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학교 밖 청소년의 민주 시민 가치 및 성장 지원 [금요저널] 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인 시흥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기초소양교육을 5월 27일 실시했다. 기초소양교육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이자 민주적 가치를 갖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이다. 이날은 근로기준법의 이해, 근로계약서 작성법 교육, 노동 환경 내 부당 사례 경험 공유로 이루어진 노동인권교육과 청소년들에게 선거의 의미를 알려주는 선거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선거 교육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예비 유권자인 청소년들이 직접 후보자가 되어 선거 캠프 구성 및 운영, 공약 발표 등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체험 학습으로 구성했다. 학교밖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참여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7월 약물중독예방교육, 9월 2차 노동인권교육, 10월 성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소년 기초소양교육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소년재단 누리집, 혹은 카카오톡 채널 ‘시흥시꿈드림’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흥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시, 염색단지 현장 방문 ‘2026년 악취개선사업’ 설명 [금요저널] 시흥시는 5월 27일 시흥스마트허브의 염색단지 사업체를 방문해 ‘2026년 시흥스마트허브 염색단지 악취개선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해당 사업은 산단 내 염색단지의 23개 다림질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혁신적인 신기술 방지시설로 개선해 악취 및 백연을 저감할 경우, 설치비의 9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그간 꾸준히 염색단지 악취 개선사업을 펼쳐왔다. 2021년도부터 현재까지 15개의 다림질시설을 개선했고 올해는 2개의 다림질시설 개선사업이 진행된다. 내년에 시작되는 ‘제2차 시흥스마트허브 염색단지 악취개선사업’은 6개 다림질시설을 개선할 수 있는 21억원을 투입한다. 또 기존 개선사업은 시흥시가 직접 사업 전반에 참여·진행하는 방식이었다면, 새로운 사업은 전문기관에 위탁하는 방식으로 사업의 전문성을 높인다. 시는 본 사업을 통해 염색단지의 백연과 악취를 저감함으로써 산업단지의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월곶청소년문화의집,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복덩이’하반기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월곶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월곶동 청소년의 방과후 활동 지원을 위한 ‘하반기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을 7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모집 중이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복덩이’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5~6학년생들에게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3시부터 19시까지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및 학습지원, 체험문화 활동, 자치활동 등의 운영 및 생활 관리 돌봄을 지원하는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시흥 지역의 문화체험을 경험하고 애향심을 키울 수 있는 주말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박물관을 탐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월곶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삶을 주도하고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청소년들과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방과후아카데미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청소년과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흥시, 수도권 유일의 생태문화도시 조성 발자취 담은 홍보 영상 공개 [금요저널] 시흥시가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한 ‘2022년 생태문화도시 시흥 홍보 영상’을 최근 공개했다. ‘2022년 생태문화도시 시흥 홍보 영상’은 그동안 시흥시가 수도권 유일의 생태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펼친 다양한 사업과 그에 따른 인적·물적 성과와 이를 통해 평범한 삶을 문화로 변화시킨 시민들의 인터뷰로 구성돼 있어, 2019년부터 시민들과 동행한 문화적 실험과 발자취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홍보 영상은 문화도시 사업 참여를 통해 시흥 엄마배우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주부 김민영 씨, 평범한 카페에 문화의 옷을 덧입혀 새로운 골목상권 활력을 도모중인 자영업자 김지훈 씨, 에코-크리에이터 양성과정에서 개발한 캐릭터로 카카오톡 이모티콘 작가의 꿈을 이룬 대학생 공상희 씨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내 삶을 문화로 바꾸는 도시, 작은 일터가 문화로 풍성해지는 도시, 문화가 다음세대로 이어지는 도시’로서의 방향성과 가치를 풍부히 담아냈다. 그간 시흥시는 ‘에코-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영유아를 위한 공연 창작개발과정’ 등을 통해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창작콘텐츠 120여 건을 개발하고 ‘문화두리기 역량 강화’, ‘시흥문화메이커’ 등을 통해 지역문화매개자이자 시민 문화기획자 140여명을 양성해왔다. 현재 이들은 시흥 곳곳에서 관련 단체를 만들거나 독립기획자로서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19년부터 시작된 시흥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을 통해 다양한 인적, 물적 성과가 나타나면서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로서의 기반이 두터워지고 있다”며 “이번에 제작한 생태문화도시 시흥 홍보 영상을 통해 문화의 가치를 확산하고 다양한 연령대와의 공감대 형성으로 더 많은 시민이 문화로 주인공이 되는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흥시청 [금요저널] 시흥시는 코로나19 백신 오접종으로 인한 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백신 예방접종을 위해 최근 20여 일간 지정된 132개소 위탁의료기관의 방문점검에 나섰다. 