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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40년 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 활동 마무리 [금요저널] 여주시는 6일 오후 2시 황학산수목원 산림박물관에서 시민계획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40년 여주 도시기본계획’수립을 위한 4주간의 시민계획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시민계획단은 10월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도시주택·교통△문화관광·경제△교육·복지△환경·안전 등 총 4개 분과로 나눠 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해 여주시의 미래상과 분야별 전략계획 수립에 시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이 과정을 통해 시민계획단에서는 여주시 미래상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행복한 도시, 여주’로 정하고 분야별 전략계획과 도시기본계획 추진체계를 마련해 결과물을 여주시로 전달했다.도시주택·교통 분야에서는 도시지역과 비도시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체계적인 행복도시, 체계적이고 질서있는 스마트한 교통도시 실현 방안이 나왔고 문화관광·경제 분야에서는 관광으로 부자되는 문화도시, 여주에 사는 것이 자랑이 되는 도농복합도시 실현 방안이 나왔으며 교육·복지 분야에서는 세대통합형 배움과 돌봄이 이어지는 포용도시, 세대가 소통하고 AI가 함께하는 돌봄도시 방안이 제시됐고 환경·안전 분야에서는 깨끗한 환경 보존과 자연과 사람이 호흡하는 안전도시 실현 방안이 제출됐다.이충우 시장은 “4주간 적극적으로 시민계획단으로 참여해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시민계획단을 통해 제안된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2040년 여주 도시기본계획 잘 반영해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어 나가는 초석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드림스타트 신체 건강 프로그램 드림가족의 즐거운 하루 추진 [금요저널] 여주시는 지난 11월 7일 용인에버랜드에서 드림스타트 가구를 대상으로 신체·건강 프로그램 ‘드림가족의 즐거운 하루’를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고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체험하며 유대감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특히 아동들의 신체 건강을 도모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심리적 안정감을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프로그램에는 14가구 총 38명이 참여해 놀이와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 증진 및 신체적 건강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신체적·정서적 성장을 돕고 건강한 가정 환경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여주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만 0세부터 만 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4개 분야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관내 소상공인 정보화 교육 대상자 모집 [금요저널]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여주시 평생합습센터와 협업해 3월 17일부터 3월 28일까지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정보화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 대상자는 관내 소상공인이며 교육과정은 컴퓨터 기초과정과 SNS활용 과정으로 과정별로 15명씩 총 30명을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4월 3일부터 5월 26일까지이며 교육 시간은 기간 내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오후 4시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 내 ‘교육신청’ -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센터에서 오프라인 신청도 받고 있다. 교육은 여주시 평생학습센터 3층 컴퓨터실에서 진행된다. 유준희 센터장은 “소상공인 정보화 역량을 강화해 온라인홍보, SNS 홍보를 통한 매출 증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소상공인 교육 지원 이외에도 오프라인 교육 지원,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1:1컨설팅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교육 컨텐츠를 제작해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상시 수강하도록 했다. 또한 상반기 SNS 홍보단을 통해 소상공인 업체를 방문해 SNS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청 [금요저널]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3년 03월 22일 ~ 2023년 04월 02일까지 2023 ‘아트뮤지엄 려’ 첫번째 공모전시 ‘정우천 개인展’을 개최한다. ‘아트뮤지엄 려’의 2023년 첫 전시가 된다. 