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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대응 최종 보고회 개최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12월 2일 시청 상황실에서 본평가 종료를 한 달 앞두고 시군종합평가 실적을 최종 점검하기 위한 보고회를 열었다.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해 국가 주요 정책 및 도정 시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올해는 정부합동평가 연계 지표 79개, 도 주요 시책 31개 등 총 110개 지표가 평가 대상이다.이날 보고회에서는 본평가 결과에 대한 전망을 공유하고, 주요 지표의 현황과 실적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특히 목표치에 미달한 13개 지표의 문제점과 개선 필요 사항을 집중 논의하였으며, 향후 실적 향상을 위한 구체적 전략과 지표별 대응 방안도 마련했다.아울러 내년도 평가에서는 이번에 드러난 미비점을 어떻게 보완·개선할지에 대한 준비 방향도 함께 검토했다.동두천시 부시장은 “연말로 접어들어 여러 여건이 분주한 가운데서도 평가기간인 만큼 적극행정을 펼쳐 전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좋은 성과를 내주길 바란다”라며 “남은 한 달도 끝까지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정책 제안서 설명 및 활동 보고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12월 3일 시청에서 2025년 청소년참여위원회 정책 제안 및 활동 성과 공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청소년이 직접 발굴한 정책 제안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박형덕 시장과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청소년참여위원회는 ‘내가 시장이라면’정책제안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버스정류장 이름, 시민의 눈높이에 딱 맞게」 정책을 발표하며, 주요 시설 인근 버스정류장의 명칭을 실제 위치와 일치하도록 개선하는 방안을 제안했다.또한 △청소년 자격증 취득 비용 지원 △특성화고 학생의 공공기관 연계 현장실습 확대 등 2건의 정책도 함께 제시했다.박형덕 시장은 “청소년들의 제안은 시정에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된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소년 참여 정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과 함께 365” 숫자로 돌아보는 민선8기 1주년 [금요저널] 동두천시 민선8기가 어느덧 1주년을 맞았다. ‘시민이 주인 되는 시정’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경청과 소통에 기반한 현장행정을 통해 현안사업의 돌파구를 마련하는 한편 시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변화와 혁신의 주춧돌을 놓은 ‘1년’. 코로나 펜데믹과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 민생 안정과 성장동력을 모색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출발한 동두천시 민선8기의 지난 1년간 성과와 향후 비전을 ‘숫자’를 통해 되돌아봤다. 2021년 8월 동두천시가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13개월 만에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지난해 7월 임기 시작 후 국토부장관을 두 차례 만나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강력히 요청하고 총 7차례에 걸쳐 해제 요청공문을 발송해 임기 두 달여 만에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라는 값진 성과를 이끌어냈다. 또한 예산당정실무협의회를 통해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확보에 주력했으며 평화로 공동 생활권인 의정부, 양주, 연천 지역 국회의원 및 단체장들과 함께 4개 시군 상생 발전 간담회를 개최하고 7개 학교와 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탄탄한 협력체계 구축에 힘을 쏟았다. 민선8기 동두천시는 출범 초기부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민 중심 현장 행정을 강조했다. 취임 직후 1만여명의 시민을 직접 만나 시정 운영방향과 중점 추진과제를 설명하는가 하면,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 불편사항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로드체킹을 정기 실시하는 등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나섰다. 특히 지난해 말부터 민생 현장을 시장이 직접 찾아가 소통하는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와 시장이 시청 민원실에서 실무자들과 함께 민원인의 고충을 듣고 해결책을 찾는 ‘동두천시장과의 슬기로운 민원상담, 올맛 나는 민원실’을 기획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동두천시는 시장이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더 진솔하게 다가가 대화와 소통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행동하는 적극적인 현장 중심 소통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2년 10월 수마사지를 통한 휴양체험시설인 담금센터 건립공사가 첫 삽을 뜨면서 경기도 최초 산림복지단지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자연휴양림, 놀자숲, 치유의 숲에 이어 담금센터가 문을 열면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최고의 산림복지단지 완공에 한층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규 관광수요 유입을 위해 동두천시의 대표 관광자원인 소요산을 중심으로 주변 지역과 연계한 ‘소요산 확대개발사업’을 추진, 현재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지난 4월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빙상단으로 명성을 날렸던 동두천시청 빙상단이 해체 3년여 만에 재창단식을 갖고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2001년 창단해 2019년 말 해체되기 전까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빙상의 메카로 자리매김한 동두천시청 빙상단은 이번 재창단을 계기로 다시 한번 전국 빙상 최강 실업팀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밖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장벽 없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반다비 체육센터를 착공 2년여 만에 준공했으며 원도심 주민문화생활 기반조성을 위해 제일문화플랫폼을 마련, 개소하는 한편 선진 문화도시의 기틀 마련을 위한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사업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용역에 착수했다.