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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드론기업 주 비씨디이엔씨 전국로봇챌린지 최우수상 [금요저널] 양주시가 지난 10월 3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에서 열린 ‘2025 한국중부발전 지능형 로봇 챌린지’에서 관내 드론기업 ㈜비씨디이엔씨가 제품개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국제로봇콘테스트’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챌린지는, 발전소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첨단 로봇과 드론 기술을 겨루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대회다.㈜비씨디이엔씨가 수상한 ‘제품개발 부문’은 이미 개발이 완료되어 현장에 적용 중인 로봇과 드론의 기술 완성도, 현장 활용성, 사업 확장성 등을 종합 평가하는 핵심 경쟁 분야이다.특히 ㈜비씨디이엔씨는 양주시 관내 드론기업으로 국토교통부 주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과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수상은 양주시 지역기업의 첨단 드론 시스템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전국 무대에서 공식적으로 입증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양주시 관계자는 “양주시가 추진하는 드론산업 생태계 조성 노력이 관내 기업의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난 것”이라며 “앞으로도 드론산업 지원을 꾸준히 추진해 우수 드론기업이 양주시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주시청 [금요저널] 양주시는 덕정고등학교가 국제바칼로레아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국제바칼로레아 월드스쿨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인증으로 양주시는 효촌초등학교, 남문중학교에 이어 초·중·고 전 단계에 걸친 연계교육 체계를 완성하는 쾌거를 이뤘다.특히 경기북부 지역에서 초·중·고 학교가 인증을 받은 지자체는 양주시가 유일하며 명실상부한 국제바칼로레아 교육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게 됐다.국제바칼로레아는 학생 스스로 탐구하고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국제 교육 프로그램으로 사고력·창의력·문제해결력 중심의 혁신 교육과정을 특징으로 한다.이러한 교육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길러주는 세계적 수준의 교육모델로 주목받고 있다.양주시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국제바칼로레아 교육의 초·중·고 전 단계 운영이 가능해졌으며 학생들에게 국제적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하고 있다.덕정고등학교는 이번 인증 외에도 교육부의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 학교로 탐구 중심 학습과 자공고 2.0의 자율성이 결합해, 자사고나 특목고 수준의 교육 경쟁력을 갖춘 미래형 공립학교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인증은 양주시가 지향하는 미래교육도시 비전의 핵심 중 하나”며 “앞으로도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학생 맞춤형 혁신교육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주시, 추석맞이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점검 실시 [금요저널] 양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6일부터 오는 9월 9일까지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과 소비자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농수산물 다소비 품목에 대한 원산지표시 이행여부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추석 대비 농수산물 제조·유통·판매업체, 음식점 등 주요 성수품에 대한 부정유통을 방지해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해 시행된다. 시는 현장점검을 통해 판매일 기준 원산지 표시여부, 혼동·이중표시 여부, 판매업체별 원산지표시 사항과 거래명세표 대조·확인 등 의무사항 이행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결과 원산지 거짓 표시의 경우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 원산지 미표시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처분을 할 방침이다. 또한 위반사항이 발생할 경우 업소명과 주소, 위반사항 등을 주요 포털, 단속기관, 한국소비자원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원산지 미표시, 수입 농수산물의 국산 둔갑 행위 등 주요 성수품 및 원산지표시 위반 우려가 높은 품목에 대한 특별점검을 강하게 시행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게 원산지표시 관리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남면 새마을부녀회, 말복맞이 나눔 행사 실시 [금요저널] 양주시 남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말복맞이 나눔행사로 남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조리한 삼계탕 40인분과 라면 40박스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면 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 자체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부녀회는 분기마다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박선녀 회장은“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 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나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석원 면장은“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어려운 가정 곳곳에 이웃사랑의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코로나19 재확산 예방‘안심식당’지정 확대 [금요저널] 양주시는 코로나19 재확산 대응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 안심식당 지정사업을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심식당은 음식 덜어먹기 실천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정기적 업소 소독 및 손소독제 비치 남은음식 재사용 안 하기 운동 등 생활방역 수칙을 모두 준수하는 업소이다. 현장심사를 거쳐 지정된 안심식당에는 지정안내판이 지급, 부착되며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 시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안심식당 지정업소’란 문구가 함께 표시돼 홍보된다. 시는 신뢰적인 위생행정 실현을 위해 ‘안심식당 운영실태 현장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 수칙 이행여부 미이행업소의 경우 지정 취소하는 등 철저한 안심식당 관리에 힘쓰고 있다. 안심식당은 연중 상시 모집하며 지정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양주시청 위생과로 연락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안심식당 지정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시민들의 외식업소 이용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를 정착시켜 외식업소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올해 관내 음식점 29곳을 추가로 지정해 총 131개소 안심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정현황은 양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전 양주시 선수단 결단식 가져 [금요저널] 양주시는 지난 1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선전을 위해‘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시의회 의장, 조순광 체육회장, 이정주 복지문화국장을 비롯해 시의원, 체육회 이사, 출전선수,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필승을 다짐하며 목표 달성을 위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번 대회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용인시 일원에서 열리며 양주시에서는 육상, 축구, 테니스 등 18개 종목에 임원 56명, 선수 210명을 포함한 총 336명이 출전한다. 