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ATCM [금요저널] 싱어송라이터 그_냥이 설렘 가득한 러브송으로 봄 감성을 자극한다. 소속사 ATCM에 따르면 그_냥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오늘 또 예쁘네’를 발매한다. ‘오늘 또 예쁘네’는 소소한 일상 속 사랑스러운 순간들을 그_냥 특유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그려낸 곡이다. 연인과 함께하는 평범한 하루를 특별하게 만드는 감정들을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깊은 공감과 잔잔한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가사에는 연인이 빛나 보이는 순간이 담겼으며 특히 “오늘도 예쁘네”라는 직설적인 구절로 설렘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제목 ‘오늘 또 예쁘네’는 ‘내일도 예쁠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라는 뜻을 담아 포근한 분위기의 러브송이 완성됐다. 그_냥은 ’축가’, ‘너의 밤은 어때’, ‘봄 그리고 봄’, ‘Love is U’ 등을 통해 감미로운 보이스와 달달한 감성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수의 OST 가창에도 참여하며 탁월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최근 ATCM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그_냥은 이번 신곡을 시작으로 한층 더 폭넓은 음악적 활동을 예고했다. 봄 감성을 저격할 신곡 ‘오늘 또 예쁘네’로 컴백한 그_냥이 보여줄 새로운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그_냥의 새 디지털 싱글 ‘오늘 또 예쁘네’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배우 조정석,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배우 선정. 연이은 수상 쾌거 [금요저널] 배우 조정석이 '2025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배우'로 선정됐다. 8일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을 주최·주관하는 한국소비자포럼이 발표한 수상 내역에 따르면, 조정석이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배우’ 1위에 선정됐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대한민국 고객충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10대 조사 컨설팅 기관인 브랜드키가 공동 개발한 고객충성도 평가지표 BCLI를 통해 매년 각 부문 우수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번 조정석의 수상은 언론 보도, 방송 프로그램, SNS, 주요 포털사이트를 통해 브랜드 평판 및 전문기관 인증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기초 조사를 실시해 286개 브랜드를 1차 선별하고 이를 대상으로 지난 3월 17일부터 3월 30일까지 14일간 소비자 조사를 진행한 결과다. 조정석은 이번 수상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의 입지를 다시금 굳혔다. 국내 최대규모의 고객충성도 어워즈인만큼, 배우 조정석에 대한 관객들의 단단한 신뢰와 '대체 불가한 흥행 배우'임을 재증명한 것.조정석은 2004년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으로 데뷔한 이래, 뮤지컬 '헤드윅', 영화 '건축학개론', '관상', '엑시트', '파일럿', 드라마 '녹두꽃', '질투의 화신', '슬기로운 의사생활', '세작, 매혹된 자들' 등 뮤지컬, 스크린, 브라운관을 오가는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대중에 신뢰를 쌓아왔다. 이러한 조정석의 진심이 닿았을까. 조정석은 앞서 '15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부터 '제11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남우주연상,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에 이어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배우 1위에 선정되는 등 연이어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고 있다. 