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동두천시, 산불 대응 강화 위해 산불감시카메라 및 산불진화차 차고지 구축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산불감시카메라가 설치된 걸산동은 기존 장비로는 모니터링이 어려웠고, 산불 발생 시 마을 진입 시간이 길어 초기 진화가 특히 중요한 지역이었다.이번 카메라 설치로 걸산마을 일대 산림 상황을 실시간 예찰할 수 있게 되어 초기 대응 역량이 크게 향상됐다.신규 설치된 장비는 실화상카메라와 열화상카메라를 결합한 듀얼 열화상 자동감지 시스템으로, 산림 내 연기와 불꽃을 실시간 포착할 뿐 아니라 열 변화에 따른 이벤트를 자동 기록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이를 통해 야간·악천후 등 육안 감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산불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 초기 대응 능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또한 시는 산불 발생 시 진화차량이 지체 없이 출동할 수 있도록 전용 차고지를 새로 구축했다.차고지 조성으로 차량 외부 손상 예방과 내부 진화용수 결빙 방지 효과가 기대되며, 출동 동선 최적화로 ‘골든타임’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동두천시 관계자는 “산불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첨단 감시설비와 신속한 출동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수”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예방·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시는 이번 장비 구축과 함께 산불진화대의 취약지역 순찰 강화,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대상 재처리 용기 및 소화기 보급, 안전한국훈련 참여 등 다양한 산불 대응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 생연 문화공원 2차 정비사업 준공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11월 24일 생연 문화공원 2차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원 시설을 정비하고 맞이길, 조형물, 산책로 등 주요 공간을 새롭게 조성해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휴식·여가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공원에는 이팝나무·느티나무·메타세쿼이아 등 교목 386주와 산수국·영산홍 등 관목 3379주, 억새·백리향 등 초화류 3만8940본을 풍성하게 심었으며, 주차장과 조형물, 편의시설도 새로 갖춰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생활 쉼터로 재탄생했다.특히 야간 경관을 고려해 산책로 조명과 빛 터널형 조형물을 설치함으로써 안전하고 아름다운 야간 산책 환경을 조성하는 등 도심 경관 개선 효과도 크게 높였다.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더욱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휴식 공간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유휴공간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도시 미관과 정주 여건을 향상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동 착한식당 ‘김밥천국’ 사랑의 식사 봉사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김밥천국에서는 지난 2일 저소득층 위기가구를 위해 5월 한 달간 식사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두천시 중앙동 김밥천국은 중앙동 봉사하는 착한식당 중 한 곳으로 매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해 후원하고 있으며 이달 역시 식사 쿠폰을 전달하며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 청소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0가구를 지원할 것을 밝혔다. 이계순 대표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식사를 후원해드릴 수 있어 기쁘고 소외계층 없이 모두가 행복한 중앙동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중앙동장은 “중앙동 소외계층을 위해 늘 신경써 주시는 이계순 대표님께 항상 감사드리고 이를 본받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오는 5월 10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2023년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1시30분 생연1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장구난타와 동두천시립합창단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등 기념식을 개최한 뒤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맛있는 중식을 어르신들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어버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참석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손수 달아드리며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와 웃어른 공경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생연1동장은 “이번 어버이날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 모두가 가족의 소중함과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관내 어르신들이 많이 참석하셔서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농림치유프로그램 큰 호응 [금요저널]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 3월부터 치매안심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농림치유 프로그램 ‘깻잎키우기 프로젝트’가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농림치유’란 자연물을 활용해 대상자의 심리, 인지, 사회 등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활동으로 농업기술팀과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깻잎키우기 프로젝트’는 치매예방, 인지강화, 가족교실, 쉼터 프로그램 대상자 70명에게 깻잎 키움 키트를 제공해 씨앗심기, 발아, 옮겨심기, 수확까지 작물을 직접 키워 볼 수 있는 법을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으로 농업기술팀 농촌지도사의 교육하에 진행됐다. 동두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자원 환경을 활용한 치유프로그램이 치매예방과 스트레스 경감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에게 농림자연을 통한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공중이용시설물 안전점검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4월 19일부터 21일 24일과 27일 총 5일에 걸쳐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공중이용시설물 26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동두천시 소재의 공공 건축물 8개소, 제방 10개소, 교량 8개소에 대해 실시했으며 동두천시 중대재해 예방 전담 부서인 안전총괄과 중대재해예방팀이 주관했다. 