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의 유닛 유아유가 취향 저격 플레이리스트를 선물한다. 유아유는 지난 22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Playlist #You Are You’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Sacrifice’를 시작으로 더블 타이틀 ‘2 Months’ 와 ‘Attitude’, 그리고 ‘Good Luck’까지 유아유의 조화로운 음색 합이 돋보이는 미니 1집 전 트랙의 음원 일부가 흘러나오며 뚜렷한 그룹 색깔을 예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유아유는 편안한 무드 속 바에서 대화를 나누며 자연스러운 현실 케미스트리를 발산한 것은 물론, 티저 이미지부터 하이라이트 메들리까지 연결되는 와인잔 오브제가 신보 콘셉트와 어떤 연관이 있을지 팬들의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유아유는 이번 미니 1집으로 더블 타이틀을 선보인다. ‘2 Months’는 아프로비트 기반의 익스페리멘탈 팝 장르로 사랑을 갈구하는 상대에게 자신과 속도를 맞춰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 ‘Attitude’는 좋아하는 것 하나 또렷하지 못했던 과거의 자신을 뒤로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변화하고 싶은 심정을 표현했다. 뛰어난 역량으로 뭉친 유아유는 미니 1집을 통해 다양한 스토리를 그려내며 듣는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그간 장르를 넘나드는 스펙트럼을 증명해 온 만큼, 색다른 음악적 시도에 나서는 이들이 유닛 활동으로 새롭게 쓸 활약을 향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유아유의 ‘Playlist #You Are You’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 이닛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박윤호가 드라마 ‘미지의 서울’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극 중 박윤호는 대형 로펌 변호사이자 미지, 미래의 고교 동창인 이호수의 고등학생 시절 역으로 분한다. 단단한 현재 모습과는 달리, 교통사고 이후 성장통을 겪는 과거의 예민한 모습을 그려내며 인물의 입체감을 더할 전망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박윤호는 “‘미지의 서울’에 함께하게 되어 너무 설렜다”며 “‘미지의 서울’을 통해 또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분들을 찾아뵐 수 있어 기쁘다 열심히 임한 작품인 만큼,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윤호는 앞서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됐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연기 합격점을 받으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이후 그는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스터디그룹’,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았다. 설렘을 유발하는 연하남부터 액션과 악역까지 소화하는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윤호.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리며 대중에게 눈도장 찍고 있는 그가 ‘미지의 서울’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박윤호가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오는 24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액셀러즈(앨범 커버 제공), 메인스트림윈터(이영지 제공), 코즘(래원 제공) [금요저널] 가수 이영지가 래원과 함께 ‘버튼게임’ OST의 첫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인터넷 뮤직 콘텐츠 기업 액셀러즈에 따르면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이영지와 래원이 부른 웨이브 새 오리지널 예능 ‘버튼게임’ OST Part.1 ‘Keep your head up ’이 공개된다. ‘Keep your head up’은 힙합 베이스의 랩 장르로 서로 죽고 죽여야 하는 가운데 살아남아야 하는 이들의 에너지를 대변하는 곡이다. 서바이벌 콘텐츠에 맞는 강렬한 긴장감이 인상적이며 ‘버튼게임’의 분위기 역시 한층 고조시켜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음악 작업부터 콘서트, 각종 콘텐츠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해온 이영지와 래원이 ‘Keep your head up’으로 보여줄 색다른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액셀러즈 측은 “‘Keep your head up’을 비롯해 앞으로 공개될 ‘버튼게임’ OST는 단순히 듣기 좋은 곡을 모아 놓거나, 작품의 분위기만 전달하고자 하지 않는다. 작품의 내러티브를 관통하는 가사와 이야기로 시청자 및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즐거움을 안겨 드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OST로 첫 발을 내디딘 ‘버튼게임’은 25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투버 진용진과 쓰리와이코프레이션이 새로 제작하는 예능 콘텐츠다. 