) [금요저널] 가수 치즈 달총이 흑화된 무드의 신곡을 예고했다. 달총은 지난 4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불꽃, 놀이’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최근 발매한 달총의 ‘우릴 머금던 바다’에 이어 배우 지예은이 다시 한번 주인공으로 출격, 섬뜩한 연기를 선보이며 어떤 스토리 전개가 펼쳐질지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오브제와 붉은 조명 등 오싹한 분위기가 기저에 깔린 영상미 역시 보는 이들을 소름 돋게 만들고 있다. 앞서 ‘우릴 머금던 바다’에선 푸른 바다의 청량함을 고스란히 전했다면 이번에는 어두운 밤바다로 배경이 바뀐 것은 물론, 흘러나오는 멜로디 역시 180도 달라진 매력을 선사하며 반전 분위기를 예고해 베일에 싸인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불꽃, 놀이’는 보사노바 기반의 미니멀한 힙합 비트가 섞인 유니크한 곡이다. 감미로움과 서정적인 느낌을 동시에 담은 달총의 음색이 곡의 흐름을 이끌어가며 미묘한 감정선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우릴 머금던 바다’로 시원한 여름 감성을 보여준 달총은 ‘불꽃, 놀이’를 통해 서늘한 기운을 전하며 또 다른 느낌의 여름 플레이리스트를 탄생시킬 예정이다.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존재감을 알린 그가 전에 없던 콘셉트의 신보를 통해 증명할 새로운 음악적 면모를 향해 관심이 쏠린다. 달총의 ‘불꽃, 놀이’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삼화네트웍스, SLL [금요저널] 배우 정석용이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종영 소감을 전했다.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십과 앙큼달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다. 종영을 맞이한 정석용은 “여러분들에게 익숙한 캐릭터인, 경제적으로는 약간 무능하고 아내에게는 살짝 잡혀 사는, 그러나 마음씨는 착한 여주 아빠로 다시 돌아와 인사를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운을 뗐다. 이어 “작품이 스위치 컨셉이다 보니, 후반부로 갈수록 현실에서는 볼 수 없는 드라마틱한 요소들이 많았는데 감독님과 배우들이 서로 믿고 현장에서 파이팅 한 덕분에 잘 표현된 것 같다 그 덕분에 현장 분위기도 좋았고 시청률도 잘 나와서 기분이 좋다 마지막까지 시청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애정 가득한 인사를 남겼다. 정석용은 극 중 이미진의 아버지 이학찬 역으로 분했다. 드센 아내 임청의 등쌀에도 사람 좋은 미소를 잃지 않았던 학찬은 가족에게 위기가 닥친 순간, 넘치는 가족애를 발휘해 훈훈함을 안겼다. 딸 미진이 취업 사기에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도, 사라진 처제 임순을 찾다 납치를 당했을 때도 오직 가족만을 생각하며 응원과 희생을 아끼지 않는 학찬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때로는 딸바보 아빠로 때로는 극의 한 축을 이끄는 신스틸러로 다양한 작품 속 현실 공감을 자아내는 연기를 펼치고 있는 정석용이 앞으로 선보일 연기 변신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로 활약한 정석용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 독일과 결승전에서 임시현과 김우진이 승리를 확정한 뒤 태극기를 들고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1] 한국 올림픽 선수단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은·동메달을 잇따라 수확하며 종합순위 7위를 기록했다. 김우진(청주시청)과 임시현(한국대)은 올림픽 양궁 2관왕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7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김우진과 임시현은 3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혼성 단체전 결승에서 독일을 6-0(38-35 36-35 36-35)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양궁 혼성전에서 우리나라는 2021년 도쿄 김제덕·안산에 이어 이번 대회 김우진·임시현이 금메달을 싹쓸이했다. 이미 남녀 단체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한 김우진과 임시현은 펜싱 오상욱(대전시청)에 이어 이번 대회 한국 선수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또 김우진은 최근 올림픽 3회 연속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혼성전 금메달을 더해 개인 통산 4호 금메달을 획득해 김수녕(양궁), 진종오(사격), 전이경(쇼트트랙)이 동·하계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따낸 한국 선수들과 금메달 최다 공동 1위가 됐다.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아레나 샹드마르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남자 100㎏ 이상급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민종이 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 만약 김우진과 임시현이 남은 개인전에서도 우승할 경우 대회 3관왕이 된다. 임시현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종합 대회 2회 연속 3관왕에 도전한다. 