한편 소비자가 뽑은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배우’로 선정되며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한 조정석은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좀비딸'을 통해 올 여름 극장가에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컴백 D-1' 미래소년, 새 앨범 깜짝 스포일러 공개 [금요저널] 컴백을 하루 앞둔 미래소년이 새 앨범의 음악색을 미리 스포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미래소년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지난 26일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Ourturn - MIRAE 4th Mini Album'의 앨범 스포일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셔츠와 블레이저 등 그레이 계열의 단정한 의상을 맞춰 입은 미래소년이 7인 7색의 귀공자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훈훈한 모습으로 영상에 등장한 이들은 타이틀곡 'Drip N' Drop'이 시작되자 마자 신나게 움직이며 멜로디를 따라 부르는가 하면, 한껏 폼을 잡은 설정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개구쟁이 소년 같은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28일 발매되는 미래소년의 새 앨범 ‘Ourturn’에는 타이틀곡 ‘Drop N’ Drop’을 시작으로 ‘Welcome To The Future’, ‘Daydreamin’’, ‘What Are You Doing?’, ‘Falling Stars’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 모든 트랙은 ‘우리의 시간’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유기적으로 풀어내어 미래소년만의 색깔을 보다 또렷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타이틀곡 'Drip N' Drop'은 UK 개러지부터 트랩까지 트렌디한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감각적인 댄스곡으로 멤버 카엘이 작사·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발산했다. 부드러우면서도 때론 터프하게 터져 나오는 미래소년의 목소리가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만나 마치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새로운 느낌을 선사할 전망이다. ‘Welcome To The Future’는 사랑하는 이에게 '영원한 미래'를 선물하고 싶다는 미래소년 만의 강렬한 세레나데를 담은 곡이고 ‘Daydreamin’’에는 메인보컬 리안이 트랙과 멜로디를 직접 만들어 참여해 미래소년의 음악적 성장을 엿볼 수 있는 트랙을 완성했다. 이준혁, 유도현, 박시영, 장유빈이 작사에 참여해 미래소년이 생각하는 ‘나 다움’을 오롯이 느낄수있는 미디엄댄스팝 'What Are You Doing?'은 그루비하면서도 파워풀한 코러스 파트까지 미래소년의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마지막으로 미래소년이 선보이는 첫 팝발라드 ‘FALLING STARS’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되어 미래소년의 밀도 높은 감성을 느낄 수 있다. 2021년 데뷔한 미래소년은 세 개의 앨범을 통해 ‘미래’ 3부작을 진행하며 미지의 신세계를 향한 동경과 은하계에서 바라보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 등을 강한 사운드로 표현해왔다. 새롭게 발표하는 네 번째 미니앨범에서는 멤버들이 생각하는 ‘소년다움’에 맞추어 트렌디하고 청량감을 더한 사운드에 시공간과 차원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유영하는 미래소년표 ‘코스믹 감성’을 버무렸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뮤빗(Mubeat) [금요저널] 뮤빗이 아티스트와 팬덤의 만남을 적극 추진한다. 전세계 케이팝 팬덤을 위한 플랫폼 뮤빗 측은 “해외에서 한 발 먼저 자리 잡은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뮤빗’이 최근 누적 다운로드 750만을 달성했다. 뜨거운 글로벌 팬덤의 사랑에 힘입어 온·오프라인 팬미팅에 대한 청사진을 그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권은비의 뮤빗라이브’, ‘퀸덤2X뮤빗 온라인 팬미팅’, ‘틴탑 온라인 콘서트’, ‘케이스테이지’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국내외 팬덤과 아티스트의 만남을 추진해 온 뮤빗은 최근 본격적으로 팬미팅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아이돌 그룹뿐만 아니라 인플루언서 인디밴드 등 그간 만나볼 수 없었던 셀럽 및 아티스트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장을 넓히기로 한 것. 또한 뮤빗은 시간·공간적 제약으로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팬들을 위해 팬미팅뿐 아니라 1:1 영상 통화, 디지털 굿즈, 음반 및 굿즈 등 이용자의 니즈가 반영된 새로운 서비스를 발전시킬 예정이다. 