이번 전시는 총 2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정우천 작가의 미니멀리즘과 모노크롬 회화의 경계에서.현대 미술 작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작가의 생각과 철학이다. 그 작가의 개념과 철학은 각 작가를 드러내는 정체성과 작품의 본질을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현대 미술에 대한 방향성의 질문과 문제 제기가 극렬하게 대두되던 1950~60년대에 하나의 축을 형성하게 된 미술적 사조 중 하나가 미니멀리즘이다. 미니멀리즘의 사물성에 대한 집요한 물음과 답변은 1970년대 말, 존 케이지나 라우젠버그와 같이 사물성보다 개념을 중시하는 전위예술로 이어진다. 미니멀리즘은 작품의 존재성을 드러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관객이 각자의 입장에서 해석하고 느끼며 참여하는 역할에까지 관여하면서 이후의 미술사조에 영향을 주게 된다. 이렇게 작품의 사물성과 작품개념 중시 사상은 뒤샹의 레디메이드와 같은 개념미술 사상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작가의 개념과 사상을 가장 단순한 본질적 표현으로 표현하는 색과 구조는 구성주의와도 맞닿아 있다. 이렇듯 사물을 재현하고 상징화하고 단순화하는 흐름에서 다시, 모든 규범을 파괴하고 다양한 수법으로 표현하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적극적인 방법을 통해 표현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모든 예술의 역사는 개념의 지속적인 반복과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변화해 가는 것을 알 수 있다. 서구의 미니멀리즘 사조는 우리나라의 70년대 모노크롬 회화에 영향을 끼쳤다. 따지고 보면, 모노크롬 회화가 가진 속성은 당시 한국의 시대 상황과 잘 맞물리기도 했다. 사물성 자체가 부각되는 미니멀리즘에 비해, 한국의 모노크롬 미술은 작가의 정신이 녹아든 동양적 사상이 많이 강조된 사조이다. 동양화에서 여백을 통해 표현하는 화면의 구도와 상징적이고 함축적인 표현은 모노크롬 회화가 갖는 특성과 많이 닮아있으면서 서구의 미니멀리즘과 구별된다. 즉, 동양화, 특히 문인화에서 보이는 여백은 무한 공간으로의 확장과 작가 정신세계의 연결통로가 되어준다. 동시에 그 공간에는 각 관람자의 상상이 개입해 펼쳐질 수 있는 공간이며 이를 무위자연과 물아일체 사상으로 연결했다. 이것은 모노크롬 회화가 물성에 반복적인 행위를 축적해가는 과정에서 무위의 정신성을 획득한다. 앞서 살펴봤을 때, 작가 정우천의 작업은 미니멀리즘에 입각한 모노크롬 회화로 구분해 볼 수 있다. 그의 작업에서 질료 적인 효과와 반복적인 행위는 점, 선, 면, 질감, 그리고 무한 공간을 만들어낸다. 각 작품을 대하는 관람자는 보는 사람마다 각자 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그는 종이를 규칙적인 크기로 오려 붙이고 수십 번의 붓질을 통해 얻는 질감과 색감은 또 다른 규칙적인 선과 면을 만들어내는데, 그 과정 자체가 수행적 구도의 산물이다. 위에서 설명한 동양적 사상과 한국의 시대적 바탕 위에 성장해 온 모노크롬 회화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예로도 볼 수 있다. 한편 정우천의 작품은 질료와 오브제에 집중하거나 관찰자의 반응에 주목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서구 미니멀리즘과 일면 상통하는 부분도 있다. 결국 미니멀리즘의 외적인 형태와 한국 모노크롬 회화에서 볼 수 있는 자기 절제와 동양적 사고관, 그리고 조선시대 문인들의 초월적 자기 수련에 몰두하던 작업방식 모두를 담고 있다고 보아도 좋을 것이다. 특히 전혀 다른 색, 또는 비슷한 색의 연작을 통해 보여주는 이질과 동질의 대조와 대비를 통해 전하는 생경한 경험은 관람자에게 무한한 상상과 가능성을 열어준다. 또한, 그의 작품 화면에서 보여주고 있는 색은 자연에서 얻은 찰나의 색을 붙잡은 기억의 산물이기에, 흡입력이 강하다. 이번 전시를 통해 소개하는 작품들은 최근 그의 10여 년간의 작업 노력과 여정을 정리해 보여주고 있다. 조각 전공자로서 회화작업의 길을 걷고 있는 정우천은 질료적 특성 파악이 다른 작가보다 용이했을 것이며 그 위에 색을 활용하고 있기에 향후 더욱 다양하고 실험적 작품이 이어질 것이라 예견한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관계자는 “이번에 소개되는 작품을 통해서 모노크롬 회화에 대한 일면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고 전하고 있다. ‘정우천 개인전’이 열리는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 퍼블릭마켓 내, H주자장 안쪽에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중앙동 새봄맞이” 소양천 일원 환경정화활동 실시 [금요저널] 중앙동에서는 따사로운 봄 햇살과 이를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공존한 17일 오후 2시부터 소양천 일원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주시 기관단체장뿐만아니라, 중앙동통장협의회, 남녀 새마을지도자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각 기관단체장 50여명이 함께 소양천변에 있는 쓰레기 수거에 힘을 보탰다 소양천은 운동시설이 부족한 중앙동일원에 매일 주민들이 200여명이 찾아 이용하는 시설이다. 그동안 겨울내 방치된 온갖 종류의 쓰레기로 미관 저하와 수질 오염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일부 위원들은 도로 법면내에 방치되어 있는 스티로폼, 비료포대, 빈페트병 등을 수거하는데 힘썼다. 