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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두레놀이, 인천시 문화유산 지정 10주년 맞아 특별 정기전승공연 ‘공존’ 개최 (사진제공=부평구) [금요저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11월 1일 오후 4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특별 정기전승공연 ‘공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부평두레놀이보존회’가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인천시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부평두레놀이’의 지정 10주년을 기념하는 것으로 ‘도시와의 공존, 세대 간의 공존’을 주제로 진행된다.보존회는 전통 두레문화가 현대 도시 속에서 어떻게 조화롭게 이어지고 있는지를 예술적으로 표현한다.특히 젊은 세대와 원로 예능인들이 함께 참여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인다.공연은 부평두레놀이의 대표 장면인 두레·우물고사·판굿 등 농경의례와 공동체 놀이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두레의 본질인 협동과 나눔의 정신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다.공연에 앞서 국악계의 대표 소리꾼 이경아 소리명창과 화려한 기악 연주로 유명한 이시준 취타선 팀이 축하공연을 펼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다.구 관계자는 “부평두레놀이는 우리 지역의 정체성과 공동체 정신을 담고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전통의 가치가 새롭게 조명되고 세대 간 문화적 공감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부평두레놀이보존회는 지난 2015년 부평두레놀이가 인천시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후 매년 정기 전승공연, 시민전수교육, 부평풍물축제 등 각종 지역 행사 참여하고 있다.이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전승에 힘써왔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구청 [금요저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기한이 오는 31일로 마감됨에 따라 기한 내 신청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10월 27일 기준 부평구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률은 97%에 달했으며 아직 신청하지 않은 구민은 1만4천11명으로 파악됐다.2차 소비쿠폰을 신용·체크카드로 받길 원하는 구민은 카드사의 누리집·앱·콜센터와 자동응답전화(ARS)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또, 소비쿠폰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충전 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하거나 인천e음카드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이 밖에도 구는 고령자 등 거동이 불편한 구민들이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적극 운영 중이다.한편 1·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모두 사용 기한이 다음 달 30일까지이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부평구,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 진행 [금요저널] 부평구는 28일 지역 내 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 발생 대비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구 관련 부서와 지역 사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모의훈련은 집단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시 식중독 확산의 조기 차단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훈련은 집단급식소에서 중식을 먹은 직원 15명이 설사와 복통 등의 증상을 보여 식중독 원인조사를 실시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구는 상황 대처를 위해 집단 식중독 의심환자 신고서를 접수하는 즉시 식중독 원인조사반을 편성해 상황판단 회의를 열었다. 또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해 조리식품을 채취하고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식중독균 검사를 의뢰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은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해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현장대응 능력을 높였다”며 “아울러 지역 내 급식소 관계자께서는 하절기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위생관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부평구 청소년수련관, 7월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이 7월 여름방학을 맞아 다채로운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창의공작플라자에서는 7월 9일 ‘감성 필함 만들기’ 7월 23일 ‘과일 접시 만들기’ 7월 29일 ‘양말목 네트백과 나무 키링 만들기’ 일일체험을 진행한다. 또 우드피아 오픈 목공방에서는 7월 23일 ‘우드 유니버스’를 오전·오후로 나눠 2회 운영한다. 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7월 23일에 편집자 일일특강으로 ‘숏폼 영상 촬영과 편집’ 과정을 진행하고 7월 28일 2층 영상스튜디오에서 여름방학 기획프로그램으로 ‘셀프 사진관’을 운영한다. 20~25세 후기 청소년을 위한 진로자립특강으로는 7월 2일 ‘관세사’, 7월 29일은 ‘영상기획자’를 주제로 일일특강을 진행된다. 이 밖에도 7월부터 9월까지 교육문화강좌 여름학기를 운영하며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기프트’가 주최하는 제6회 청소년프로그램제안공모전의 참가자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
by부평구 노인인력개발센터, ‘어울림 퓨전 떡’ 전문 인력 양성교육 진행 [금요저널]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오는 7월 13일까지 ‘어울림 퓨전 떡’ 전문 인력 양성교육을 진행한다. 만 60세 이상 65세 이하 중 떡 제조에 관심 있는 주민 1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지난 14일부터 시작했으며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은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신중년 노인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근로소득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교육 주제는 전통 떡에 트렌드를 살린 ‘어울림 퓨전 떡’ 제조 방법으로 단호박 설기와 쇼콜라 초코 떡, 퓨전 떡 케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만드는 과정을 진행했다. 주귀연 부평구 노인인력개발센터장은 “‘어울림 퓨전 떡’ 사업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시니어들의 활동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적합하고 내실 있는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by부평구, 제70회 ‘부평 나눔장터’ 성료 [금요저널] 부평구는 지난 25일 부평구청 어울림마당에서 열린 ‘제70회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마쳤다. 부평 나눔장터는 부평구가 주최하고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에서 주관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진행하는 자원순환 행사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활발히 진행하지 못했으나 올해는 4월과 5월에 이어 벌써 세 번째다. 