절실하게 돈이 필요한 9명의 참가자가 14일간 밀폐된 공간에서 생활하며 하루 한 번의 버튼 선택으로 서로를 배신하고 배신 당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는 ‘극한 생존 배틀’ 리얼리티로 탄생했다. 특히 전례 없던 신선한 포맷으로 화제의 중심에 올랐던 ‘머니 게임’과 MBC ‘피의 게임’ 등을 제작하며 심리 서바이벌 예능계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진용진이 참여한 만큼 공개 전부터 뜨거운 기대가 모이고 있다. ‘버튼게임’은 오는 11월 11일 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되며 OST 또한 이영지와 래원을 시작으로 순차 오픈을 앞두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 방송 캡처 [금요저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골때녀’ 접수에 나섰다. 리사는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발라드림 골키퍼로 합류, 다재다능한 면모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날 리사는 원년 멤버인 올라운더 알리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골키퍼로 새롭게 합류했다. “어렸을 때 외국에서 살았었는데 그때 농구를 했었다. 해본 적이 있어서 공이 무섭지 않았다”고 이야기한 리사는 어떤 공이든 망설임 없이 받아내는 모습을 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FC발라드림 김태영 감독은 리사를 보고 “생각 외로 감각이랑 센스가 있었다 발로도, 손으로도 반응이 빠르다는 걸 보고 운동 신경이 있구나 싶었다 이 정도면 우리 팀 합류해도 충분히 좋겠다”고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강공도 무서워하지 않는 리사의 강단 있는 모습은 FC발라드림의 사기를 북돋았을 뿐 아니라, 원조 상위 리그팀인 FC월드클라쓰와 동점을 이루며 승부차기행을 이루는 등 앞으로 펼쳐질 ‘골때녀’를 향한 기대를 모으게 만들었다.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존재감을 달리 하고 있는 리사는 최근까지도 SBS ‘DNA싱어-판타스틱 패밀리’, KBS 2TV ‘불후의 명곡’ 등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왔다. 본업 외에도 ‘골때녀’ 합류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리사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BC ‘일당백집사’ 캡쳐 [금요저널] 배우 이준영이 ‘일당백집사’에서 ‘만능 김집사’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이준영은 어제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에 첫 등장했다. 훈훈한 비주얼과 깔끔한 일 처리로 등장부터 동네 커뮤니티에서 사랑받는 만능 ‘김집사’로 분해 안방극장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어제 방송에서 김집사는 빈센트와 생활 서비스 업체 일당백 개업 소식을 알렸다. 세상 하찮은 일도 고객이 원하면 어디든 달려가 무엇이든 도와주는 만능 집사 ‘김집사’는 남다른 책임감과 일 처리 물론 비주얼까지 겸비해 동네 주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백동주의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대신 전해달라는 의뢰를 받고 “우리 헤어지자. 네 손잡기 싫어졌어. 라고 유병수님이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고 이별을 전했다. 이어 “일당백 오픈 기념 파격가로 모시고 있다 많이 이용해 주십시오”며 일당백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였다. 김집사를 통해 이별을 듣고 화가 난 동주는 돈과 함께 정강이를 때리며 역으로 의뢰를 하지만 폭력은 취급하지 않는다며 단호하게 거절한다. 그 후 다시는 만날 일 없을 것 같던 김집사와 동주는 장례식장 빈소 앞에서 만나 앞으로 이어질 스토리에 궁금증을 높였다. 이준영은 허허실실하다가도 중요한 순간에는 단단한 내면을 드러내는 반전을 가진 에이스 ‘김집사’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김집사’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해 극의 재미를 높였다. 일당백의 만능 백집사로 변신한 이준영이 그려갈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 [금요저널] 배우 이혜리가 공감과 설렘을 전할 드라마 ‘일당백집사’로 돌아온다. 이혜리가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이혜리가 출연하는 ‘일당백집사’는 고인의 청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와 생활 서비스 업체 일당백 ‘김집사’의 상부상조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이혜리는 죽은 이를 만지면 망자가 살아나는 능력을 가진 장례지도사 ‘백동주’로 분한다. 어떤 이유인지 고인들의 부탁을 들어줘야만 하는 운명에 처한 동주가 ‘김집사’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키게 되면서 기묘한 인연이 시작된다. 앞서 MBC를 통해 공개된 프리미어 영상에서 이혜리는 ‘백동주’에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었다. 