특히 관계 공무원 및 민간 전문가로 점검반을 구성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점검을 추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시는 해빙기·우기 등 중점 관리 기간 외에도 상·하반기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두천시 안전총괄과장은 “공중이용시설물은 불특정 다수의 이용객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법정 정기정검 외에도 상시 안전 점검을 추진해, 시민 안전확보 등 안전 총괄부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신규위원 역량강화 교육 [금요저널]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동두천시 가족센터 별관 상상드림에서 ‘실무분과 신규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서비스 전달의 효율성을 위한 기반 확립 및 사회보장 분야별 실무 논의를 위해 새롭게 구성된 제9기 실무분과 위원 중 신규위원을 대상으로 협의체 기능 및 위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진행했다. 강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능과 실무분과 역할,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해 등 협의체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보건소, 엠폭스 고위험시설 현장점검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보건소에서는 최근 국내 엠폭스 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5월 8일부터 2주간 엠폭스 고위험시설을 방문해 현장 상황 점검 활동을 펼친다. 점검 대상은 클럽, 목욕탕, 사우나, 숙박시설 등이며 관할부서와 합동점검을 실시해 엠폭스 예방수칙 관련 리플릿 비치 확인 등 운영 실태를 파악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완 조치를 요청하고 필요 시 엠폭스 관련 안내문 및 방역물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엠폭스는 5월 3일 0시 기준으로 5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질병관리청은 국내 지역사회 엠폭스 감염 추정 환자의 역학조사 결과 대다수가 고위험시설에서 익명의 사람과 밀접 접촉 등을 통해 전파된다고 설명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현장 점검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 엠폭스 감염 위험이 높은 고위험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감염병 전파를 최소화하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사우나, 휴게텔 등 피부 노출이 많은 곳에서는 밀접 접촉을 삼가고 의심 증상 발생 시 질병관리청 콜센터 또는 관할 주소지 보건소로 신고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연천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맞손’ [금요저널] 박상덕 동두천시 부시장과 박종민 연천군 부군수는 지난 4일 연천군 전곡리에서 개최된 구석기 축제에 함께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 공동 홍보 및 상호 기탁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체결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동두천시-연천군 상생 협약식”에 따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 분위기 확산을 위해 동두천시와 연천군이 공동 홍보를 추진키로 하고 진행하게 됐다. 박상덕 동두천부시장은 “밀접한 경제생활권인 연천군과의 이번 행사가 두 지역의 상호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종민 연천부군수는 “두 지자체가 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지방재정을 확충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중앙동, 동네사랑방과 손잡고 복지사각지대 연중 발굴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동네사랑방과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연중 발굴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중앙동은 2023년 1월에 수립한 중앙동 동네사랑방 활용 복지사각지대 발굴계획에 따라 민관협력으로 생활고가 의심되는 주민이나 복지 틈새계층을 선제적으로 찾아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신속한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슈퍼마켓, 전통시장, 병원, 종교기관, 사회복지기관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사업장과 기관에 상시 출장해 업무 협의를 진행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앙동장은 “동네사랑방을 기반으로 하는 생활밀착형 발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통장 등 인적 안전망과도 긴밀하게 소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다복식당에서는 저소득 취약계층 5가구에 온정 가득한 식사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다복식당은 2019년 1월부터 중앙동 봉사하는 착한식당에 동참해 현재까지 매월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되는 위기 이웃을 돕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최근에도 이해밀 대표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식사를 도시가스요금 장기 체납 가구 일제조사를 통해 생활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저소득 취약 가정에 전달했다. 중앙동장은 “매월 식사 나눔으로 어려운 분들을 지원해 주시는 이해밀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중앙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품 제작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활용 가능한 홍보 물품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물품은 여가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여행용 가방으로 특히 가방 포장 비닐 앞면에 복지 사각지대 제보 문구와 행정복지센터 전화번호 스티커를 부착해 향후 복지 위기 의심가구에 배부하는 등 홍보 효과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중앙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과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통해 만나게 되는 주민들에게 홍보물품을 폭넓게 배부해 위기가구 발굴 통로를 다양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