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하남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을 위한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 실시 [금요저널] 하남시가 10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관내 공인중개사 37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개업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을 실시했다.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은 2년마다 의무로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기간 내 교육을 받지 않으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시는 이번 교육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중개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교육은 △부동산 관련 법령 최신 개정사항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방법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부동산 세제 실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또한, 시 관계자가 직접 나서 중개보수 초과 수수, 인터넷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 등 주요 민원 사례를 설명하며 현장의 주의를 당부했다.이현재 시장은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의 전문성과 서비스의 질을 높여 부동산 거래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이어 이 시장은 “전세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민관이 합동해 진행하는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에 공인중개사 여러분께서 적극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하남시 덕풍2동 주민자치회,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장수사진 촬영 행사’ 성황리 마쳐 [금요저널] 하남시 덕풍2동 주민자치회(회장 장호인)는 2025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시범사업으로 선정·추진 된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장수사진 촬영 행사’는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위해 기획한 사업으로 덕풍2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10/14~10/20 기간동안 관내 경로당 및 덕풍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130명에 대한 사진을 촬영했다.주민자치 위원들은 화장(메이크업), 머리 다듬기, 복장 보조 등 어르신들의 촬영을 적극적으로 도왔고 추후 액자 제작이 완료되면 관내 경로당에 방문해 액자 전달을 할 예정이다.장호인 덕풍2동 주민자치회장은 “장수사진 촬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를 기원한다며”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를 위한 주민 참여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행사를 함께한 박향춘 덕풍2동장은 “이번 장수사진 사업은 단순한 촬영을 넘어 어르신들 삶의 가치와 자긍심을 되새기는 시간이었다”며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감동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자치 사업을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남시의 민선 8기 최대 역점 프로젝트인 K-스타월드 등 미사섬 개발사업이 지역 내 반발 기류 확산으로 제동이 걸렸다. 환경단체·지역정가와 시의회가 타당성 분석과 시민공감대 형성 등을 주문하는 등 시의 일방독주를 경계하고 나서서다. 앞서 지난달 열린 2040 도시기본계획 변경 공청회에서 시민단체가 처음 제기하면서 반발(경기일보 1월22일자 인터넷 보도)했다. [하남 K-스타월드 조감도. ]하남시 제공 18일 하남시의회 등 지역정가 등에 따르면 시의회는 지난 15일 제327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시가 제출한 ‘2040년 하남 도시기본계획(일부변경)수립(안) 의견 청취(안)’을 심사했다. 변경안의 골자는 감일위례 중생활권에 배정된 시가화 예정용지 165만㎡를 미사아일랜드 개발을 위해 미사중심 생활권으로 변경·사용하기 위한 것으로 K-스타월드(공동주택 포함) 추진을 염두에 둔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시의회는 미사중심 생활권 개발에 따른 지역 내 불균형과 환경 및 역사·문화자원 훼손문제 등을 들어 신중론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전제조건으로 주민 동의를 바탕으로 한 사업 타당성 분석, 이를 위한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 준수 등을 강조했다. 특히 미사섬에 개발 예정인 K-스타월드 사업에 대한 계획과 자료 등을 시의회와 공유하면서 시민 공감대 형성 등을 주문했다. 김상호 전 하남시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런 내용의 시의회 의견에 지지를 보내면서 시의 일방 독주를 견제하고 나서는 한편 총선 출마에 나선 추민규(민주당)·이현심 예비후보(진보당) 등은 사업 중단까지 촉구하고 있다. 김 전 시장은 이날 ‘미사섬 어떻게 할 것인가?’는 제하의 입장문을 통해 “시는 시의회 심사 의견을 존중하고 성실하게 이행돼야 하고 특히 지역 간 차별없는 시가화 예정 용지 물량 변경, 미 스피어사와의 사업 추진계획과 공식문서 공유, 환경·생태·문화·역사 보존을 위한 마스터플랜 등이 마련돼야 한다”며 시의 책임 있는 자세 변화를 강조했다. 