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복지도시 구현을 위해 힘썼다. 먼저 노인인구의 지속 증가에 따른 복지 수요에 맞춰 지난 3월부터 관내 경로당 106개소에 순차적으로 힐링의자를 보급했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과 노약자, 임산부 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종합운동장으로 이전해 시 직영으로 전환하고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는 장애인과 보호자의 편안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올 1월, 복지관 2층에 쉼&힐링센터를 마련했다. 아울러 시는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올해 노인 및 장애인복지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노인회관 및 장애인회관 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약 11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생연동 511-1 일원에 연면적 2,400㎡, 각각 3층 규모의 건물 2동을 건립할 계획으로 오는 2025년 4월 준공 예정이다. 내 고장에서 더욱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애향장학금 사업비를 늘리고 수혜대상 및 인원을 확대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우선 동두천시 출신으로서 먼 거리에 있는 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가족과 떨어져 기숙사에 입사하거나 소속 학교 인근에서 월세로 거주하는 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학생 주거비 장학금을 신설했다. 올해는 30명을 선발하고 애향장학기금 조성액을 250억원까지 확대해 점차 선발인원을 늘려갈 계획이다. 또한 공교육 활성화 및 기능 강화를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와 ‘동두천 교육연구회’ 운영을 지원하고 전국 최초로 중·고등학교 2학년 재학생에게 30만원 상당의 교복을 한 벌 더 지원하는 ‘동두천형 무상교복 지원’을 지난 5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최근 급격한 인구감소로 지역사회의 위기의식이 팽배해지면서 적극적인 인구 늘리기에도 팔을 걷어붙였다. 동두천시 인구증가시책 지원조례를 제정해 전입장려금, 관내 대학교 재학생 주거비 지원, 직업군인 및 군무원 월세 지원 등 동두천시 전입자에 대한 3가지 지원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나섰다. 또한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출산장려금을 확대 지급하고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 1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 조성에 노력했다. 이밖에 예비부부 및 임산부 대상 영양제 지원, 임산부 전용 안전벨트 대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난임치료비 지원, 행복출산교실 운영 등을 통해 저출산에 대응하는 한편 생활인구 유입 활성화를 위한 동두천애 주소갖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인구시책의 발굴 및 추진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활력을 도모해 궁극적으로 인구유출을 방지하고 인구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동두천 제생병원을 활용한 차별화 된 전략으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에 뛰어들며 총력전을 펼쳤다. 시는 지난 6월 1일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열망하는 11만 서명부를 경기도에 전달함으로써 공공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고 의료 접근성을 높여 달라는 동두천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공식화했다. 지난 5월 출범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 동두천시의회와 함께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에 돌입했으며 단 2주 만에 동두천시 인구를 훌쩍 넘는 11만명 서명을 달성했다. 시는 동두천 제생병원이라는 완성된 건물의 무상 사용을 통해 2천억원 이상의 천문학적 예산 절감과 2년 이내 신속 개원으로 지역간 의료격차를 해소할 수 있다는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 알려 나갈 계획이다. 지역발전의 획기적인 원동력이 될 GTX-C노선 동두천 연장사업도 사전 준비작업을 순조롭게 진행하며 추진에 박차를 가했다. GTX-C 동두천 연장의 원활한 재정 마련을 위해 기금 조성에 착수해 지난해 12월 ‘동두천시 철도건설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제정,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기금 목표액인 총 530억원 중 100억원을 적립했다. 또한 지난 5월 상패동에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을 준공 개장하고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상패~연천 구간을 개통하면서 열악한 교통 인프라를 대폭 확충했다. 이밖에도 경원선의 과도한 대기시간을 개선하기 위해 관련 지자체와 공조해 2022년 11월부터 한국철도공사에 지속적으로 경원선 증편 필요성 및 당위성을 피력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현재 추진 중인 GTX-C 동두천 연장사업을 조기에 확정하고 셔틀전동차를 활용한 경원선 증편을 확정해 동두천시의 지역발전 및 인구 유입 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년이 변화의 시간이었다면 이제 남은 시간은 더욱 속도를 내어 변화의 결과물이 자리를 잡고 이를 바탕으로 재도약을 이뤄내야 할 시기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민선8기 출범 1년여 만에 여러 가시적인 성과를 냈지만 이를 어떻게 안착시키고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으로 이어갈지는 보다 세밀한 부분이 필요하다”며 “이행 과정에서의 수정과 보완, 소통과 협치를 통해 남은 임기 동안 동두천의 미래를 만들 새로운 전기를 반드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20일 이종섭 국방부장관을 만나 주한미군 공여지 반환과 관련해 국방부의 적극적인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동두천시는 시 전체면적의 42%를 미군 공여지로 제공해 발전의 기회가 가로막혀 인구감소와 산업쇠퇴를 겪고 있음에도 평택이나 용산과 같은 특별법제정 없이 국가안보를 이유로 미군이 계속적으로 주둔하는 역차별 상황에 처해 있다. 