뮤빗은 대한민국 대표 방송사들의 음악영상을 아티스트별, 멤버별, 앨범별로 쉽게 한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팬심 활동을 위한 음악방송 글로벌 투표, 아티스트의 생일·기념일 등을 뮤빗 앱과 지하철 광고 등으로 축하하는 팬덤 광고 케이팝 덕심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케이팝 퀴즈 등을 통해 팬덤 활동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다. 한편 최근 누적 다운로드 수 750만을 돌파하며 대표 케이팝 팬덤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뮤빗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엄지원, tvN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 원상아의 본격 흑화 품격이 다른 빌런 연기로 ‘소름 유발자’ 등극” [금요저널] 배우 엄지원이 ‘작은 아씨들’에서 품격이 다른 빌런 연기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지난 방송에서 닫힌 방에 갇혔던 상아가 한껏 피폐해진 모습으로 돌아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자신을 가뒀던 재상이지만 상아가 받은 아픈 상처를 어루만지며 달래주자 돌연 생기를 되찾은 상아는 재상을 향해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을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받아냈고 이내 은은한 미소를 띄었다. 한편 화영이 살아있다고 굳게 믿고 있는 인주 앞에 나타난 사람은 다름 아닌 상아였다. 위험한 도일을 피해 안전한 곳으로 오라는 상아의 편지를 받은 인주는 화영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편지에 적힌 장소를 찾아갔지만 그곳엔 화영이 아닌 상아가 인주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 오디션이었던 회사 면접을 시작으로 모든 일은 자신이 꾸민 연극이라고 말하는 상아의 반전 면모는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하기도. 충격도 잠시 푸른 난초를 마시고 곧 의식을 잃게 될 것이라는 상아의 무서운 경고에 인주는 마지막으로 삼백억을 보고 싶다고 말한 것. 이에 캐리어에 든 돈을 확인하려던 상아는 빽빽하게 가득 찬 벽돌을 발견했고 파랗게 얼어붙은 상아를 향해 인주는 권총을 겨누며 일촉즉발 대립이 그려져 안방극장에 강렬한 엔딩을 선사했다. 이처럼 극 중 상아가 본격 흑화한 모습으로 새 국면을 알린 가운데 엄지원이 내뿜는 광기와 독기가 화면을 뚫고 나오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끌고 있다. 본인의 계획대로 판세를 만들기 위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인물의 내면을 유연하게 그려낸 엄지원은 등장때마다 극의 공기 흐름을 바꾸며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 ‘소름 유발자’로 등극한 최강 악인 원상아로서 앞으로 극의 중심을 어떻게 잡아 나갈지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류준열, 3년만에 대면 팬미팅 ‘JUNYEOL’s HOME’ 성료 근황 토크-’다채로운 게임-’고민 상담까지 150분 꽉 채운 알차고 소중한 시간 함께해” [금요저널] 배우 류준열이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류준열이 지나 25일 오후 5시 YES24 LIVE HALL에서 류준열의 다섯 번째 팬미팅 ‘JUNYEOL’s HOME’을 개최, 현장에 참석한 팬들은 물론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반갑고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매해 생일을 기념해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했던 류준열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3년만에 팬들과 만남인 만큼 팬미팅의 타이틀 ‘JUNYEOL’s HOME’처럼 따뜻한 집에서 더 편안하게, 더 가까이 팬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류준열의 특별한 마음을 담아 의미를 더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 OST인 성시경의 ‘너에게’를 가창하며 등장한 류준열은 팬미팅의 주인공이자 MC로 나서며 "너무 오랜만이다. 3년 만에 팬미팅으로 팬분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너무 보고싶었고 반갑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하고 감사한 기분이다. 마침 오늘 날씨가 너무 좋고 가을에 태어나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오래도록 기억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보겠다"라는 첫인사와 함께 본격적인 팬미팅의 시작을 알렸다. 류준열의 생일 당일날 진행된 팬미팅인 만큼 첫 순서는 단연 팬들과 함께하는 생일 파티였다. 