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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대응 최종 보고회 개최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12월 2일 시청 상황실에서 본평가 종료를 한 달 앞두고 시군종합평가 실적을 최종 점검하기 위한 보고회를 열었다.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해 국가 주요 정책 및 도정 시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올해는 정부합동평가 연계 지표 79개, 도 주요 시책 31개 등 총 110개 지표가 평가 대상이다.이날 보고회에서는 본평가 결과에 대한 전망을 공유하고, 주요 지표의 현황과 실적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특히 목표치에 미달한 13개 지표의 문제점과 개선 필요 사항을 집중 논의하였으며, 향후 실적 향상을 위한 구체적 전략과 지표별 대응 방안도 마련했다.아울러 내년도 평가에서는 이번에 드러난 미비점을 어떻게 보완·개선할지에 대한 준비 방향도 함께 검토했다.동두천시 부시장은 “연말로 접어들어 여러 여건이 분주한 가운데서도 평가기간인 만큼 적극행정을 펼쳐 전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좋은 성과를 내주길 바란다”라며 “남은 한 달도 끝까지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정책 제안서 설명 및 활동 보고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12월 3일 시청에서 2025년 청소년참여위원회 정책 제안 및 활동 성과 공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청소년이 직접 발굴한 정책 제안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박형덕 시장과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청소년참여위원회는 ‘내가 시장이라면’정책제안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버스정류장 이름, 시민의 눈높이에 딱 맞게」 정책을 발표하며, 주요 시설 인근 버스정류장의 명칭을 실제 위치와 일치하도록 개선하는 방안을 제안했다.또한 △청소년 자격증 취득 비용 지원 △특성화고 학생의 공공기관 연계 현장실습 확대 등 2건의 정책도 함께 제시했다.박형덕 시장은 “청소년들의 제안은 시정에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된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소년 참여 정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생연2동 적십자, 맞춤형 영양죽과 밑반찬 만들어 전달 [금요저널]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월 28일 두드림 모두의 주방에서 경기도센터 지원사업 ‘우린 죽이 잘 맞아~’ 6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생연2동 적십자 소속 봉사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밑반찬을 만들고 제철 과일을 포장해 8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맞춤형 죽 지원 대상자에게 전달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생연2동 적십자 이순남 회원은 “날이 많이 더워져 건강한 사람도 입맛이 없고 늘어지기 쉬운데 몸이 불편해 죽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 대상자들은 정말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것이다. 매번 진심으로 고맙다고 인사하는 대상자들에게 더 나은 음식을 지원하고 싶은 마음에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봉사자의 정성으로 대상자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상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단체 활성화 위한 신규 위원 위촉 [금요저널]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7일 상패동 2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월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신규 위촉된 위원은 다양한 자영업에 종사해온 경력을 바탕으로 상패동의 인적·자원망 확대에 기여 할 수 있는 인물로서 앞으로 지역 사회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한 활동들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마익수 회장은“2023년에도 신규 위원들과 함께 LED 초인종 달기, 방역 활동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뜻깊은 활동들을 실천하고 있다. 신규 위원이 단체에 잘 융화될 수 있도록 기존 위원님들의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미화 상패동장은“새로 위촉되신 위원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며 항상 상패동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상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민주평화통일자문회 동두천시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 개최 [금요저널] 민주평화통일자문회 동두천시협의회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북한 인권 문제의 실상과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자문위원 30명이 참석했으며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관심과 국제협력을 통한 문제해결 필요성, 유엔 등 국제사회의 인권개선 촉구에도 침묵하고 있는 북한, 북한 내 인권 침해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제20기 자문위원들은 이날 회의를 마지막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8월 31일 자로 임기가 종료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오늘 회의가 북한 주민의 인권증진 등 자문위원의 역할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그동안 20기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으로 활동하신 위원들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국가안보와 평화통일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 환자 가족으로부터 소중한 그림 2점 기증 받아 [금요저널]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일 한국미술협회 소속 홍효순 작가로부터‘노안도’와‘목련화’그림 2점을 기증받았다. 작가의 작품 설명에 따르면‘노안도’는 기러기와 갈대를 그린 그림으로서 ‘늙어서 편안하게 지내라’는 의미를 담고 나아가 노년의 안락을 기원하는 그림이다. 또한‘목련화’는 봄 햇살 아래 빛나는 하얀 목련이 ‘절망 속에서도 언제나 용기 있게 살아가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그림이다. 