대한민국은 이날 오전 11시 현재 금메달 7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해 메달 순위 7위에 올라 있다. 특히 금 7개는 직전 대회인 2021년 도쿄 올림픽 성적(금6, 은4, 동10)을 넘어선 것이다. 유도에선 남녀 최중량급 선수들이 모두 메달을 추가했다. 남자 100㎏ 이상급에 나간 김민종(양평군청)은 결승에서 테디 리네르(프랑스)에게 허리후리기 한판으로 져 은메달을 따냈다. 그러나 김민종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1964년 유도가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이후 최중량급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또 여자 78㎏ 이상급 김하윤(안산시청)도 동메달 결정전서 카이라 오즈데미르(튀르키예)에게 한판승을 거두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따낸 김원호-정나은이 은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3] 결승전과 3-4위전에 나란히 출전한 한국 배드민턴 혼합 복식은 모두 패해 은메달 1개에 만족해야 했다.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는 이날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정쓰웨이-황야충(중국) 조에 0-2(8-21 11-21)로 졌다. 한국 배드민턴이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낸 것은 2008년 베이징 대회 이후 16년 만이다. 2008년 베이징에서는 금, 은, 동 하나씩을 획득했고, 2012년 런던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2021년 도쿄에서는 동메달이 최고 성적이었다. 전날 김원호-정나은 조와 4강에서 패해 3-4위전에 진출한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는 와타나베 유타-히가시노 아리사(일본) 조에 0-2(13-21 20-22)로 져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이밖에 탁구 여자 단식 4강에 올랐던 신유빈(대한항공)은 천멍(중국)에게 0-4(7-11 6-11 7-11 7-11)로 져 3-4위전으로 밀려나 하야타 히나(일본)와 3-4위전을 벌인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빌리언스 [금요저널] 남우현이 콘서트 소식으로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2일 소속사 빌리언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4 NAM WOO HYUN 4TH SOLO CONCERT 식목일4’ 개최 소식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남우현은 9월 21일 22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권 국가에서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남우현은 지난해 연말 서울을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 타이베이, 홍콩에서 ‘2024 NAM WOO HYUN ‘식목일3 – WHITREE’’를 개최했다. 매 공연마다 탄탄한 라이브와 화려한 퍼포먼스, 역대급 세트리스트로 ‘공연 강자’ 면모를 자랑한 남우현은 콘서트 전매특허인 앵콜, 앵앵콜, 앵앵앵콜 무대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 이어 남우현은 콘서트 직후부터 준비한 라이브 앨범 ‘눈부셨다 : The Special Present For WHITREE ’를 발매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전했다. 특히 타이틀곡 ‘눈부셨다’는 남우현이 작사, 작곡, 편곡 등 전반적인 음악 프로듀싱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남우현의 ‘2024 NAM WOO HYUN 4TH SOLO CONCERT 식목일4’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금요저널] 글로벌 싱어송라이터 존 케이가 신곡으로 돌아왔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존 케이는 2일 자정 전 세계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LOST’를 발매했다. ‘LOST’는 기타와 섬세한 피아노 멜로디의 아름다운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존 케이의 강렬한 보컬과 사랑하는 아내에 대한 그의 진심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며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에릭 로하스가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또한 ‘LOST’는 두 가지 테마로 구성, 벌스 구간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의 곁에 서서 손을 잡고 노을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연상케 만드는가 하면, 후렴 및 브릿지 구간에서는 사랑하는 사람 없이 살아갈 수 없다는 감정을 표현해 듣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parachute’, ‘A LOT’, ‘cheap sunglasses’ 등 다수의 글로벌 히트곡으로 전 세계 리스너들을 만나온 존 케이. 