케이크가 등장하자 팬들은 다 함께 생일축하 노래를 불렀고 ‘지금 우리 여기 함께’라는 문구가 담긴 슬로건 이벤트로 현장을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이에 류준열은 팬들의 사랑에 크게 감동받은 모습을 보였고 팬들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며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겼다. 이어 촬영장에서 직접 찍은 미공개 사진 공개, 후일담을 나누는 코너 ‘방구석 수다’, 인연이 있는 사람들과 류준열의 취향 등을 접목시킨 코너 ‘이상향 월드컵’, 몰래 온 깜짝 손님 배우 ‘이동휘’와 함께하는 준열 오락방까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롭고 재미난 게임으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 가운데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이동휘는 자신의 장점을 묻는 류준열의 질문에 “준열씨는 항상 주변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준다. 너무 든든하고 배울 점이 많은 동료이자 동생이다. 주변 동료들의 팬심을 일으키는 존재다. 준열씨랑 다시 한번 작품에서 만나고 싶다”고 류준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아 훈훈한 우정을 자랑하기도. 또한 사전 현장 이벤트였던 ‘류준열의 금쪽상담소’에서 류준열은 ‘인간실격’의 강재, ‘독전’의 락이, ‘외계+인’의 무륵의 캐릭터 성격대로 팬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시간이 꾸며졌다. 류준열은 찐 오빠 찐 형 모드로 접어들어 사소한 고민부터, 진로와 직업 고민들까지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진심어린 조언과 위로를 전하며 소통의 정석을 보여준 것. 팬미팅을 마무리하기에 앞서 류준열은 “여러분 덕분에 생일날 좋은 시간 보냈다. 오늘 긴 시간 같이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조금 더 가까이서 자주 봤으면 좋겠다. 저는 새로운 작품 새로운 캐릭터로 인사드리겠다. 오랜만에 만났지만 제가 하는 이야기 잘 들어주시고 웃어 주시고 공감해주시는 게 느껴졌다. 저는 이대로 묵묵히 이 길을 걸어갈테니 옆에서 같이 걸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팬들을 향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 류준열은 끝으로 팬들에게 꼭 하고 싶은 이야기라고 소개한 가수 백예린의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이 아닐거야’를 엔딩곡으로 열창하며 마지막까지 짙은 여운을 남기며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팬들과 오랜만에 반가운 만남을 가진 류준열은 영화 ‘올빼미’ 개봉과 OTT 드라마 ‘머니게임’ 공개를 앞두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팜트리아일랜드, 역대급 호평 속 첫 뮤지컬 갈라콘서트 성료 관객들 감동케 한 연출+무대+구성의 완벽한 조화” [금요저널] 팜트리아일랜드가 관객들의 역대급 호평 속에서 첫 번째 갈라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압도적인 시너지를 자랑하는 최강의 뮤지컬 배우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단독 갈라콘서트 ‘2022 PALMTREE ISLAND 1st GALA CONCERT’가 지난 23일부터 어제까지 3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첫 선을 보였다. 김준수를 필두로 김소현, 정선아, 진태화, 서경수, 케이, 양서윤까지 팜트리아일랜드의 소속 뮤지컬 배우 7인이 모두 참여해 더더욱 의미를 더한 것. 차세대 뮤지컬 명가로 주목받고 있는 팜트리아일랜드는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수많은 뮤지컬 팬들을 사로잡았던 명품 뮤지컬 넘버의 향연을 예고하며 개최 소식부터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오른 바 있다. 또한 이들은 정상급 뮤지컬 스타들과 차세대 뮤지컬 스타들의 남다른 케미스트리와 시너지를 선보일 것을 자신하기도. 이에 팜트리아일랜드는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 속에서 유종의 미를 장식했다. 이번 공연은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와 오프닝 영상으로 고조된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구며 힘차게 포문을 열었다. 이어 김준수, 김소현, 정선아, 진태화, 서경수, 케이, 양서윤이 데뷔곡을 차례로 선보이며 본격적인 갈라콘서트의 시작을 알렸다. 이들은 자신들의 대표 뮤지컬 넘버를 가창하며 관객들의 향수를 한껏 자극하는가 하면, 다양한 구성의 무대와 소통의 장으로 가득 채워 그동안 만나볼 수 없었던 갈라 콘서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또한 공연 중간에 이루어진 토크를 통해 팜트리아일랜드 소속 아티스트 간의 끈끈한 패밀리쉽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을 절로 웃음 짓게 만들었다. 