점검을 통해 백신 유효기한, 백신 보관 냉장고 관리실태, 백신별 구분 보관 여부, 예방접종 제반사항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점검 시 미비 사항에 대해 보완해 추후 2차 점검을 마쳤다. 특히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보관 온도가 중요해 전력사용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백신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백신 보관 온도 일탈 발생 시 즉시 보고체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했다. 한편 시흥시보건소는 위탁의료기관에 예방접종 관련 사항을 이메일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수시로 안내하며 관리해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코로나19 재유행이 시작된 현재, 시흥시 132개소 의료기관에 코로나19 백신이 항상 준비돼 있으니, 50세 이상 시민들의 위중증화 위험을 낮출 수 있는 4차 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ABC 행복학습타운에서 만나는 한여름의 꿈 [금요저널] 시흥시는 지역특화 관광축제 지원 사업으로 공모에 당선된 ‘2022 시흥 매직페스티벌’을 오는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대야동 ABC 행복학습타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한여름의 꿈, 마술의 세계로 초대한다’라는 주제로 무더운 여름철 더위를 날려버릴 다양한 마술쇼와 마술 체험을 시민에게 선보인다. ABC 행복학습타운의 ABC홀 대극장, 으뜸관 전시실, 잔디광장 등 곳곳에서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시민들은 매직 갈라쇼, 마임공연, 버블공연, 인형극 등의 특별 공연을 관람할 수 있고 마술의 세계를 간접 경험하는 마술도구 체험, 트릭아트존 체험, 페이스 페인팅, 마술의상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 개최되는 ‘마술 콘테스트’는 국내의 마술사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준비한 대회로 주니어부문·시니어 부문 예선을 통과한 분야별 최대 10팀이 본선 무대를 8월 28일 ABC홀에서 펼칠 예정이며 본선 1등은 50만원, 2등은 30만원, 3등은 20만원을 시상한다. ‘2022 시흥매직페스티벌’은 축제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특별공연 관람은 사전 참가자 접수를 받고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목감도서관, ‘2022년 도서관 지혜학교’로 신중년 인문학 소양 높여 [금요저널] 시흥시 목감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하반기 도서관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민들의 인문학 소양을 한껏 높일 수 있게 됐다. ‘도서관 지혜학교’는 신중년 세대에게 인문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인생 2막을 풍요롭게 만들 탄탄한 초석이 되어줄 인문 심화 프로그램이다. 목감도서관은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명정 교수와 함께하는 ‘서양 고전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총 12차시의 강연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중장년층은 독일의 대표 신화와 민담, 낭만주의 동화와 같은 교양 인문을 비롯해 오페라, 영화, 애니메이션 등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이번 선정과 관련해 목감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도서관 지혜학교를 통해 중장년층의 인문학습에 대한 수요를 충족되길 기대하며 한 단계 나아가 인문의 사회적 가치와 의미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흥시 배곧1동, 주민 복지증진 높일 업무 협약 지속 [금요저널] 배곧1동 행정복지센터와 배곧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의 복지 증진을 돕는 기업체의 활발한 참여로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됐다. 최근에는 배곧센텀베이2차아파트 관리사무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토모루 베이커리와 기부협약을 맺으며 소외계층 지원을 더욱 확대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배곧1동은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토모루 베이커리가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물품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지원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협약을 통해 박진희 배곧센텀베이2차아파트 관리소장은 “관내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히며 박지숙 토모루 베이커리 대표는 “저소득층을 돕는 정기적인 식품 후원과 더불어, 따뜻한 정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배곧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진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업체의 이러한 기부 참여는 지역복지사업에 큰 디딤돌이 되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흥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내가 바로 튼튼왕 사진 콘테스트’ 수상작 공개 [금요저널] 시흥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5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내가 바로 튼튼왕 사진 콘테스트’에서 선정된 수상작을 공개했다. ‘내가 바로 튼튼왕 사진 콘테스트’는 관내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조성과 바람직한 식생활 형성을 독려하고자 마련했다. 콘테스트의 주제는 우유, 콩, 멸치로 만든 음식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섭취하는 어린이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 것으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사진을 접수했다. 