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포시, 3천여 시민 함께 웃고 즐긴 ‘KBS 전국노래자랑’ 성료

김포시, 3천여 시민 함께 웃고 즐긴 ‘KBS 전국노래자랑’ 성료 [금요저널] 김포시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KBS 전국 노래자랑 김포시 편’ 공개녹화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김포아라마린 문화광장에서 열린 공개녹화에는 시민 3천여명이 참여해 함께 웃고 즐기는 축제로 거듭났다. 접수 첫날부터 100팀 이상 신청하며 선착순 조기 마감된 전국노래자랑 김포편은 어려운 시기 일상 속 큰 기쁨으로 시민에게 되돌아갔다는 의견이다. 함께 한 시민들은 “요즘 경제도 어렵고 나라도 힘들어 웃을 일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크게 웃었다”, “요즘 김포에서도 놀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아지고 있어서 일상이 문화로 풍요로워 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열린 김포시편 전국노래자랑 예선에는 총 307팀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15개 팀이 이날 본선 무대에 올라 열정 넘치는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냈다. 사회는 국민MC 남희석이 맡아 재치 있는 입담으로 무대를 이끌었으며 현숙, 송가인, 김희재, 최수호, 이부영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에 시민 여러분께서 근심, 걱정을 내려두고 잠시나마 여유와 웃음을 찾는 소중한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김포시는 시민 여러분의 일상 속 체감도 높은 변화로 자부심을 가지는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교통과 교육, 문화까지 확실히 달라진 김포가 궁금한 도시, 오고 싶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김포 브랜딩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녹화된 ‘KBS 전국노래자랑 김포시 편’은 오는 7월 27일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김포시, ‘2026년 조림사업’ 대상지 신청 접수 시작

김포시, ‘2026년 조림사업’ 대상지 신청 접수 시작 [금요저널] 김포시 산림과는 2026년 조림사업 추진을 위한 대상지를 오는 6월 30일까지 신청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조림사업’ 이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여 건강하고 가치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산림사업으로 김포시는 매년 조림에 적합한 산지를 발굴해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 한 해 동안 총 8ha 규모의 봄철 조림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신청은 조림에 적합한 사유림을 보유한 산주 또는 법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 대상지는 △지목이 ‘임야’인 토지 중 △경사도 35도 이하 △면적 1ha 이상 등의 조건을 우선 순위로 하고 있다. 본 사업은 산주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고보조사업으로 추진되며 조림 수종은 산주의 산림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경제성이 높은 산림수종중심으로 산주와의 협의를 통해 최대한 반영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산주는 김포시 산림과 또는 김포시 산림조합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접수된 대상지는 현장 확인과 2026년 조림사업 최종 계획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김포시 산림과 관계자는 “탄소중림 실현과 산림경영 기반 마련을 위한 조림사업에 산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시,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 실시

김포시,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 실시 [금요저널] 전국적인 대형 산불로 다수의 인명과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해 재난 대응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가운데, 김포시는 지난 13일 김포시의회 나눔실에서 재해구호 실무반 및 읍면동 담당 공무원 25명을 대상으로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해구호법 제16조의 3에 근거해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호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실무형 인력 체계를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 정준교 강사를 초빙해 총 7시간 동안 △국가재난 관리체계 이해 △재난유형별 구호활동 체계 및 대응요령 △재해구호 시 공공 및 민간의 역할 △재난현장 자원봉사 운영 등 협업 △재난 및 위기관리 리더십 등 이론과 실습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인력부족, 인사이동, 실무경험 부족 등 재해구호 행정의 구조적 한계를 보완하고 예기치 못한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이고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강영화 복지정책과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재난의 규모와 빈도가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재해구호 전문 인력의 사전 양성과 실전 대응 능력 확보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최전선의 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재난 대응 전 과정에 걸친 교육과 훈련을 정례화해 현장 대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민·관이 함께하는 통합 대응체계 구축과 재해구호 행정 내실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마산도서관에서 명사 특강으로 알아보는 2025년 대한민국

마산도서관에서 명사 특강으로 알아보는 2025년 대한민국 [금요저널]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2025년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기념해 ‘트렌드로 살펴보는 2025 대한민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의 공동 저자이자 서울대학교 트렌드코리아 소비트렌드분석센터의 연구위원인 한다혜 박사를 초청해 진행되며 주요 대상자는 김포시민 및 관심 있는 성인으로 일정별로 50명 모집 예정이다. 먼저 5월 31일 토요일은 △1부 ‘2024년 2025년 국내 트렌드 비교’라는 주제로 트렌드의 의미와 2024년과 2025년의 국내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다음 6월 21일 토요일은 △2부 ‘2025년 국내 트렌드’는 2025년 국내 트렌드를 10가지 키워드로 알아볼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회차별로 접수하므로 꼭 유의가 필요하며 △1부는 5월 13일 오전 10시부터, △2부는 6월 3일 오전 10시부터 접수 예정이다. 김포시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마산도서관 1층 통합데스크 현장접수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마산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마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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