난데없는 귀신의 등장으로 공포에 질린 이혜리가 어느새 고인에게 마지막 청을 묻는 장면은 그가 망자들을 만나며 펼쳐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했다. 또한 상대역인 이준영과의 케미도 눈길을 끌었다. 이혜리는 이준영의 정강이를 발로 차거나 자신의 도시락을 쏟은 그에게 불같이 화를 내는 등 ‘혐관 탄생’의 조짐을 보였다. 하지만 영상 말미에는 이준영을 향한 다정한 눈빛과 미소를 담은 장면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특별한 로맨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이혜리는 올가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망자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따뜻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미 ‘로코 요정’으로 거듭난 이혜리가 이번 드라마에서는 어떤 두근거림을 선사할지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모스트콘텐츠 [금요저널]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의 OST 앨범이 발매된다. ‘법대로 사랑하라’의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는 오늘부터 주요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법대로 사랑하라’ OST 음반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약 일주일간의 예약 판매 기간을 거쳐 오는 10월 25일 정식 발매된다. ‘법대로 사랑하라’ OST 음반은 ‘태양의 후예’, ‘동백꽃 필 무렵’ 등 히트 드라마의 음악을 책임지며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는 개미 음악감독의 진두지휘로 완성됐다. 이번 작품에서는 때론 진지하게, 때론 유쾌하게 극에 활력을 더하는 음악을 선사하며 드라마가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와 더불어 수많은 애청자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법대로 사랑하라’의 OST 음반에는 김정호, 김유리 두 사람의 풋풋했던 과거 회상씬에 다수 깔려 설레는 무드를 배가시켰던 ‘Wonderland – CHEEZE’를 시작으로 유리를 향한 정호의 오랜 시간 깊어 묻어둔 애절한 마음이 엿보이는 ‘내 마음을 느끼나요 – 조유리’, 모종의 이유로 가까워질 수 없었던 두 사람 사이의 안타까운 인연을 서정적으로 그려낸 ‘그랬으면 좋겠네 – 에일리’, 청량하고 설레는 멜로디로 로또 커플에 달달함을 더한 OST ‘봄바람처럼 – 다운’, 아날로그 신스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리듬으로 LAW 카페의 개업과 영업을 화려하게 장식한 ‘사랑하게 됐나 봐 – 준’이 수록되어 드라마 초반의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감성을 고스란히 전한다. 또한 드라마의 중반부로 접어들며 다수의 키스신에 깔려 로맨틱한 무드를 극대화시킨 ‘별이 빛나는 오늘 밤에 – 펀치’, 아련하면서도 진한 울림으로 깊이감 있는 서사를 완성시킨 ‘그날의 위로 – 스탠딩에그’, 저마다의 고민을 안고 LAW 카페를 찾아온 손님들에 공감하고 위로하는 메시지를 담은 ‘나랑 걷자 – 선우정아’, 왈츠풍의 서정적인 나일론 기타 사운드로 극에 사랑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한 ‘My Romance – 이주혁’까지 총 9곡의 가창곡과 감각적인 사운드로 극에 몰입도를 더한 BGM 24곡까지 ‘법대로 사랑하라’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놓은 트랙이 알차게 수록됐다. ‘법대로 사랑하라’ OST 음반에는 드라마 속 장면들을 생생하게 포착한 포토북과 포토카드, 그리고 포스터를 제공하며 드라마를 보다 선명하게 추억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맨스를 그려내 부동의 월화극 1위 자리를 지키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이승기와 이세영 두 주연의 애틋한 로맨스와 더불어 다양한 의뢰인이 끌어가는 신선한 에피소드로 매 회차 진한 여운을 남기며 안방극장에 가슴 뛰는 설렘과 훈훈한 휴머니즘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한편 10월 25일 정식 발매되는 KBS2 ‘법대로 사랑하라’ OST 음반은 오늘부터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제이플랙스(Jflex), 아이윌미디어 [금요저널] ‘올라운더’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준영이 ‘일당백집사’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배우 이준영은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에서 일당백 만능 집사 ‘김집사’로 변신한다. ‘일당백집사’는 고인의 청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와 생활 서비스 업체 일당백 ‘김집사’의 상부상조 프로젝트를 그린다. 이준영은 일당백의 유일무이한 에이스 직원 김집사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집사는 훈훈한 비주얼로 동네에서 화제를 모으며 주변 주부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세상 하찮은 일도 고객이 원하면 어디든 달려가는 만능 집사다. 