진보당 이현심 예비후보는 ‘2040 하남 도시기본계획 변경안’에 대해 공익성 없는 대규모 토목사업을 위한 것으로 규정 짓고 미사섬 자연환경과 탄소중립, 기후위기 대응 등 대내외적 요인을 들어 중단을 요구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하남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가입 [금요저널] 하남시가 유네스코 평생학습 연구원의 승인으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에 가입했다. 시는 2022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대상 수상과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이어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가입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평생학습 기반 구축을 이뤄냈다.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는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평생학습을 성공적으로 촉진한 세계 학습도시로 구성된 유네스코 국제 네트워크로 79개국 356개 도시가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지난해 5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가입을 신청했고 평생학습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내 후보 도시로 선정됐으며 지난 14일 유네스코 평생학습 연구원의 최종 승인을 거쳐 네트워크 가입이 확정됐다.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가입은, 하남시의 시민 모두를 위한 평생학습 실천에 대한 그간의 탁월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며 ▲지역적 학습참여 격차 해소를 위한 별자리 학습공간 및 평생학습마을 운영 ▲하남명사특강 등 다양한 계층의 학습 요구에 대응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A-B-C 하남형 평생학습모델 구축을 통한 권역별 거점 평생학습센터 지정 운영 ▲전국 최초 부서 간 경계를 넘는 평생학습 협업 추진 ▲장애인, 시니어, 직장인을 위한 학습 기회 제공 등이 가입 배경으로 주효했다. 이현재 시장은 “회원국 간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세계 각국의 우수한 사례를 공유하며 상호 협력 증진을 통해 평생학습 체계를 한층 더 견고하게 구축하겠다”며 “시민이 만족하는 수준 높은 평생학습도시를 실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선정 [금요저널] 하남시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동 주관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1년간 추진한 민원서비스 실적을 종합 평가한 것으로 전국 상위 10%에 해당하는 ‘가’ 등급을 받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하남시는 2021·2022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체계적으로 민원행정서비스를 관리·강화해 75개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로 선정되는 좋은 성과를 얻었다. 평가는 3개 분야, 5개 항목에 대한 서면 평가와 현장 실사로 진행됐다. 특히 하남시는 주민 고충 등 생활민원의 체계적 접수·관리를 위한 하남시만의 통합민원처리시스템 ‘One-Stop 생활민원 창구’를 운영해 누락·공백없는 신속한 민원 처리를 가능하게 했으며 시청 민원실 내부에 복합민원 및 취약계층을 위한 전문상담관 창구를 운영함으로써 민원 창구 접근성을 향상시킨 점,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으로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를 강화한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운영을 통해 시민의 입장에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고충 민원을 조사한 점, 갈등 전문가를 채용해 공공갈등 진단 및 대응계획을 수립한 점 등 고충 민원 처리의 신뢰도와 전문성을 높이고자 노력한 점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현재 시장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각 분야 업무에서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이 더욱 만족하고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 음식점 주방 환경 개선사업 실시 [금요저널] 하남시가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과 깨끗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에 청소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위생등급 지정 1년이 경과한 음식점을 대상으로 주방 시설, 객실 바닥 등 업소별 필요한 청소 서비스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업소당 최대 70만원 상당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남시가 추진해 온 ‘음식점 주방 환경 개선사업’은 주방 후드, 업소용 냉장고 등 스스로 청소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청소해 주는 등 음식점에서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제적 부담까지 덜어줘 지난해 업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위생등급 유효기간 연장 재심사를 받아야 하는 영업주의 부담을 줄이고 위생등급 재지정률을 높여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원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신청서를 하남시청 식품위생농업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대표 누리집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 기업이전대책용지 등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금요저널] 하남시는 올해 2월 13일부터 2025년 2월 12일까지 1년간 상산곡동, 초일동, 초이동, 광암동 일원 등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 됐다고 밝혔다. 