그는 싱글 ‘if we never met’을 통해 미국 레코드협회 더블 플래티넘을 달성하는데 이어 국내에서도 ‘love + everything else’ 앨범으로 세일즈 더블 플래티넘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존 케이는 지난 2022년 미국 밴드 원 리퍼블릭 투어의 오프닝을 도맡아 글로벌 활약을 펼친 것은 물론, 국내 유명 페스티벌과 내한 공연 2회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스타로 존재감을 달리하고 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존 케이의 ‘LOST’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아이콘 DK이 일본에서 첫 싱글의 여운을 이어간다. DK은 지난 1일 오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주르륵’의 일본어 버전인 ‘Umbrella ’을 발매했다. ‘주르륵’은 담담한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의 발라드 곡이다. 비 내리는 날씨와 안성맞춤인 이지리스닝 곡으로 탄생해 6월 한국 발매 당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일본어 버전으로 재탄생한 ‘Umbrella ’ 역시 화려하고 예쁜 말보다 수수하고 담백한 표현으로 가득 채워져 DK표 위로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잔잔한 무드와 어우러지는 따뜻한 음색이 잠시 기댈 수 있는 시원한 여름비의 기억을 선물한다. 첫 솔로 앨범 ‘NAKSEO[戀]’을 시작으로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도약을 알린 DK은 ‘주르륵’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면모를 보여주며 한층 더 확장된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작사와 더불어 작곡과 편곡에도 이름을 올린 그는 다재다능한 역량을 뽐내며 올라운더 존재감을 공고히 다지기도 했다. 그간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해 온 DK이 현지 팬들을 위해 ‘주르륵’을 일본어로 새롭게 채워 선물하는 만큼, 더욱 열렬한 관심 속 글로벌 활약을 펼쳐 나갈 그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올여름을 ‘주르륵’ 으로 흠뻑 적신 DK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빌리언스 [금요저널] 배우 이일준이 ‘감사한다’에 출연한다. tvN 토일드라마 ‘감사한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건설회사 감사팀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으로 매회 긴장감 넘치는 연출과 현실적인 에피소드를 다루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일준은 극 중 JU건설 감사팀의 신입사원이자 사건의 중심에서 활약하는 구한수의 오랜 친구이자 조력자로 깜짝 등장한다. 채용비리 사건으로 JU건설 감사실이 떠들썩한 가운데, 이일준은 해당 사건 해결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 1, 파트2에 출연해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이일준은 드라마 ‘여신강림’, 영화 ‘사채소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변우석 매니저로 변신, 그간 쌓아온 내공을 바탕으로 한 자연스러운 연기와 변우석과의 찰떡 케미를 선보여 시청자의 보는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이처럼 여러 작품 속 인상적인 연기 변신을 거듭해온 이일준이 ‘감사한다’를 통해 이어갈 쉴 틈 없는 연기 행보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일준이 출연하는 ‘감사한다’ 9회는 3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ENA [금요저널] 위너 김진우와 에이핑크 오하영이 ‘필드마블’에서 ‘허당’의 모습을 지우고 반전을 예고했다. 2일 방송되는 ENA ‘필드마블’ 5회에서는 대망의 3라운드에 돌입한 플레이어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플레이어들은 3라운드에 앞서 새롭게 조 편성에 나선다. 지난 라운드 순위에 따라 필드조와 마블조로 새롭게 나눠진 것. 하위권에 이름을 올렸던 이상준은 “우리 같은 사람이 1등을 해야 감동이 있다”며 역전을 꾀했다. 이에 이특은 이상준과 장원주 프로가 따로 1시간 레슨 한 것에 대해 언급했고 이상준은 “레슨이 아니라 꼬시고 있었다”며 핑크빛 플러팅을 알렸다. 이어 “그런데 넘어가지 않았다 이특 씨에게 창피해 레슨이라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본 경기에 앞서 베네핏을 두고 MC 박인비 프로를 이겨야 하는 이벤트 게임도 펼쳐진다. 플레이어들은 라인 내에서 멀리 퍼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략을 선보였다. 긴장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레전드’ 박인비는 공의 예상 경로까지 미리 알리며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하위권의 반란도 예고됐다. 마블조에 배치된 팀들은 지난 라운드까지 하위권에 있었지만, 마지막 라운드에서 한 방을 꿈꿨다. 오하영 팀과 김진우 팀은 “1등이 목표다”며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1등에 다가가기 위해 디테일한 ‘필드마블’ 맞춤형 전략까지 세우며 반전을 노린다. 필드 위에서 펼쳐지는 골프 보드게임 ‘필드마블’은 26일 밤 11시에 ENA에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