시 관계자는 “그간 대회 출전을 위해 흘린 땀이 값진 결실로 되돌아올 수 있도록 경기마다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며 “부상없이 후회없는 경기를 통해 양주시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양주1동, 여름철 집중호우 하천 환경정화 나서 [금요저널] 양주시 양주1동은 12일 관내 어둔천, 중랑천 일대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적치된 하천변 쓰레기를 정리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정현호 시의원, 이명훈 통장협의회장, 박영숙 주민자치위원회장, 지현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남방행복마을관리소, 시청 교통안전국 직원, 군부대 장병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정현호 시의원은 “기대보다 많은 분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가 될 수 있도록 일선 행정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승근 동장은 “어둔천과 중랑천은 많은 주민이 산책로로 사용하는 구간”이라며 “많은 분이 하천변 환경정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회천3동, 민·관 협력 하천변 취약지역 환경정화 대청소 실시 [금요저널] 양주시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관내 하천변 취약지역 환경정화를 위해 청담천 일대에서 민·관 협력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발생한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변과 도로에 각종 적치물과 쓰레기 등이 방치됨에 따라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수질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기간제 근로자를 비롯해 시청 공무원, 회천3동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등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석했다.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청담천 일대 천변 도로에 방치된 각종 적치물과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막힌 배수로를 점검하는 등 침수피해 예방에 앞장섰다. 김금숙 동장은 “깨끗한 하천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협조해주신 직원분들과 사회단체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정화 활동과 청소를 전개해 쾌적한 하천 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직장·공장 새마을운동협의회 정재윤 회원, 환경과 미래를 위한 회양목 50주 기부 [금요저널]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정재윤 회원은 지난 11일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한 회양목 50주를 전달했다. ‘참고 견뎌냄’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는 회양목은 관내 곳곳에 식재돼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녹색공간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씨앤씨종합건설 대표인 정재윤 회원은 “전 세계가 온난화로 많은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기후 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줄이고 건강한 지구 환경에 일조하길 바라며 미래를 위해 기부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미애 양주2동장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로 해 탄소중립 사회로 이행하고 환경과 경제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하는 국가 비전이 수립된 만큼 녹색성장의 중요성은 앞으로도 크게 대두가 될 것”이라며 “기후 위기 대응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소중한 성품을 기부해준 정재윤 회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소방서 검준산업단지 소방안전컨설팅 [금요저널] 양주소방서는 12일 검준산업단지를 방문해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하고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현문현답, 즉 탁상행정을 없애고 현장에서 해답을 찾아 소방안전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검준산업단지는 섬유제품 가공업과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 등 화재에 취약한 공장이 들어서있어 화재예방의 중요성이 대두됐고 2014년 화재예방강화지구로 지정 됐다. 양주소방서 서장은 현장을 방문해 산업단지 조합장과 전무이사 등 경영주를 만나 소방안전관리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화재예방분야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산업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급격한 연소확대가 발생하므로 단지 내 고시원에 거주하고 있는 근로자들의 인명구조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초기대응에 사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경기도 문화의 날‘까꿍; 엄마와 아기’행사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은 오는 9월 3일 미술관 1, 2층 전시실에서 미술문화 행사 ‘까꿍; 엄마와 아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2년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소장품과 연계해 한국 현대조각의 선구자 민복진 예술의 핵심 주제인 사랑,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고자 마련됐다. 아동 무용수가 함께하는 현대무용 공연과 엄마·아빠와 아이가 참여하는 요가 클래스 등 미술과 타 장르를 융합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미술관에서의 기존 예술감상과 달리 색다른 예술감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가족이 함께하는 2인 요가클래스 ‘까꿍 요가’는 민복진 조각에 나타나는 신체 동작을 요가 움직임에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민복진 예술세계를 보다 즐겁게 이해하고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오전 11시와 오후 3시로 나눠 2차례 운영하며 무용공연을 시작으로 회당 1시간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며 6세 이상 8세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회당 6팀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접수 완료자에 한해 행사 당일 미술관 무료입장과 도슨트 투어를 제공한다. 무용공연은 별도 신청 없이 현장참여가 가능하다. 아울러 가족, 커플, 친구 등 2인 이상 팀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까꿍 요가에 참여하는 까꿍요가 챌린지, 민복진 조각 퀴즈 등 SNS 이벤트 참여 시 당첨자에게 미술관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계영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조각가 민복진의 따뜻한 예술정신이 오늘날의 우리에게 여전히 유효함을 알리고 양주시립미술관을 찾는 주요 방문객인 어린이 및 가족 관람객이 보람찬 시간과 소중한 추억을 지니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작 무용공연을 선보이는 ‘아트테이블파고’는 문화예술과 향유자를 연결하는 다양한 형태의 커뮤니티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기획자, 교육자, 창작자로 구성된 콜렉티브이다. 문화예술기획 및 창작, 예술교육을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말복 맞이 보양식 나눔사업 실시 [5-20220812103107.jpg][금요저널] 양주시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말복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여름나기‘보양식 나눔사업’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무더위와 집중호우 등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소외이웃들에게 든든한 보양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기력 보충을 위한 삼계탕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강인옥 민간위원장은 “말복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영양만점 삼계탕을 위원들과 함께 손수 준비했다”며 “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나눔활동에 참여해준 위원들에게 감사하며 내년에도 따뜻한 나눔실천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승근 양주1동장은“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길 바라며 나아가 양주1동 주민 모두가 폭염과 폭우에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