총 200개의 출품작 중 표현의 창의성, 내용의 진실성 등의 심사평가를 통해 최우수 1팀, 부문별 우수 3팀을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가정에서 텃밭체험을 할 수 있는 새싹 키우기 식물키트 등의 시상품을 전달했다. 콘테스트에 참여한 교사는 “주제를 선택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고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생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소감을 밝혔다. 강현주 시흥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사진 콘테스트를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생활에 한층 가깝게 다가가며 이를 기반으로 학부모와 관계자에게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강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콘텐츠를 통해 가정 및 어린이급식소와 연계한 교육환경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흥시 ‘교육도시 시흥’ 정책 고도화 나서 [금요저널] 시흥시가 누구나 수준 높은 교육을 누릴 수 있는 교육도시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28일 오후 2시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평생교육원 주요현안 보고회를 열고 최근 시가 주력하고 있는 시흥교육캠퍼스 쏙 구축 등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현재 관내 19개 동 마을교육자치회를 통한 시흥미래교육의 비전 제시, 생태자원 콘텐츠 개발 등에 집중하며 교육과 돌봄이 어우러진 교육도시 시흥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전국 최초로 초등돌봄 통합 플랫폼 및 콜센터가 구축됐고 오는 8월 9일 온라인 교육 플랫폼 시흥교육캠퍼스 쏙 서비스가 운영을 시작한다. 이날 보고회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윤희돈 기획조정실장, 관계 부서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8월 운영을 시작하는 쏙 프로그램 시연을 진행하며 보완 사항을 점검하고 민선8기 교육도시 시흥이 나아가야 할 비전을 구체화했다. 먼저, 시흥교육캠퍼스 쏙은 지난 5월 10일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으며 다음달에는 화상학습, 시흥학습, 사람도서관, 교육 정보 등의 서비스와 모바일 앱을 순차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57만 시흥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PC와 모바일로 다양한 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쉽게 학습하고 실시간 화상학습, 시흥 사람도서관, 교육 정보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며 배움·소통·참여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흥시 평생교육과 교육자치, 청년청소년 정책 등의 현안사항과 민선8기 주요 공약사항인 ‘교육도시 시흥’의 정책 고도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교육은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희망이다 특히 시흥교육캠퍼스 쏙에는 시흥시의 모든 컨텐츠를 담아 우리시의 장점을 살린 특화모델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교육은 모든 정책과 사업 전반에 연결돼 있는 사안인 만큼 전 부서가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주문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흥시, 생태문화콘텐츠 창작 전문인력 양성 힘써 [금요저널] 시흥시가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22 에코-크리에이터 양성 전문과정’ 창작자를 모집한다. ‘에코-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시흥시를 대표하는 ‘생태문화자원’과 ‘문화콘텐츠’ 장르와의 접점을 시도해 타 도시와 차별화된 생태문화콘텐츠 발굴·제작 및 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2019년부터 입문과정에서 전문과정을 통해 창업과정까지 이르는 단계별·역량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장막희곡, 중·단편 스마트폰 영상, 업사이클링 공예 브랜드, 캐릭터 이모티콘 등 총 93건의 콘텐츠를 개발했고 총 80명의 지역 전문인력을 양성했다. 이번 전문과정 2기에서는 각 분야의 시장 진출을 위한 예비 과정으로 공연 영상 공예 만화 총 4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전임 멘토로는 극작가 오은희 영화감독 봉만대 디자이너 진성욱 애니메이터 김아영이 참여해 시흥을 대표할 콘텐츠 창작과 전문 인력 양성에 힘을 보탠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단계별, 역량별 맞춤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크고 작은 성과를 이어왔다. 올해도 시흥시만의 차별화된 생태문화콘텐츠 전문 창작 인력을 양성하고 개발한 콘텐츠의 시장 진출을 지원해 지역의 전문 인력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2 에코-크리에이터 양성 전문과정 참가자 모집’은 양성분야별 8명 이내로 선발한다. 신청은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걷GO 찍GO 건강도 챙기GO [금요저널] 시흥시가 관내 명소를 많은 시민들에게 홍보함과 동시에, 더위와 코로나19에 지쳐 느슨해진 신체활동을 일깨워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시흥시 명소 걷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흥시 명소 걷기 이벤트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8월 1일부터 9월 4일까지 이벤트 장소로 선정한 시흥시 명소 5곳 중 2곳 이상을 방문해 지정된 장소에 자신이 나온 인증사진을 찍고 명소 주변을 만보 이상 걸은 후 네이버 폼에 인증사진을 등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시흥에서 건강하시흥’ 블로그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흥시보건소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이번 걷기 이벤트를 통해 무더운 여름과 코로나19를 잘 이겨내고 정신적·신체적으로 모두 건강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