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령 제7조제1항제3호에 의한 이번 재지정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 토지를 거래하는 경우, 도시지역 내 주거지역 60㎡ 초과, 녹지지역 200㎡를 초과하는 토지는 토지거래계약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한,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사전에 허가를 받지 않고 계약을 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으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계약 체결 당시 개별공시지가에 따른 해당 토지가격의 100분의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을 부과받게 된다. 아울러 토지거래를 허가받으면 일정 기간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해야 하며 위반 시 취득가액의 10% 범위의 이행강제금이 매년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해당 지역 일원의 지가 급등 및 투기 우려를 방지하고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위해 토지거래계약허가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 찾아가는 법률서비스 ‘법률홈닥터’ 본격 업무실시 [금요저널] 하남시가 ‘2024년 법률홈닥터’ 사업으로 무료법률서비스 제공 업무를 시작했다. 하남시는 지난해 12월, 법무부 ‘2024년 법률홈닥터’ 사업의 배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에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하남시에 파견돼 올해 12월까지 취약계층에 대한 법률상담창구 역할을 할 예정이다. ‘법률홈닥터’ 변호사는 하남시청 내 별도 사무실에서 토·일·공휴일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하며 법률 복지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범죄피해자 ▲법정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 ▲북한 이탈주민 ▲사례관리대상자 ▲긴급복지지원 대상자 및 기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등에게 무료법률서비스를 지원한다. 상담 분야는 ▲채권·채무 ▲임대차 ▲근로 관계·임금 ▲이혼·친권·양육권 ▲손해배상 등 생활 전반에 관한 부분이며 다만 직접적인 소송수행 및 법률문서 직접 작성 등은 지원하지 않는다. 이현재 시장은 “법률홈닥터 시행으로 기존 법률서비스의 장시간 예약 대기 등 불편함이 상당히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법률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취약계층 시민들이 원하는 시기에 필요한 법률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삼국시대 한성 백제문화와 역사 특성화 공간 등으로 조성될 예정인 가칭 ‘감일백제박물관’ 건립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 박물관에는 감일지구 개발 과정서 확인된 5세기 백제 횡혈식 석실묘 45기가 전시·보존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가칭 감일백제박물관 조감도. 하남시 제공] 10일 하남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 따르면 시와 LH는 최근 제7회 감일지구 박물관 건립자문위 회의를 열고 건축설계 응모작 중 ㈜볕터 건축사사무소가 제출한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LH는 건축설계를 시작으로 내년 중 착공에 나선 후 오는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가칭 감일백제박물관은 감일역사공원(하남시 감이동 444번지) 부지 내 연면적 2천516㎡,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며 지상 1층은 주차공간과 유적전시실, 지상 2층은 개방형 수장시설, 교육실, 카페테리아 등으로 각각 구성된다. [2-5지점 호 석실 청자계수호. 하남시 제공] 박물관 건립사업은 감일지구에서 발굴된 한성백제의 유구 및 유물의 보존과 전시 등을 목적으로 하면서 박물관·역사공원 조성은 물론 문화시설 확보를 통한 문화 향유 기회 증진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앞서 문화재청은 지난 2019년 7월 감일지구 개발 과정에서 다수의 백제 석실분 등이 확인되자 유적 보존과 활용 등을 주문하면서 조치를 요구한 바 있다. 박물관에는 감일지구 개발과정에서 출토된 5세기 한성백제 횡혈식 석실분 45기와 출토 유물 1천720점 등이 전시·보존된다. 시와 LH는 박물관은 백제문화와 역사에 특화된 테마박물관으로 조성, 하남 역사박물관 및 타 지역 백제 관련 박물관 등과 상호 보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효승 박물관팀장은 “시는 고고 유산 기반의 현장 박물관으로 한성백제 역사를 알려주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도시개발에 따른 부족한 역사문화 공간 확충으로 역사 문화에 목말라 하는 시민들의 욕구가 충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설 연휴를 맞아 이용객의 즐겁고 편한 휴게소 이용을 위해 다채로운 휴게소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용객에게 푸른 용(龍)의 해를 맞아 용저금통 및 인절미를 무료 증정하고 전통 민속놀이 체험을 통해 운전으로 지친 고속도로 이용객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다.