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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타 렌즈미 여주점,여주시에 이웃돕기 현물 기탁 (여주시 제공) [금요저널] 지난 11월 28일 글라스타 렌즈미 여주점에서는 여주시청을 방문하여 5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현물을 기탁하였다.석광주 대표는 수년간 해마다 60명 내외의 여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맞춤 안경을 후원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도 각 읍면동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104명에게 2025년 11월 25일부터 12. 5.까지 2주간에 걸쳐 각 개인별 검사 및 5만원 상당의 맞춤 안경 제작을 통해 배부될 예정이다.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후원해 주신 석광주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특히, 다른 후원품과 달리 안경은 물건만 후원 하는게 아니라 검사 및 제작 등 많은 시간과 노력 봉사도 함께 제공되어야 하는 만큼 기부의 의미가 더 큰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기탁된 후원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추천된 관내 저소득 대상자에게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며, 석광주 대표는 앞으로도 여주시 지역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며 포부를 밝히셨다.
금사면 주민자치위원회, 2025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개최 (여주시 제공) [금요저널] 금사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이포권역행복센터에서 2025년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하여 한 해 동안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에 힘써온 수강생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번 발표회에서는 재봉·캘리그라피 작품 전시를 비롯해 풍물, 퓨전난타, 노래교실, 색소폰, 고고장구, 라인댄스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주민들이 지난 한 해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펼치는 자리로 풍성하고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졌다.박선학 위원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해주신 수강생분들이 한 해 동안 쌓아온 실력을 오늘 발표회를 통해 마음껏 보여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금사면 주민자치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즐기고, 성장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가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참여 확대와 공동체 활성화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청 [금요저널]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재난재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시에서 관리 · 운영 중인 CCTV 시설물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특히 여주시 침수 예상지역 CCTV를 대상으로 CCTV 시설물 점검 및 주변 시야 방해요소 제거 등 현장 점검 완료했으며 , 여주시 전역 24시간 CCTV 집중 관제를 통해 집중호우 발생 시, 재난취약지역에 설치 된 CCTV로 실시간 확인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 안전한 여주 만들기에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양동에 위치한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는 현재 총 2,446대의 카메라를 연계해 운영 중이며 24시간 365일 실시간 CCTV 관제 모니터링을 통해 각종 범죄 및 투신예방, 치매어르신 실종 등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유관 기관과 협조해 선제적으로 대응을 하며 여주시 안전 지킴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by여주시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인견 실내복’ 지원 [금요저널] 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29일 22년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결연 노인 18명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연일 악천후와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더위에 지쳐 밤잠을 설치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고급 ‘인견 실내복’을 선물했다. 열대야의 폭염도 ‘인견 실내복’으로 시원하게 극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에 일일이 찾아뵙고 예쁜 옷을 전달하고 입혀줬다.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며 이렇게 고급진 옷을 입어보다니 오래살고 볼 일이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다.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속 독거노인과 친구관계를 돈독히 쌓으며 다음에도 다양한 내용으로 어르신들을 찾아 뵐 예정이다. 한민우 공공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어르신들에게 딱 맞는 맞춤 선물을 준비했다 그리고 더욱 돈독해지고 좋은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관내 어르신들과 함께할 것이다”고 전했다.
by여주시청 [금요저널] 여주시 점동면 소재 ‘다옴베이크’의 박두원 대표는 오늘 29일 점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갈릭 바케트볼 200박스를 기탁했다. 여러 유명 업체에 신선하고 품질 좋은 빵을 납품하고 있는 다옴베이크는 결식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후원을 해 지역사랑에 동참하고 있어 주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점동면은 매월 맛있는 빵을 기부받아 새마을 부녀회와 함께 복지 취약 가구의 안부확인을 하는 돌봄사업을 활발히 추진중이다. 박두원 다옴베이크 대표는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 다 같이 힘든시기를 보낸 것 같다”며 “작지만 맛있는 빵을 드시고 달달하고 행복한 일상이 되시길 바란다”고 했다 김동윤 점동면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꾸준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박두원 대표께 감사하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여주시청 [금요저널] 여주시 점동면은 지난 29일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점동면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통합문화이용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문화누리 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장터는 점동면에 거주하는 노인·장애인 등 이동이 어려운 발급자를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로 구매가 가능한 문화상품을 판매해 지역 접근성을 높여, 명인의 손길로 탄생한 자연을 담을 아름다운 빛깔을 담아낸 생활한복, 스카프 등 천연염색 제품과 일상의 품격을 높이는 생활도예품 및 가죽공예품, 한지공예품 등 다양한 문화상품을 비치해 이용자들이 직접 상품을 보고 주문하는 시간을 갖었다. 김동윤 점동면장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이번 장터를 적극 활용해 문화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누리카드는 국민 문화향유권리 보장과 소득 간 문화격차 완화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공익사업으로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관광·체육 관련 가맹점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by여주시 대신면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금요저널] 여주시 대신면방위협의회는 지난 28일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호국보훈의 달 더위에 고생하고 있는 관내 군부대를 찾아 위문과 장비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예비군법에 따른 방위협의회의 통합방위 작전 및 훈련 지원사항 외에 재난·재해 상황 발생 시 취약지역에 대해 방위협의회가 앞장서 지원하는 내용과 지역방위와 지원을 위해 협의회에 뜻을 같이하는 기업체, 지역주민 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운영 규정을 정비하고 깨끗하고 밝은 대신 만들기, 스마트팜 온실 신개축 지원사업 등 면정 현안사항을 홍보했다. 또한 방위협의회 회의 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방위 경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풍리 소재 육군 제9158부대를 찾아 부대원들 격려와 위문금을 전달했으며 군 장비 견학과 부대 내 장병들과 같은 식단으로 식사를 함께 했다. 이날 박충선 대신면장은 ‘장풍리 부대는 지역과 국토방위는 물론, 지역 내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주민과 화합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는 부대로 주변 주민의 칭송이 끊이지 않는다’며 귀중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육군 제9158부대 대대장과 장병들, 대신·북내 김강범 중대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by여주시 오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행복한 세상 만들기 사랑의 감자 수확 [금요저널] 여주시 오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6월 26일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한 걸음 다가가는 ‘사랑 가득’ 감자 수확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오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 이상철 명예고문, 이숙영 오학동 부녀회장, 이영우 오학동 새마을지도회장, 김운영 오학동 자율방범대장, 안성호 대원, 나원흠 현암3통장 등 오학동 단체 회원 및 직원이 참석해 사랑의 감자 캐기에 나섰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이웃사랑 실천과 주민 간 화합 도모를 함께하는 이번 행사가 오학동에서 진행되어서 매우 뜻깊고 감사드린다 이처럼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해 행복 오학동 실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김경일 오학동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후덥지근한 날씨임에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석해주셔서 행복도 캐고 감자도 캐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오늘 수확한 감자 판매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마무리 소감을 남겼다.