여기에 공연이 진행되는 내내 세트리스트에 걸맞은 섬세하고 화려한 무대 연출과 영상, 음악적 구성들은 단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관전 포인트를 선사하며 재미를 더했다. 특히 양주인 음악 감독의 지휘 아래 펼쳐지는 풀오케스트라의 고퀄리티 연주는 장내를 깊은 감동으로 물들이기도. 180분이라는 러닝타임을 빈틈없이 꽉 채운 역대급 라인업과 연출, 탁월한 무대 구성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이번 팜트리아일랜드의 갈라콘서트를 향한 관객의 열화와 같은 박수갈채와 환호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이후 “역대급 콘서트. 뮤지컬 넘버를 이렇게 멋지고 완벽하게 보여주는 콘서트는 처음이다”, “정말 대단하고 재밌다. 높은 완성도와 아름다운 무대까지 보는 내내 너무 즐거웠다”, “뮤지컬 명가다운 무대였다 음향, 토크, 무대, 배우 모두가 완벽했다”, “오랜 시간 준비한 것이 여실히 느껴졌다 매년 만나보고 싶다” 등 열렬한 관객 호평이 이어졌다. 첫 번째 갈라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치며 ‘뮤지컬 명가’라는 수식어를 완성한 팜트리아일랜드. 이들은 최고의 무대를 선물하며 뮤지컬 팬들에게 앞으로 매년 보아야 하는 공연 중 하나로 당당히 입지를 굳히는 한편 명실상부 '믿고 보는 공연'으로 거듭났다. 이에 팜트리아일랜드와 소속 배우들의 행보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모스트콘텐츠 [금요저널] 월화극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KBS2 '법대로 사랑하라'의 OST가 공개된다. 오늘 오후 6시에는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OST Part.4 '봄바람처럼 - 다운' 음원이, 다음날인 27일 오후 6시에는 Part.5 '사랑하게 됐나 봐 - 준' 음원이 주요 음원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26일과 27일 양일간 공개되는 이번 OST는 이승기와 이세영의 극중 러브라인이 본격화됨에 따라 로맨스 테마의 OST 두 곡을 연속 발표하며 드라마의 전개에 화력을 더한다. 26일 공개되는 '봄바람처럼 - 다운'은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에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다운'의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어쿠스틱 팝 장르의 곡이다. 드라마 1화 엔딩뿐만 아니라 6화에서 김정호가 김유리를 향해 그간 숨겨왔던 마음을 전하는 장면에 삽입되어 로맨틱한 무드를 극대화시켰다. 27일 공개되는 '사랑하게 됐나 봐 - 준'은 아날로그 신스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리듬이 돋보이는 밝은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준의 청량한 목소리가 더해진 러브 테마송이다. 특히 사랑에 빠져드는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가삿말이 정호와 유리 사이의 관계를 그려낸 듯해 극에 몰입도를 한층 더한다. '법대로 사랑하라'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는 러브 테마 트랙을 위해 밀도 높은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다운, 준과 작업했다. 트렌디한 감성을 지닌 '다운'은 ‘유미의 세포들’, ‘경이로운 소문’ 등 인기 OST에 참여하며 특유의 몽환적인 감성으로 많은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다재다능한 음악성을 자랑하는 준은 방탄소년단의 'Awake', 'Not Today', 수란의 '오늘 취하면' 등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R&B부터 시티팝 등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리스너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 곡은 ‘법대로 사랑하라’의 음악감독인 개미와 함께 ‘신사와 아가씨’의 히트 OST '사랑은 늘 도망가'를 비롯해 ‘부부의 세계’, ‘동백꽃 필 무렵’ 등 수많은 OST를 탄생시킨 대세 작곡가 한밤이 호흡을 맞춰 로맨틱코미디물의 사랑스러움을 한층 돋보이게 만드는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맨스 드라마다. 2,5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웹 소설 원작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첫 화 공개 이후 웨이브, 쿠팡플레이 등 국내 OTT 플랫폼 TV드라마 부문 1위를 유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 viu에서도 1위를 기록했고 각국의 콘텐츠 리뷰 사이트에서 높은 평점 세례를 받으며 드라마를 향한 글로벌 관심을 입증했다. 