캠프케이시와 호비의 계속되는 반환 연기로 공여지 활용계획은 반복적으로 무산되고 있으며 특히 기지반환 지연으로 이미 받았어야 하는 반환공여지 토지매입 지원 국비 2,924억원의 교부도 무기한 연기되고 있다. 이로 인한 경제적 피해는 못 받는 지방세 및 개발 기회비용을 합쳐 연평균 3,243억원에 달한다. 시는 정부에 미군공여지 반환지연으로 인해 매년 발생하는 지방세 손실분 290억원의 보전대책, 정부가 약속한 국비 2,924억원 지원방안, 시가 자립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동두천 지원특별법 제정을 목표로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와 함께 불평등한 미군공여지 정책을 타파하기 위한 동두천 지원특별법 제정촉구 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은 현재 1단계 공정률 33%로 섬유, 전자, 기계 및 2023년 1월 국토교통부 승인으로 새롭게 반영된 식료품, 의료, 의약품 등 총 13개 업종을 영위하는 제조기업이 입주 가능하게 됐다. 향후 지장물 철거 등 기반시설 완료 시점에 따라 2025년 준공까지 단계적 분양을 실시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국가산업단지 1단계 8만평 조성을 통해 약 50여 개의 제조업체가 입주될 경우, 약 1,250여명의 일자리 창출 및 산업 구조화 개편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재산세를 포함해 매년 약 19억원의 세수확보와 연간 약 608억원의 주민소득 증대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단계로 2031년까지 58만5,802㎡를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다. 그 외 최근 반려동물 양육인구 증가에 따른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사업, 지역 특성에 맞는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폴리텍 동두천교육원 유치를 통해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문화원 여성회, 소요동과 협력해 물품 배달 봉사 실천 [금요저널] 동두천문화원 여성회는 지난 26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여성회는 소요동 착한식당에서 후원하는 음식들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성회 김덕희 회장은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 참여하겠다”고 포부를 전했으며 임기환 소요동장 역시 “다방면으로 봉사하시며 지역복지 체감도 향상에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하시는 문화원 여성회 김덕희 회장님과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소요동 착한식당 개성집, 푸짐한 명태조림 세트 기탁 [금요저널]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안흥동에 위치한 명태조림 전문점 개성집이 관내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명태조림과 밑반찬 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소요동의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개성집은 지난 2021년부터 매달 홀몸 어르신 가구, 저소득 장애인 가구 등 소요동 취약계층을 위해 명태조림과 밑반찬 세트를 후원하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개성집 이수영 대표는 “좋은 기회로 이렇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임기환 소요동장은“뜻깊은 일에 좋은 재료로 만든 식사를 꾸준히 후원해주시는 개성집 이수영 대표에게 깊은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상패동, 제2차 민관군경 협력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상패동 지역사회 발전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제2차 상패동 민·관·군·경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김준기 부원장, 28보병사단 인사참모 구창우 중령, 농협상패지점 이용범 지점장 등 20명이 참석했으며 23년 상패동 하반기 주요 사업을 안내하고 향후 지역주민과 지역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과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김준기 부원장은 “동두천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마치고 다시 동두천으로 돌아왔는데 앞으로 대학이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동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상패동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김미화 상패동장은“상반기에 설 명절 이웃 돕기, 정월대보름 축제, 어버이날 행사 등 큰 도움을 주셔서 상패동 지역의 주민 만족도와 복지 체감도가 많이 향상된 것 같아 감사하며 하반기에도 민·관·군·경이 협력해 상패동 지역주민을 위해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하나의 협력체로 꾸준히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중앙동 빨간풍차과자점,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나눔 실천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빨간풍차과자점은 지난 26일 복지 사각지대 가정을 돕기 위해 빵을 후원했다. 빨간풍차과자점을 운영하는 유재학 대표는 매주 월요일마다 정성스럽게 만든 온기 가득한 빵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있으며 결식의 우려가 있는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유재학 대표는“제가 가진 것을 소외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나눌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과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빵을 후원해 위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김태화 중앙동장은“유재학 대표님 덕분에 복지 틈새계층으로 발굴된 주민 가정에 빵을 전달할 수 있어 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드림스타트, ‘2023년 제2회 슈퍼비전 회의’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6일 아동 통합사례관리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2023년 제2회 슈퍼비전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슈퍼비전 회의는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정혜선 부센터장을 초빙해 ADHD 아동의 증상과 원인, 치료의 필요성과 ADHD 아동과 그 가족을 대하는 사례관리사의 자세에 대해 지도받았다. 