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 캠페인. 도공 서울경기본부 제공] 특히, 가족과 함께하는 설 연휴가 될 수 있도록 가족 동반 고객에게 폴라로이드 가족사진 촬영(시흥하늘휴게소), 유화 액자 증정(이천쌀휴게소) 등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도공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휴게소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장거리 운전 시 피로 누적, 집중력 저하로 인한 졸음운전이 발생하지 않도록 휴게소 또는 졸음쉼터에서 15분 이상 휴식을 취하는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내 휴게소별 이벤트는 다음과 같다. ▲구리(일산)=안전 운전 캠페인 ▲시흥하늘=방문 가족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50명), 사진액자(20개) 증정 ▲기흥(부산)=SK 핸드폰 무상점검, 신권 교환행사, 전통 윷놀이·사은품 증정, 떡국 나눔 ▲마장=전통민속놀이 ▲서울만남(부산)=전통민속놀이 및 복주머니·용저금통 증정 ▲안성(부산)=전통민속놀이(생활용품 증정) ▲안성(서울)=전통민속놀이(선물 증정) ▲이천(남이)=전통민속놀이 및 앙금절편 서비스, 졸음껌 제공 ▲이천쌀(하남)=가족 내방 고객 1만원 유화 액자 증정(100가족) ▲죽전(서울)=방문고객 민속놀이 세트 증정 ▲하남드림=방문고객 인절미 무료 증정 ▲평택(복합)=평택휴게소 캐릭터(하로기, 펭태기)와 포토타임 및 복주머니(사탕) 증정 이벤트 ▲화성(목포)=방문고객 무료 떡·과일 제공 ▲화성(서울)=방문고객 무료 떡·과일 제공 ▲매송(목포)=방문고객 꿀떡 제공 ▲매송(서울)=방문고객 꿀떡 제공 ▲안산=전통민속놀이 및 푸드코트 2만원 이상 구매 시 고객 사은행사(브리지톡)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하남시, 설 명절 대비 ‘안전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하남시가 8일 설 명절을 맞아 덕풍전통재래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설 명절 기간 시민의 안전의식을 제고와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하남시와 하남소방서 하남시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50여명이 참여했다.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덕풍전통재래시장에서 출발해 신장전통재래시장을 거쳐 석바대 시장까지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시민들에게 화재 예방 및 안전운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현재 시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 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 1월 24일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화재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하남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 갑진년 첫 월례회의 개최해 ‘성과와 과제 공유’ [금요저널] 하남시가 7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올해 첫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월례회의를 시작하면서 작년에 거둔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하남시가 해결해야 할 중점 현안 과제들을 강조했다. 작년의 성과에 대해서는 ▲10개 노선버스 46대를 신설·증차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합의 ▲원도심의 전선 지중화 사업 합의 ▲매출 1.4조 서희건설 하남시 유치 ▲국토부 개발제한구역 해제 지침 고시 ▲미국 스피어사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비상경제장관회의 그린벨트 해제 절차 패스트트랙 적용 의결 등을 꼽았다. 이 시장은 “지난 한 해 역동적으로 활동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이런 업적은 직원 여러분의 노고가 있어 가능했으며 고생한 직원들을 위해 2월 중 전직원 특별휴가를 지급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올해의 과제는 “하남시의 경제력을 강화하는 것”이며 특히 “1인당 지역내총생산 향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가 최우선 과제며 이를 위해 ‘대기업 유치’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31개 현안 과제 해결에 노력해달라”며 특히 “K-허브 도시로의 입지를 굳건히 하기 위해 작년에 이룬 GB해제 지침 고시를 활용해 기반을 닦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진행된 강연은 아주대학교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이자 대한교통학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는 유정훈 교수가 ‘모빌리티 혁명에 따른 수도권 공간구조 변화와 교통 정책 방향’을 주제로 진행했다. 유정훈 교수는 “지속적인 수도권 확장과 대도시권 계획에서 광역교통 문제의 해결이 핵심이다”고 강조하며 해외의 사례를 통해 광역철도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한강 상류에 위치한 하남시의 지리적 특성과 GTX 성공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이동 수단 혁명과 산업 확장성 및 잠재력을 강조하며 새로운 교통환경과 통행 수요에 대해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미래 이동 수단을 위해서는 다양한 교통수단 연계가 필수라며 현직에서 일하는 일선 직원들 또한 교통수단의 칸막이를 없애는 노력을 해줄 것을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