이승기와 이세영의 티격태격 로맨스 호흡에 대한 호평과 함께 드라마의 주요 소재인 법과 생활상식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는 점에서 국내외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법대로 사랑하라’ OST Part.4 '봄바람처럼 - 다운' 음원은 26일에, Part.5 '사랑하게 됐나 봐 - 준’ 음원은 27일 오후 6시에 각각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정식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DSP미디어, 원더케이 유튜브 캡쳐 [금요저널] 컴백을 앞둔 그룹 미래소년이 글로벌 입지를 증명했다. 미래소년은 지난 22일 글로벌 케이팝 미디어 원더케이 오리지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W.W.C 영상을 공개했다. 한국의 대표 아이돌인 미래소년이 각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음악을 커버한 것. 이에 글로벌 팬덤은 물론 원곡 가수들까지 SNS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여 화제다. 미래소년은 블랙핑크의 ‘Pink Venom’을 시작으로 MJ5의 ‘ZIDDI’, Luan Santana의 ‘Coração Cigano’, 4MIX의 ‘Y U COMEBACK’, UN1TY의 ‘It’s Alright’, New Hope Club의 ‘Call Me a Quitter’, King Gnu의 ‘雨燦々’를 커버해 눈길을 끌었다. 곡마다 각기 다른 착장과 무드로 커버를 완성한 미래소년은 특유의 산뜻한 소년미와 청량함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스탠드 마이크 이외의 다른 구성 없이 오롯이 미래소년 멤버들의 목소리와 제스처 만을 담아내 이들의 한껏 성장한 음악적 역량과 자유로이 표출한 ‘나다움’을 엿볼 수 있다. 영상이 공개된 직후 영국의 인기 아이돌 그룹 뉴호프클럽은 미래소년의 라이브 클립 일부를 공유하며 ‘’미래소년’이 찢었다 너무 좋아’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인도네시아의 대표 그룹 UN1TY 역시 ‘커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영광스럽다, 신곡도 기대하겠다”며 환대를 아끼지 않았다. 글로벌 팬덤 역시 유튜브 댓글, SNS 등을 통해 “미래소년의 새롭고 재능 있는 모습에 충격받았다”, “음색이 청량하면서 독특하다.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 “ 우리나라의 언어로 노래를 불러 주어서 감사하고 계속해서 응원하겠다” 등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오는 28일 네 번째 미니앨범 ‘Ourturn’으로 컴백을 앞둔 미래소년은 17일 단체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멤버 박시영-유도현-리안-장유빈-이준혁-카엘-손동표의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를 모두 마쳤다. 새로운 시리즈 ‘소년’의 시작과 함께 독보적인 ‘코스믹 청량’ 콘셉트를 제시한 미래소년이 펼쳐갈 신세계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진다. 한편 미래소년의 네 번째 미니앨범 ‘Ourturn - MIRAE 4th Mini Album'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핼러윈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23일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는 “드림캐쳐가 오는 10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홀에서 ‘DREAMCATCHER [Apocalypse: Broken Halloween] 2022 World Tour’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2022 드림캐쳐 월드투어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의 연장선이자 지난 4월 정규 2집 발매 기념으로 열렸던 미니 콘서트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앞서 진행된 공연이 미니 콘서트였던 만큼, 드림캐쳐는 그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와 퍼포먼스로 팬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해당 공연은 첫날은 오프라인만, 둘째 날은 오프라인과 함께 마이뮤직테이스트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드림캐쳐는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로 보다 많은 관객과 함께하며 전 세계 인썸니아와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드림캐쳐는 핼러윈 콘서트 개최 이전 10월 중 일곱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미스터리 코드 이미지로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드림캐쳐는 이번 콘서트에서 신보 무대들 역시 선보일 것을 예고 또 하나의 기대 포인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6월부터 약 한 달간의 월드투어를 통해 뉴욕과 레딩, 루이빌, 시카고 미니애폴리스, 덴버, 샌프란시스코, LA까지 미국 8개 도시 및 멕시코 시티에서 글로벌 팬들과 함께한 드림캐쳐. LA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매진을 기록해 1회 추가 공연을 진행했고 이외에도 전 공연 92%라는 티켓 판매율을 기록하며 이들의 성장세를 실감케 한 바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DSP미디어 [금요저널] 그룹 미래소년의 손동표가 개그맨 이용진과 함께 신규 웹예능 MC로 발탁됐다. 