김집사와 백동주는 티격태격하지만 남다른 팀플레이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김집사는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심플하게 사는 것 같지만 어딘지 모르게 슬픔이 느껴져 운명 공동체 같은 백동주를 만나 어떻게 변해갈지 기대를 모아진다. 이준영은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를 통해 그동안 탄탄하게 쌓아온 연기력과 높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지후 캐릭터의 복합적인 매력을 완벽하게 그려내 호평을 얻었다. 또한, 넷플릭스 ‘D.P.’에서 탈영병 정현민 역을 맡아 정해인과 팽팽한 대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력과 존재감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지난 5월 MBC ‘복면가왕’에서 ‘스물다섯 스물하나’ 가면을 쓰고 등장한 이준영은 평소에 볼 수 없는 모습으로 판정단을 물론 시청자들까지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남다른 가창력으로 ‘7년간의 사랑’, ‘피’, ‘혼자만의 사랑’를 열창해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이준영은 드라마 ‘일당백집사’ 외에도 영화 ‘용감한 시민’과 ‘황야’ 출연 소식으로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이렇듯 노래는 물론 OTT, 스크린,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출연하는 작품마다 다채로운 변신으로 ‘올라운더’ 이준영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자신만의 색깔이 더욱 짙어진 모습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줄 이준영이 ‘일당백집사’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방송 캡처,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드림캐쳐는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타이틀 ‘VISION’으로 무대를 꾸몄다. 약 6개월 만에 돌아온 드림캐쳐는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매 무대마다 레전드를 썼다. ‘VISION’과 승리를 뜻하며 ‘V’를 형상화한 포인트 안무들은 이들의 콘셉트를 확고히 알리는가 하면, 경례부터 제식을 연출한 안무 대형, 총을 들고 맞서 싸우는 듯한 모습까지 마치 무대 위 전사를 떠올리게 만들었다. 드림캐쳐의 다채로운 스타일링 역시 무대 보는 재미를 높였다.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테크웨어부터 멤버별 매력을 돋보이게 만드는 콘셉츄얼한 7인 7색 레드, 블랙 제복은 글로벌 팬심을 저격하기 충분했다.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드림캐쳐는 일곱 번째 미니앨범 ‘Apocalypse : Follow us’로 글로벌한 인기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해당 앨범은 발매 이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와 미국, 영국, 브라질, 칠레, 덴마크, 인도네시아, 독일 등 전 세계 21개국 톱 앨범 차트 1위라는 쾌거를 이뤘고 뮤직비디오 조회수 또한 공개 이틀 만에 1000만 뷰를 넘어섰다. ‘VISION’은 드림캐쳐의 신념을 담은 곡으로 앞으로의 미래를 뜻한다. 정규 2집의 연장선이자 아포칼립스 시리즈의 두 번째 서막인 미니 7집을 통해 드림캐쳐는 환경 문제를 다루며 ‘글로벌 K팝 메신저’로서 경종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드림캐쳐는 소속사를 통해 “3년 만에 음악방송에서 인썸니아를 만나게 돼서 너무 행복했다.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됐는데 많은 팬분들이 밤낮으로 응원을 하러 와주셔서 재밌게 무대를 즐길 수 있었다”며 “기다려준 팬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활동이 되었으면 좋겠고 남은 활동도 모두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끝내고 싶다. 우리의 미래가 더욱더 기대된다”고 소감도 전했다.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갈 드림캐쳐는 오는 29일과 30일 서울 KBS아레나홀에서 ‘DREAMCATCHER [Apocalypse: Broken Halloween] 2022 World Tour’를 진행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의 국내 핼러윈 콘서트 예매가 시작된다. 오늘 오후 7시 30분부터 멜론티켓 및 마이뮤직테이스트에서 드림캐쳐의 ‘DREAMCATCHER [Apocalypse: Broken Halloween] 2022 World Tour’ 티켓 예매가 열린다. 이번 핼러윈 콘서트를 통해 드림캐쳐는 그룹의 색깔과 매력을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는 셋리스트를 준비했을 뿐만 아니라, 풍성한 밴드 세션, 최근 발매한 일곱 번째 미니앨범 ‘Apocalypse : Follow us’의 무대 등 현장감 가득한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첫날은 오프라인, 둘째 날은 오프라인과 함께 마이뮤직테이스트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동시 진행되는 만큼, 전 세계 각국 인썸니아와 소통할 수 있는 콘서트를 향해 큰 기대가 쏠린다. 