또한 다른 그룹은 주민들이 즐겨 찾는 하천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휴지, 빈병들을 줍는 수고도 더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해 주신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우리의 솔선수범으로 동 주민들 또한 쾌적한 환경 유지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점동은 진국이다’ 사업 추진 [금요저널]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점동은 진국이다’사업을 3월 17일 추진하며 건강식 닭곰탕을 끓여 관내 저소득 어르신 140여 가구에 전달했다. ‘점동은 진국이다’사업은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기타 부득이한 사유로 식사를 거르는 거동 불편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끓인 영양국·탕을 매월 제공하는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이다. 전충종 민간위원장은“거동불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의 식생활 개선과 외로움 해소를 위해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힘을 합쳐 정성껏 만들었다 이 국을 드시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점동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단순히 영양국을 만들어 드리는 것이 아니라 사랑까지 덤으로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것으로 위원님들의 열성적인 참여가 어르신들에게는 큰 사랑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행복한 점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명절 ‘福주머니’ 사업, 행복텃밭 고구마 나눔, 우유천사 사랑배달, 쑥쑥 씩씩 희망듬뿍, 작은나눔 큰행복 등을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적극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산북면 지사협,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 [금요저널]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취약 및 위기가구에 가정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앞장섰다. 해당 대상자는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긴급수술을 진행했으며 병원비 및 치료비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경기도공동모금회 산북면 지정기탁금 및 후원물품 등을 연계해 복지그늘 해소를 위해 힘썼다. 해당 대상자는 “따뜻한 관심과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힘차게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지연 산북면장은 “소외된 우리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며 공적부조 밖에 있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보호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흥동, 행복한 주말을 위한 ‘해피위크앤드’ 사업 추진 [금요저널] 지난 17일 여흥동에서는 취약계층의 주말 결식 방지를 위한 여흥동 특수시책인 해피위크앤드 사업을 첫 시행했다. 해피위크앤드사업은 한주의 끝이 아닌 계속라는 의미로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도시락배달과 안부를 전하며 말벗서비스를 제공한다. 2023년 해피위크앤드 사업은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지역농산물 먹거리 보장사업”과 병행해, 경기도에서 수확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 취약계층 가구의 결식을 방지하고 건강증진에 기여할 목적으로 여흥동, 여주시노인복지관, 여흥이봉사단이 뜻을 모아 추진하고 있다. 김진숙 단장은 “도시락 배달을 통해 지역 이웃들과 따뜻한 공감의 기회가 되길 기대하며 나눔문화가 확산되도록 앞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석자 노인복지관장은 “여흥동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복지사업에 앞으로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취약계층에게 영양 잡힌 식사를 제공하고 농가 소비도 활성화하는 의미 있는 사업에 뜻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 다양한 지역복지 사업으로 살기 좋은 여흥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청 [금요저널] 지난 17일 여주시는 사)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주관으로 노인회 임원 및 관내 경로당 회장 35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노인 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여주시는 세계보건기구로부터 ‘어르신 친화도시’ 인증을 받았고 5대 영역의 9대 목표를 세워 84개의 어르신 친화 지원 사업을 수립해 전 세대가 함께 잘 사는 여주시를 만드는데 당찬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여주시를 대표하는 노인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홍보하는 시간을 갖고 전문 강사를 통해 노인 지도자로서의 갖추어야 할 덕목 등에 대해 맞춤 교육을 진행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르신 잘 섬기는 충효 도시 여주라는 비전으로 여주시를 어르신들이 살고 싶은 도시, 전 세대가 통합해 함께 행복하고 활기차게 생활하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어르신 친화 도시 여주시’를 실현하도록 할 것이다. 