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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파티오로부터 재활 운동기구 전달받아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8일 구청장실에서 관내 사회적기업인 ㈜파티오로부터 재활 운동기구를 전달받았다. ㈜파티오는 사회적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국립재활원에서 개발·특허를 적용한, 하지 근육 재활 운동기구 2세트를 기부했다. 김태균 대표는 “사회적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책임을 다하고 어르신과 구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기부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재활이 필요한 구민들의 활기찬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물품을 필요한 곳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정책실 (사진제공=미추홀구)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2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정책연구단 최종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정책연구단은 미추홀구 공무원들이 자율적·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정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연구 모임으로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다.올해는 총 5개 팀 26명이 참여해 ▲출생·보육 관련 서비스 개선 방안, ▲미추홀구형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모델 확산 방안,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 구현과 로봇 공정 자동화(RPA)와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의 행정 효율화 방안, ▲마라톤 대회 개최를 통한 역동적 지역 이미지 조성, ▲지역 특색을 살린 축제·행사 기획 등 다양한 주제로 연구를 진행했다.각 팀은 매월 회의, 자료조사, 전문가 자문, 벤치마킹 등을 통해 연구를 심화해 왔으며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그간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직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심사 결과, 미추홀구 지역의 특색을 살린 축제·행사 기획 ‘미추홀 전&잔 축제’과제가 대상에 선정됐다.해당 과제는 숭의동 소재 막걸리 양조장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미추홀 전&잔 축제’를 개최 방안을 제시하며 지역 축제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영훈 구청장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이 우리 구의 정책 혁신을 이끌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직원이 정책연구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속적인 발전과 변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추홀구, 용현6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2024년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인 용현6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고 이를 공고했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사업 완료에 따라 경계가 확정된 필지에 대한 지적공부를 정리하고 등기촉탁을 실시했다. 또한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서 감정평가를 진행한 뒤, 심의를 거쳐 조정금 정산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토지 경계 분쟁을 예방하고 보다 정확한 지적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시민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전자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국가사업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27일부터 3일간 구청 환경보전과 및 자원순환과, 인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민간환경감시단과 함께 점검반을 편성해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 등 18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민관 협력 기반의 환경 감시 네트워크를 통해 사업장의 환경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를 통해 자율적 개선을 유도하고 고의적이거나 상습적인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 행정처분 등을 통해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기술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서는 전문 기술 인력을 통해 운영 기술을 전수하고 사업장 자율환경 관리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민관 환경 감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환경 관련 사업장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 대상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진행해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지난 21일부터 3일간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총 5회에 걸쳐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 일자리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도로교통공단 전문 강사가 직접 센터를 방문해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어르신 교통사고 추세, △어르신 신체적 특성과 행동 특성, △안전한 보행 및 횡단 방법, △고령 운전자 안전운전 요령, △안전한 자전거 이용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쉽게 알려줘서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이런 교육이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24일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학교폭력 대책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및 ‘미추홀구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열렸으며 위원장인 김을수 부구청장을 비롯해 교육청, 경찰서 구의회, 학교, 상담 기관, 학부모 대표 등 관계기관 위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도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활동 추진 실적 보고 △2026년도 추진계획 심의, △관계기관 협력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예방 중심 대응체계 구축과 관계기관 간 정보 공유 강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김을수 위원장은 “학교폭력은 교육 현장만의 과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며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교육청, 경찰, 상담 기관 등과의 협력을 강화해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내실화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보호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제5회 대한민국 주거복지 대상’에서 주거복지센터 운영 우수사례 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23일 밝혔다. ‘주거복지 대상’은 지난 2021년부터 지자체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시행된 상으로 주거복지 지원체계 구축, 사업성과, 지역 특화 사례, 타 지자체 확산 가능성 등을 중점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다. 올해 평가는 1차 서면 평가와 2차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미추홀구를 포함한 전국 5개 우수 지자체가 선정됐다. 