손동표는 오늘 첫 공개되는 GS25 유튜브 채널 ‘이리오너라’의 웹예능에 출연한다. 이용진과 함께 2MC 체제로 진행되는 이 콘텐츠는 늘 젊게 살고 싶은 MC ‘용진스’가 조카뻘인 손동표와 함께 ‘요즘 젊은이’로 대표되는 MZ세대들의 문화를 체험해 보며 시대에 따라가는 과정을 담은 웹예능이다. 손동표는 활발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엔프피 화신’이라 불리며 미래소년 팬들은 물론 K팝 팬들에게 두루두루 사랑받아 온 멤버이다. 이번 예능에서도 특유의 인싸력을 발휘해 이용진과 ‘티키타카 호흡’을 이루며 이용진을 위한 ‘MZ 안내자’로 나설 예정이다. 지난 16일 GS25 유튜브 채널 ‘이리오너라’를 통해 업로드된 새 웹예능의 티저 영상에서는 새 프로그램의 제목을 정하지 못한 채 마무리되는 모습으로 날것의 재미를 기대케 했다. 프로그램명을 정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용진은 손동표에게 “ ‘동표 세상’ 해도 상관없다. 천천히 생각해보라”고 넘겼고 손동표는 “제목을 정하려면 이 프로그램이 뭔지 알아야 하는데, 이 프로그램이 뭔지 모르고 왔다”며 당황한 웃음을 지어 폭소케 했다. 프로그램 측은 시청자들에게 티저 영상의 댓글로 이 프로그램의 제목을 지어달라고 제안했고 결국 제목 없이 첫 화 공개를 앞두며 틀을 깨는 재미를 선사했다. 아이돌 그룹 미래소년에 속해있는 손동표는 카카오TV ‘블루칩 스타즈’, 주식 웹예능 ‘주꿈이들’에 줄줄이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현재 방영중인 웹예능 ‘네모의 꿈’을 통해 단독 MC 자리까지 꿰차며 방송가 ‘MZ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밝은 에너지와 유쾌한 입담으로 ‘예능 대세’ 이용진과 만나 세대를 아우르는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유니콘’, OST도 ‘힙’하다.마지막 파트4 오늘 발매 [금요저널]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의 마지막 OST가 오늘 공개된다. 22일 정오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 OST Part.4 ‘Take Care - Meego’가 발매된다. ‘Take Care - Meego’는 직장인의 애환과 책임감을 담은 듯한 가사가 공감을 자아내며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곡이다. 매력적인 전자 기타 사운드와 미고만의 독보적인 음색이 만나 몽환적인 무드를 배가시켰다. 특유의 감각적인 보컬로 음악 신에서 주목받고 있는 미고는 '그림', 'Freeze' 등의 앨범을 통해 세련된 음악성으로 호평받았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D.P.’ 음악 작업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앨범을 직접 프로듀싱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가고 있다. 미고와 함께 이 곡은 더보이즈, JBJ의 곡을 작업한 대세 프로듀서 1of1이 협업해 잔잔한 위로를 전하는 OST를 완성시켰다. 음원 발매에 앞서 공개된 ‘유니콘’ OST Part.4의 앨범 커버 이미지에는 극중 스타트업 ‘맥콤’의 CEO이자 ‘스쪽이’ 스티브 역을 맡은 신하균의 든든한 미소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유니콘’ 초반 변화무쌍한 ‘맑은 광기’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신하균은 후반부로 갈수록 다사다난했던 과거사가 밝혀지는 등 인간미 넘치는 인물을 만들어 나아가고 있다. OST 커버 속 신하균의 모습을 통해 막바지로 향하는 ‘유니콘’ 속에서 든든하게 성장한 스티브와 ‘맥콤’의 미래를 기대케 한다.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은 은은하게 돌아있는 맥콤의 CEO 스티브와 크루들의 대혼돈 K-스타트업 분투기를 그린 시트콤이다. 신하균의 호연과 원진아, 이유진, 김영아, 이중옥, 배유람, 배윤경, 김욱 등 맥콤 크루들의 다채로운 호흡으로 현실과 이상 사이에 있는 스타트업의 세계를 코믹하면서도 사실성있게 표현해 K-직장인들에게 소소한 웃음과 위로를 선사하고 있다.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 OST Part.4 ‘Take Care – Meego’는 22일 정오 주요 온라인 음원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