홍효순 작가는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치매 환자 가족 프로그램 이용자로서 치매안심센터가 어르신들에게 편안함을 주는‘노안도’같은 곳으로 느껴져 그림을 기증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소중한 작품을 기증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좀 더 편안하고 따듯함을 줄 수 있는 치매안심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공원 내 물놀이형 수경시설 개장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무더위를 맞아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청량감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공원 내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동두천시에는 거주지 등 입지 여건과 접근성 등을 고려해, 주요 공원 6개소 및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메타세콰이어길 안 세족장에 물놀이형 수경시설이 설치되어었다. 수경시설은 7월 중에는 주말 09시~오후 6시까지 가동하고 무더위가 가장 심한 8월중에는 매일 09시~오후 6시까지 가동될 예정이며 일일 기온 28도 미만 또는 우천 시에는 가동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동두천시의 무더위에 사전 대비해 시민들이 공원 내 수경시설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2023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에 지난 4월 24일 제출한 ‘내·외국인이 함께 만드는 안전하고 활력 있는 마을, 보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지역 활성화에 집중해 지속가능성을 한층 높이면서 주민 참여 확대 및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의 선정을 위해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주축으로 보산동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사업 계획을 마련했으며 서면 및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0억원을 확보했다. 동두천시는 보산동 일원에 안전하고 활력 있는 공간환경조성 및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주민참여 마을만들기 기반 구축을 통해 주민참여를 더욱더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동두천시가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사업의 성공모델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민의견 수렴과 도시재생사업 발굴로 낙후된 원도심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CCTV관제센터 관제요원, 장애남아 조기발견·신속 구조에 기여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집중 관제를 통해 실종 아동을 조기 발견해 사고예방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두천경찰서로부터 뜻깊은 감사장을 받았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월 20일 오전 4시경 불현동에 거주하던 10세 남아가 집을 혼자 나가 가족들이 미귀가자로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6월 20일 오전 7시 40분경 관제요원의 면밀한 모니터링으로 생연2동 이화빌 인근에서 10세 남아를 조기 발견했고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치했다.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집중 관제를 통해 범죄예방과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방범용 CCTV를 24시간 365일 실시간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으며 절도, 폭력 등 범죄뿐 아니라 치매 노인 또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의 구조에 기여하는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제9대 동두천시의회 개원 1주년 ‘시민 속으로 한 걸음 더 번영을 위해 한 계단 더’ [금요저널] “더 크게 듣고 더 많이 뛰겠습니다 시민을 위한 감동 의정”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지난해 출범한 제9대 동두천시의회가 개원 1주년을 맞았다. 제9대 동두천시의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민의 선택을 받은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2022년 7월 1일 개원했다. 출범 첫해를 보내고 개원 2년 차를 시작하는 제9대 동두천시의회의 의정활동 성과는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다. 총 10회의 의원정담회와 총 10회의 정례회·임시회를 열고 150건의 조례와 일반안건을 처리했다. 집행부가 제출한 안건을 세심하고 깊이 있게 검토해 문제를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단순하게 집행부 안건을 그냥 통과시키지 않고 논란이 되는 부분은 직접 수정 의결하거나 의회 의견을 붙여 조건부로 의결하는 등 이전보다 더욱 적극적인 심의에 나서고 있다. 의원 발의 조례 제·개정안은 예전에 비해 증가해 모두 27건이 제출·처리됐다. 단지 집행부가 발의한 조례 제·개정안을 심사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의원 각자가 자치 입법기관 구성원으로서 진지한 고민과 탐구를 통해 시민여론을 담은 조례를 직접 연구·성안했다는 의미가 남다르다. 의원 발의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조례가 다수 만들어졌다. 꼼꼼한 검토를 거듭해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을 심의·확정했고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을 승인했다. 또한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을 승인하며 지난 1년간의 시 살림살이를 세밀하게 점검했다. 이외에도 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의·확정했고 4차례의 추가경정예산 심사를 통해 시 재정 운영의 탄력성과 건전성 확보에 노력했다. 귀중한 시민의 세금이 낭비 없이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2022년도·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시정 전반의 문제점들을 예리하게 지적하고 바른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시 행정의 잘못을 추궁하는 것에 멈추지 않고 집행부와의 깊이 있는 대화를 통해 더 나은 정책 방향과 행정 운용방안을 권고해 건설적인 소통의 장을 열었다고 평가된다. 제317회 정례회 시정질의에서도 시 행정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며 더욱 세련된 시민 중심 지방행정 구현을 주문했다. 임시회와 정례회에서 총 15차례 실시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각 의원이 시민의 목소리를 전하며 합리적 정책대안 마련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이로써 건설적이고 생산적인 견제자·비판자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냈다. 의회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의원 역량 강화에도 큰 노력을 들였다. 