이날 행사는 지난 나눔장터와 마찬가지로 개인 및 단체가 참여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신발, 아동용품, 잡화, 주방용품, 도서 등의 중고물품과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힐링원예다육아트 리폼공예체험 생활공예체험 스카프 만들기 도심에서 버섯체험 생활용품 만들기 타로 동아리 등 체험마당도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1회용품 사용 안 하기 및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및 EM용액 배부’, ‘재활용 촉진을 위한 폐건전지, 우유 팩 교환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구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가 적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에는 행사도 많이 진행되고 부평 나눔장터도 상반기 3차례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돼 기쁘다”며 “추후 진행하는 나눔장터도 구민들의 즐거운 주말 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평 나눔장터는 상반기 3차례 모두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하반기에는 9월, 10월 2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제71회 부평 나눔장터는 오는 9월 14일부터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받아 9월 24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부평구 청소년수련관, 역사와 전통 주제 [금요저널]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5일 수련관 앞마당 등에서 역사와 전통을 주제로 한 6월 ‘토요일엔피크닉’을 성황리에 마쳤다. ‘토요일엔피크닉’은 부평구 청소년을 위한 축제로 인천 지역 내 중·고등학교 동아리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주제에 맞는 부스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6월 행사는 ‘역사와 전통’이라는 주제로 나전칠기 자개그립톡만들기 태극기 판화체험 거북선 만들기 등 다양한 부스가 마련됐다. 이번 ‘토요일엔피크닉’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대면으로 진행해 많은 청소년이 다양한 체험활동과 이벤트, 공연에 참여해 즐길 수 있었다. 다음 행사는 ‘문화와 예술’을 주제로 9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박건호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토요일엔피크닉’이 지역 청소년들이 역사와 전통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 거리조성 캠페인 [금요저널] 부평구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가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3일간 부평 문화의 거리 중앙무대에서 ‘다시 ON, 부평마음위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부평마음위로는 구가 지난해부터 부평 문화의거리 일대에 지역주민과 상인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조성한 정신건강 거리다. ‘다시ON, 부평마음위로’ 캠페인은 마음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구민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정신건강을 검진하고 조기정신증 및 자살예방에 대한 정신건강정보를 제공하는 부스를 운영한다. 행사에 참여한 구민에게는 문화의 거리 상인회와 협력해 카페 3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한다. 동참 카페는 지난해보다 많은 18곳으로 갸또드레브 고망고 공차 그날의 온도 로사벨카페 로스텔링커피 론트로스터즈 마메든 민채커피 부평달당 아날로그 아마스빈 요거프레소 이삼옥 쭈니랑 미니랑차차커피코 커피예술 등이다. 오승헌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구민과 상인들이 부평마음위로 길을 걸으며 마음건강을 돌아보고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길 바란다”며 “부평마음위로 행사에 동참해준 부평 문화의거리 상인회와 평리단길 협력카페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by부평구 자원봉사센터, 강화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진행 [금요저널] 부평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강화도 양도면에 위치한 포도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촌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손을 돕고 봉사자와 기업, 지역이 공생하는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봉사활동이다. 자원봉사자 19명은 포도농가에서 포도봉지를 씌우며 일손을 도왔다. 포도봉지 씌우기는 장마가 오기 전에 마쳐야 하는 작업으로 자원봉사자 덕분에 순조롭게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 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위축됐던 봉사활동이 오늘 행사를 계기로 더욱 활발히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농협중앙회인천지역본부와 인천시자원봉사센터의 협약에 따라 실시했으며 다음 활동은 옹진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by부평구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드론교실’ 진행 [금요저널] 부평구드림스타트는 지난 25일 부평어울림센터 대강당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드론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드론교실’은 드림스타트 맞춤형 통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들의 탐구능력과 창의력을 기르고자 마련했다. 드론체험은 드론전문교육기관인 ㈜한국드론교육센터와 협업해 6월 4일 11일 25일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드론의 기초이론, 드론코딩 자율비행 등 조종 기술의 이해와 실습으로 구성해 아동들이 인지능력을 향상하고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평소 관심이 많았던 드론에 대한 수업을 듣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재밌었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추진한 드론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과학 원리를 이해하고 사고능력을 키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들이 더 큰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부평구, 부평e음 학생증 특화카드 발행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부평구는 27일 구청 상황실에서 영선고등학교, 삼산고등학교, 코나아이와 부평e음 학생증 특화카드 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평e음 학생증 특화카드는 학생증, 도서관 및 교내 식당 출입, 교통카드 기능과 부평e음 결제 기능을 결합한 카드다. 구는 청소년들이 특화카드 사용을 통해 올바른 경제관념의 첫걸음을 마련하고 충전식 선불카드 방식에 따른 알뜰소비로 올바른 소비개념을 확립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청소년이 캐시백 적립의 혜택과 함께 스스로 용돈을 관리하며 경제관념을 형성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화카드 발행 및 지역 상권과의 연계방안을 지속해서 발굴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by부평구, 가족관계등록 신고 ‘신속처리제 및 문자안내 서비스’ 제공 [금요저널] 부평구가 오는 7월 1일부터 민선 제8기 시작과 더불어 가족관계등록 신고 업무 중 빠른 후속 업무 처리가 필요한 건에 대해 ‘신속처리제 및 문자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대상은 개명, 성·본 변경, 국적취득자의 성·본 창설, 등록부 정정 등 후속 처리가 필요한 업무다. 특히 개명신고의 경우 가족관계등록부를 정리한 후 신분증 재발급, 인감, 부동산, 금융업무 등 진행해야 하는 후속절차가 복잡하고 다양하다. 구는 서비스 대상 업무 신고인에게 가족관계등록부 정리 결과를 문자메시지로 즉시 통보해 당일에 신분증 재발급과 각종 명의 변경 등 후속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신속처리제를 통해 당초 가족관계등록 신고 업무가 3~5일 정도 소요되는 것을 3시간 이내로 단축해 후속절차까지 하루 안에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신속처리제 및 문자안내 서비스를 통해 민원인이 수준 높은 민원서비스를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편의를 위해 행정서비스를 점차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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