미니 7집으로 컴백한 드림캐쳐는 기록으로 글로벌한 영향력을 증명하는 중이다. 발매 직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부터 미국과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브라질, 칠레, 덴마크, 인도네시아, 핀란드 등 21개국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의 진가를 자랑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드림캐쳐는 국내 핼러윈 콘서트에 이어 오는 11월 14일부터 순차적으로 독일 네덜란드, 폴란드, 영국, 프랑스에서 약 3년 만에 유럽투어도 개최, 올 한해 하반기까지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치열한 피켓팅이 펼쳐질 드림캐쳐의 국내 핼러윈 콘서트의 오프라인 공연은 멜론티켓에서 온라인은 마이뮤직테이스트에서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드림캐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자)은 지난 10월 7일~13일 울산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좋은 성적으로 입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예천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에서 육상, 양궁 2개 종목에 10명의 학생 선수들이 경상북도를 대표하여 출전하여 금 3, 은 1, 동 1개를 획득하는 눈부신 성과를 달성했다. 전국체전 창던지기 시상 사진 육상 종목에서는 ▲창던지기 송채은(예천여고2) 금메달1 ▲창던지기 양석주(예천여고2) 은메달1을 획득했다. 양궁 종목에서는 ▲90m 김제덕(경북일고3) 금메달1 ▲30m 김제덕(경북일고3) 금메달1 ▲30m 이주성(경북일고1) 동메달1을 획득했고 특히 김제덕 선수는 대회 2관왕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권혜자 교육장은 “이번 대회의 성과가 여러분들의 앞날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예천교육지원청은 여러분이 훌륭하게 성장하여 대한민국 체육의 소중한 자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예천여고 송채은, 양석주 선수는 13일부터 16일 쿠웨이트에서 열리는 아시아청소년육상선수권 대회에 참가해 또 한번 메달 사냥에 나선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사진제공 = NHN벅스 [금요저널] ‘국민가수’ 이병찬이 데뷔 1주년이 되는 14일에 깜짝 신곡을 발표한다. 이병찬이 가창한 ‘티핑포인트’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음원 ‘너의 아카이브’가 오는 14일 정오에 벅스 등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신곡은 이병찬이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무대에 첫 등장한지 1주년이 되는 10월 14일에 맞춰 공개되어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 ‘너의 아카이브’는 헤어진 후 세상 어느 곳을 가도 남아있는 전 연인의 흔적을 느낀 이의 아프고 그리운 마음을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담담한 피아노 반주에 귓가에 속삭이는 듯한 이병찬의 보컬이 듣는 이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감정의 극대화를 이룬다. 특히 이병찬은 지난 9일 솔로 데뷔 1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첫 단독 팬미팅 '이병찬 1st NORANG DAY_ 나빌레라'에서 ‘너의 아카이브’를 라이브로 선공개하며 팬클럽 ‘노랑이들’의 뜨거운 함성과 응원을 받기도 했다. 이번 신곡은 김범수의 ‘보고싶다’, ‘끝사랑’, 박효신의 ‘해줄 수 없는 일’, ‘좋은 사람’ 등 수많은 발라드 명곡의 가사를 쓴 윤사라 작사가가 작사하고 이병찬의 데뷔곡 ‘I Dream’을 작사,작곡한 피노미노츠와 드라마 ‘서른 아홉’의 권영찬 음악감독이 함께 협업해 애틋한 감성을 살린 명품 발라드를 완성했다. ‘너의 아카이브’를 부른 이병찬은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신예이다. 역도 유망주의 꿈을 접고 가수의 길에 새롭게 도전한 그는 담백한 목소리로 선사하는 탄탄한 가창력과 풋풋한 매력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최종 성적 TOP5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내일은 국민가수’의 후속 예능 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에 출연하며 노래와 춤 등 다재다능한 끼를 발산하고 있다. ‘너의 아카이브’는 NHN벅스가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젝트 ‘티핑포인트’의 두 번째 음원이다. ‘티핑 포인트’는 작은 변화들이 조금씩 쌓여 한순간에 폭발적인 영향을 끌게 된다는 의미로 NHN벅스는 잠재력이 넘쳐나는 아티스트들이 지금 보다 더 눈에 띄는 상승곡선을 그리길 기원하며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폴킴, 신용재, 청하, 엑소 첸 등의 가창곡을 작업한 피노미노츠가 티핑포인트 프로젝트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병찬이 부른 신곡 ‘너의 아카이브’의 음원은 10월 14일 정오 벅스 등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