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이름을 올리며 대한민국 주거복지 정책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이를 위해 구는 주거비 부담 경감과 주거생활 안정화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민관 협력과 정부 정책 연계를 바탕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주거 위기가구를 위한 임시거처 운영, △긴급주거비 지원, △주거 취약계층 주거 상향 지원, △맞춤형 주거복지 교육 등을 시행하며 주거 위기 상황에 놓인 구민에게 든든한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미추홀구 주거복지센터는 인천 최초의 지역주거복지센터로 수요자 중심의 주거복지 정책을 실현하는 통합기관으로서 구민의 주거복지 향상에 꾸준히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내 주거 위기가구가 안정적으로 재정착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주거생활 안정화를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생애 전주기 맞춤형 주거 지원으로 빈틈없는 주거복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 ‘청사 내 일회용 컵 반입 제한’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2일 청사 출입구에서 ‘청사 내 일회용 컵 반입 제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구청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이영훈 구청장이 직접 참여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며 청사 내 일회용 컵 반입과 사용을 금지하고 다회용 컵 및 개인 텀블러 사용을 권장했다. 구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현재 청사 내 곳곳에 다회용 컵 대여소와 텀블러 살균 세척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회의나 행사 시 일회용 컵 사용을 최소화하고자 다회용 컵 대여 시스템을 도입해 활용 중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메시지를 구민들에게 전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 이를 추진하는 공공기관의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친환경 청사 문화가 널리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향후 구민들이 지속적이고 자발적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참여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 석암초와 함께 ‘재활용품 분리배출 캠페인’ 실천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0일부터 3일간 석암초등학교 전교생 900여명과 함께 ‘재활용품 분리배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직접 체험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캠페인 기간 학생들은 집에서 투명 페트병, 플라스틱, 캔 등 다양한 재활용품을 학교로 가져와 분리배출에 참여했다. 또한, 배출한 재활용품이 ‘우리 동네 환경·사회·지배구조 센터’로 이송돼 장갑, 조끼, 모자 등 새 활용 제품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교육과 체험을 통해 확인했다. 심혜령 석암 푸른하늘 지킴이 동아리 및 석암초 학부모회장은 “아이들이 직접 재활용품을 분리배출하고 이에스지 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 선순환의 과정을 배울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초등학생들이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은 미래세대가 살아갈 환경을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석암초와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교육과 캠페인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친환경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23일 사회복지법인 풍성하게와 ‘미추홀구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운영 위수탁 재협약을 체결했다. 사회복지법인 풍성하게는 지난 2020년부터 미추홀구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위탁 운영해 왔으며 위탁 기간 만료에 따라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재위탁이 결정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11월부터 향후 5년간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운영하게 되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형린 이사장은 “지난 5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아동의 안전한 돌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핵심 기반 시설”이라며 “이번 재협약을 통해 보다 내실 있는 돌봄 서비스가 제공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의회 이선용 의원 ‘중장년층 고독사 예방 위한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 필요 ’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이선용 의원은 2025년 10월 23일 열린 제291회 미추홀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미추홀구 중장년층 고독사 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체계 구축”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의원은 발언에서 “최근 전국적으로 40~50대 중장년층 고독사가 급증하며 이제 고독사는 노년층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의 구조적 위기로 확산되고 있다”며 “우리 미추홀구 역시 1인 가구 증가와 관계 단절 등으로 중장년층의 사회적 고립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구 차원의 실태조사와 예방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중장년층은 청년층이나 노년층보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쉽고 실직·질병·이혼 등 복합적 요인으로 사회적 관계가 끊기면 도움을 요청하지 못한 채 홀로 고립되는 경우가 많다”며 “고독사는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공동체의 단절을 보여주는 사회적 경고 신호”고 강조했다. 이선용 의원은 구체적인 대응 방안으로 △40~59세 중장년층 대상의 고독사 실태조사 실시 △돌봄 매니저를 통한 정기 안부 확인 및 방문체계 구축 △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를 연계한 이웃 돌봄 공동체 운영 △ICT 기반 비대면 안부 확인 시스템 도입 등을 제안했다. 아울러 “이러한 대응이 단발성 복지로 끝나지 않도록, 중앙정부 및 민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미추홀구 현실에 맞는 지속 가능한 돌봄 네트워크를 만들어야 한다”며 “행정의 적극적인 대응과 더불어 구민 모두가 이웃의 안부에 관심을 갖는 문화가 확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고독사는 예방이 가능한 사회문제이며 사후대응보다 선제적 개입이 중요하다”며 “우리 미추홀구가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는 ‘고독사 없는 따뜻한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미추홀구의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장애인의 안정적 취업 지원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2025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미추홀구, 인천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가 주최하고 한국마사회 미추홀지사가 후원했으며 총 33개 업체가 참여해 120여명의 장애인 채용을 목표로 현장 면접과 채용을 진행했다. 참여 업체로는 한국관세무역개발원, ㈜동원푸드빌, 인천성모병원, 인천힘찬종합병원 등 22개 현장 면접 채용 업체와 11개 간접 채용 업체가 함께해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장을 찾은 400여명의 장애인 구직자들은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채용 기회를 얻었으며 이력서 클리닉, 직업적성검사, 취업 상담 등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이력서 사진 촬영, 세무 상담, 스트레스 검사 등의 부대행사에도 참여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 박람회에 참가한 한 구직자는 “박람회 덕분에 원하는 일자리를 더욱 편리하게 찾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장애인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준 기업들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박람회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