집행부의 정책 결정을 추인하는 보조자가 아니라, 시정 발전을 앞장서 견인하는 지방자치의 주인공으로 거듭나고자, 개원 후 첫 1년 동안 모두 5차례의 의정활동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조례 제정·심의와 예·결산 검토, 행정사무감사에 필요한 지식과 기법에 관해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효성 있는 알찬 교육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선진지 답사 견학을 총 6회 실시해 각 의원의 견문을 넓히고 동두천시에 접목이 가능한 우수사례들을 수집하기도 했다. 5. 시민의 뜻과 소망을 의정에 담기 위한 ‘경청과 소통’ 각종 언론매체와 의정 소식지를 통한 전통적인 홍보는 물론이고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를 더욱 강화했다. 정담회와 정례회·임시회 등 의회의 모든 회의를 인터넷으로 실시간 중계해 직접 방청 외에도 시민들이 간편하게 의정활동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수년간 실시하지 못했던 ‘의회 방청·견학 프로그램’을 관내 청소년과 학생, 다문화가정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재개했다. 한편 의회 활동을 홍보하면서 관내 청소년들에게 진로 개척역량 제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의원 명예교사제’도 실시할 방침이다. 단 한 사람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는 참여 의정 구현을 위해서 모든 정례회와 임시회에서의 수어 통역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제9대 의회 출범 이후에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 의견 청취를 위해 각종 사회단체와 직능단체와의 정담회를 본격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미 기업인협의회, 체육회, 문화원, 어린이집연합회 등과의 정담회를 열었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단체 회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더 크게 듣는 경청과 소통 의정 실현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관내 환경정화 봉사활동, 관내 복지시설 배식 봉사활동,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수시로 추진하는 한편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성품 전달 등으로 시민을 받들어 섬기는 봉사 의회 상 정립에도 노력하고 있다. 김승호 의장은 개원 1주년 기념사를 통해, “시민을 섬기며 일할 수 있도록 제9대 의회를 만들어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지난 1년의 성취와 보람을 토대로 시민 행복과 동두천 번영을 위해 더 멀리 달리고 더 높이 뛰겠다”라는 결연한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김 의장은 “동두천이 처한 험난한 현실을 극복하고 도약과 발전의 미래를 만들어 낼 희망과 저력의 중심에서 의회가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끝으로 “제9대 의회의 가장 젊은 날은 바로 오늘”이라며 “남은 임기가 시작되는 새 출발선에서 새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 시민 속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고 번영을 위해 한 계단 더 오르겠다”라는 다짐을 선언했다. 제9대 동두천시의회는 오는 7월 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 1주년 기념식을 간소하게 치른 후, 관내 아동복지시설에서 세탁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 ‘2023 OBS 자치분권대상’ 수상 [금요저널] 28일 오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OBS 경인TV 주관 ‘2023 OBS 자치분권대상’ 시상식에서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이 기초의정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방자치와 분권을 위해 의정활동에 모범을 보인 경기도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상을 수여했다. 김승호 의장은 시민을 위한 사명감과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동두천시 발전과 시민 권익을 증진한 공을 인정받아 기초의정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동두천시 3선 시의원이자 제9대 동두천시의회 상반기 의장으로 활동 중인 김승호 의장은 풍부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숙원 사업 실현을 위해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있다. 김승호 의장은 “동두천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고 매사 정진하라는 의미에서 상을 주셨다고 생각한다”며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 GTX-C 노선 동두천 연장 등 동두천시가 이뤄야 할 중요 현안이 많은 만큼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시민과 함께한 365일…동두천의 미래 바꿀 역점사업에 박차” [금요저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지난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언론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 브리핑을 개최했다. 박 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난 1년간의 소회와 함께 시정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밝히고 차질 없는 공약 이행을 약속했다. 주요 성과로는 시민중심 소통행정 실현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 시청 빙상단 재창단 산림치유원 담금센터 착공 반다비 체육센터 준공 경로당 힐링의자 보급 장애인보호자 쉼&힐링센터 개소 대학생 주거비 장학금 신설 동두천형 무상교복 지원 출산장려금 지급액 확대 및 산후조리비 지원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 추진 상패동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 준공 철도건설기금 조성 등을 꼽았다. 이어 향후 계획으로는 70년 국가안보를 위해 동두천시민이 감내해야 했던 ‘특별한 희생’에 대해 정당한 보상과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정부에 주한미군 공여지 반환과 관련해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와 함께 동두천지원특별법 제정 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GTX-C노선 동두천 연장, 국가산업단지 확대 개발,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등 동두천시의 미래를 획기적으로 바꿀 역점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박형덕 시장은 “지난 1년간 새로운 동두천을 만들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데 온 힘을 쏟았다 변화와 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과 노력으로 주목할 만한 성과도 있었다”며 “남은 임기 동안 처음의 마음을 잊지 않고 시민과의 약속을 착실히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