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인천 서구의회 심우창 의원, 자유발언 통해“수도권매립지의 미래 활용과 지속 가능한 공공적 전환 필요”강조

인천 서구의회 심우창 의원 수도권매립지의 미래 활용과 지속 가능한 공공적 전환 필요 자유발언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심우창 의원은 20일 열린 제277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수도권매립지의 미래 활용 방향과 사용 종료 이후의 공공적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심 의원은 “수도권매립지는 수도권 주민들의 편익을 위해 서구가 오랜 세월 악취, 소음, 분진, 재산권 침해 등 환경 피해를 감당해 온 곳이다. 2025년 사용 종료 원칙이 다가오고 있지만 단순히 ‘종료’를 선언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또한 매립지 종료 이후의 환경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토양·수질·대기 등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사후관리와 생태 복원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미래세대를 위해 생태·환경교육이 이뤄질 수 있는 자연 학습 공간 조성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아울러 수도권매립지는 서구만의 사안이 아니라며 중앙정부·인천시·수도권 지자체의 협력과 피해를 감내해 온 주민 의견의 충분한 반영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주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심우창 의원은 “수도권매립지 문제는 특정 집단의 이해를 넘어 서구 전체의 미래와 직결된 사안”이라며 “행정과 의회, 지역사회가 모두 함께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부평 2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사랑의 김장 1 천 640kg 나눔 실천

인천광역시 부평구 구청 [금요저널] 부평구 부평 2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 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올해 김장김치 재료는 인천시 화장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 기금과 후원금으로 마련됐다.이날 협의체 위원 및 동 통장자율회 등 자생단체 위원이 직접 만든 김치를 기초수급자 및 홀몸 어르신 등 총 264 가정에 전달했다.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장애인의 경우 협의체 위원들이 가정을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며 , 안부를 확인했다.최민경 협의체 위원장은 “ 사랑의 김장김치가 추운 겨울에 작지만 따뜻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박옥희 부평 2 동장은 “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직접 살피고 , 이웃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나누는 부평 2 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평 4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 사랑의 김장 나눔 ’ 진행

인천광역시 부평구 구청 [금요저널] 부평구 부평 4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 일 지역 내 취약계층 200 여 가구에 김장김치 2 천 kg 을 전달했다.이날 협의체 위원 및 통장이 직접 김치를 직접 버무리고 포장해 ,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특히 거동이 불편한 가구에는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 안부도 살폈다.한선흥 협의체 위원장은 “ 겨울에 김장을 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 앞으로도 주민들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윤이수 부평 4 동장은 “ 정성이 담긴 김장 나눔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 ”이라며 “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활동이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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