by여주시청 [금요저널] 여주시는 오는 7월 15일까지 2022년 경기창업스마트팜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경기청년스마트팜 지원사업은 도와 시군 연계로 추진하는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귀농 및 농업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형 시설하우스 시설비에 대한 지원을 통해 청년층 귀농 유입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51세 이하의 농업인으로서 여주시에 주소가 되어 있어야 하고 자부담 능력이 있어야 하며 온실 설치 부지를 확보한 사람이나, 법인 경영체이거나 기존에 국도비 사업으로 ICT 융복합 확산사업 지원을 받은 농업인 등은 제외된다. 지원 내용은 철제비닐 온실 스마트팜 신축에 필요한 시설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액은 1동당 5천만원이 한도이며 ICT 융복합 시설 및 연계 시설 등을 포함한 철골 및 자동화 비닐온실 신·개축에 대한 비용을 지원한다. 해당 시설은 내재해형 온실에 준하는 규격으로 설치되어야 하며 생육환경 유지관리 소프트웨어 및 환경정보 모니터링, 자동원격 환경관리 시설이 포함되어야 한다. 여주시 관계자는 농업 생산 시설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원격이나 자동으로 작물의 생육환경을 관리할 수 있어 시간과 노력, 비용을 대폭 절감해 농업 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by“나누는 기쁨 행복한 반찬” [금요저널] 흥천면 주민자치위원회은 지난6월 24일 주민자치센터에서 6월 4주차 “나누는 기쁨 행복한 반찬” 봉사활동을 가졌다. 아침8시부터 흥천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밑반찬을 만들고 자치위원들과 흥천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50가구에 반찬을 배달 했다. 이번주 반찬은 김치해물전, 어묵볶음, 감자조림, 청포묵무침등 으로 이루어 졌으며 주민자치위원들로부터 반찬재료 및 각종 양념을 후원 받아 이루어 졌다. 10여명의 봉사자들은 매주 금요일 오전시간을 모두 비우고 정성이 담긴 밑반찬을 만드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몇 시간의 봉사로 어르신들의 반찬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린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미소를 지으며 정성담긴 반찬을 꾹꾹 눌러 담았다. 한민우 흥천면장은 소박한 반찬이지만 봉사자들의 정성이 담겨진 음식인만큼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는데 도움이 됐을거라 말하며 봉사는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쉽지 않은데 매주 봉사를 나오시는 봉사자들이 진정한 이웃사랑의 모범이라고 말했다
by여주시 흥천면, 새마을지도자 남녀 환경정화활동 실시 [금요저널] 흥천면 새마을남녀지도자는 6월 27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복하천변 및 시가지내 상습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을 순찰하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김명화 부녀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솔선수범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 참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정화활동을 실시해 살기 좋은 흥천면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특히 흥천면 부녀회는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 나눔·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실천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by여주시 오학동 주민자치회, ‘내가 그리는 오색 오학동’ 사업 실시 [금요저널] 여주시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25일 여주시 현암동 155-5 일대에서 벽화 그리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벽화 그리기에는 전문가 등 20여명의 주민자치회 위원과 현암3통 통장님이 참여해 진행됐으며 그림 그리기와 도색작업을 실시했다. ‘내가 그리는 오색 오학동’은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중 하나로 오학동에 방치되어 있던 흉한 벽면의 환경을 개선하고자 마을공동체분과에서 주관해 추진된 사업이다. 김윤기 오학동 주민자치회장은 “칙칙했던 마을길이 벽화 그리기로 깨끗해지고 밝아졌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일석 마을공동체분과장은 “자치위원들의 손길로 코로나19로 지쳤던 주민들에게 즐거운 산책길을 조성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이 길이 오학동 대표 포토존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보따리마켓’과 ‘오학동 마을지도’ 등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해 여러 가지 사업들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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