또한 ADHD의 공존 질환으로 개선이 어려웠던 사례에 대해 적극적으로 슈퍼바이저의 자문을 구했다. 정혜선 부센터장은 “ADHD는 아동기의 치료가 중요하다. 또한 아동을 대하는 부모의 태도가 증상을 악화시킬 수도 호전시킬 수도 있는 만큼 부모가 제대로 알고 바른 대처를 해야 하므로 의뢰를 통해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방문 상담을 진행해 양육 기술도 전달하겠다”며 드림스타트 아동의 치료에 대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더불어 시 관계자는 “걱정보다는 자녀의 상태를 인정하고 아이에게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우리 드림스타트가 아이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제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경기도 택시요금 조정 시행계획에 따라 기본요금을 1,000원 인상한다. 기본요금은 기존 2km까지 3,800원에서 1.8km까지 4,800원으로 1,000원 인상되며 거리 요금은 104m당 100원, 시간 요금은 25초당 100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또한 심야할증 적용 시간도 1시간 당겨,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로 늘어나고 할증요율도 기존 20%에서 30%로 올라간다. 시계외요금은 기존과 같이 동두천시 시계를 벗어나는 지점부터 20% 할증된 요금이 적용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택시요금 인상으로 시민 부담이 늘어나는 만큼 서비스 개선 및 운수종사자 교육 강화 등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하고 또 편리한 택시 이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 경기도 열린 이동민원실을 통한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건의 [금요저널]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지난 25일 지행동 꿈나무근린공원에서 경기도 열린 이동민원실에‘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 건의서’를 제출했다. 이번 건의는 경기도가 민선 8기 2년 차를 맞아 현장에서 직접 도민과 소통하는 열린 민원실‘파란31 맞손카페’를 마련하고 각종 민원을 접수하는데 동두천을 방문함에 따라 진행됐다. 범대위는 도지사에 바란다를 통해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 당위성을 내용에 담아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제생병원 무상 임대를 통한 2천억원 이상의 소중한 도민 혈세 절약, 1,200여 거대한 병상 규모로 전염병 대비, 2년 이내 신속한 개원, 경기 동북부권역 응급의료 분야 의료취약지로 지정된 가평·동두천·연천의 중심에 있다는 지리적 이점을 내세우며 공평한 접근 기회 보장 차원에서도 최적이자 최선의 입지는 동두천이라고 강조했다. 김승호·심우현 범대위 공동위원장은“동두천시는 70년 넘는 세월 동안 대한민국을 묵묵히 지키며 제대로 된 변화의 기회조차 가질 수 없었지만,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는‘사람 중심, 민생 중심’의 경기도를 열어가는 시작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동두천시의 각종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시민 활동 단체인 범대위는 지난 5월 발대식 이후 정식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를 최우선으로 서명 운동, 기관 방문, 시민 홍보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관내 산림과 공원 등의 산림병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해 6월부터 오는 8월 말까지‘산림병해충 예찰 · 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8월 여름철 기간 동안‘산림병해충 예찰 · 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해 관내 산림과 공원, 녹지 등의 피해를 막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지속적인 예찰과 적기 방제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산림병해충 예찰 · 방제 대책본부’의 주요 업무는 예찰을 통한 산림병해충 조기 발견 산림병해충 방제 시행 피해목 방제 및 제거 지역주민에 대한 산림병해충 관련 홍보 방제 시 안전사고 예방대책 수립 시행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드론을 활용해 접근이 어려운 지역까지 예찰을 추진할 예정이며 생활권 수목의 병해충 조기 확인을 위해 나무병원을 활용한 수목 진단 컨설팅 실시 와 전문적 방제 방안을 반영하고 방제 전담 기간제 근로자 20명을 활용해 산림병해충 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산림병해충 예찰 · 방제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예찰·방제를 효율적으로 추진해 산림병해충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생활권 주변에 나무가 죽거나 돌발 병해충 등 피해가 의심되면 시청 공원녹지과 산림보호팀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기공식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동두천시 각 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송내동 690번지 일원에 신축되는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연면적 2,987㎡의 규모로 지하 1층에는 주차장 16면과 기계실, 창고 등의 부속 공간 지상 1층에는 민원실 등의 행정서비스 공간 지상 2층과 3층에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과 다목적실 등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총 사업비 120억원을 투입해 2024년 12월 개청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기념사에서 “동두천 생활 문화의 중심인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은 송내동 주민의 오랜 염원이자 송내동 발전의 첫걸음이며 시민과 동민들이 내방해 민원을 해결하는 공간일 뿐만 아니라 나아가 문화와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