복지 영역을 기본으로 도시 전체가 동반 성장을 할 수 있는 전략을 세워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만족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했다. 김병옥 노인회 지회장은 노인회 임원 및 경로당 회장들에게 “이번 노인 지도자 교육을 통해 항상 모범적인 모습으로 앞장서는 지도자가 되기를 당부했고 여주시 노인복지 증진 및 활성화에 다 함께 힘쓰고 활기찬 노후를 펼치자”며 결의를 다졌다. 여주시 관계자는 “어르신 친화도시 조성을 기점으로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실행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21C농업인대학 총동문회 보수교육 개최 [금요저널] 여주시에서는 지난 3월 17일 여주21C농업인대학 동문회원 64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여주21C농업인대학 총동문회 보수교육을 가졌다. 이날 보수교육은 여주21C농업인대학 총동문회를 지속적인 학습조직으로 육성하고 여주시를 위한 지역사회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개회식 및 감사패 전달을 시작으로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농업경영 세무 및 회계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여주21C농업인대학 총동문회원들 간 농업인 네트워크 형성의 발판이 되어 여주시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전문농업인 육성의 구심체로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 장해원 총동문회 회장은 “오늘 교육을 계기로 더욱 활성화 될 총동문회를 기대하며 전임 회장들이 잘 다져놓은 기초 위를 새롭게 출발하는 마음으로 총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화합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여주21C농업인대학은 여주시 정예농업인 양성을 목표로 매년 여주 농업인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교육과정으로 2002년 제1기를 시작으로 작년 21기까지 총 1,67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여주농업 발전과 지역의 일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민과 함께하는 새봄맞이 대청소 [금요저널] 여주시는 새봄을 맞이해 지난 17일 도로변, 하천 둔치, 쓰레기 상습투기 장소 등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 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는 여주시청 공직자와 여주 시민 단체들이 참여했으며 겨우내 묵은 도로변 및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거리 환경을 만들어 나갔다. 특히 이번 대청소는 시민 단체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한강 일대와 소양천 주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와 부유물을 일제히 수거했다. 이로 인해, 여주시민들이 쾌적하고 산뜻한 공간에서 휴식 시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대청소에 참여한 이충우 시장은 “일상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누리며 살고 싶은 여주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 주신 공직자 및 시민 단체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평소에도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힘쓰고 환경 정화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는 등 깨끗하고 청정한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에서는 무단투기 단속반 운영,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과 쓰레기 불법행위 단속으로 깨끗한 여주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오학동, 어르신과 함께 연인교 청소활동 [금요저널] 여주시 오학동은 지난 16일 오학동 노인일자리사업 어르신 17명이 참여해 연인교에서 청소활동을 실시했다. 연인교는 많은 주민들이 걷는 곳으로 버려지는 쓰레기도 있지만, 옆에 여주대교의 영향으로 모래 및 흙이 점차 쌓여 잡풀이 무성하게 자라기도 해 주기적으로 관심을 갖고 청소활동이 필요한 곳이다. 동에서는 이번 활동에 호미, 빗자루, 삽 등을 준비해, 노인일자리 활동으로 연인교의 잡초와 흙을 제거했다. 노인일자리 활동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자들은 12월 중순까지 월 10일 연인교뿐 아니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비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동에서는 어르신들이 좀 더 편리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스텐 다용도집게, 수건, 방석 등을 구입해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