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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5년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금요저널] 김포시가 지난 29일 오후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개최한 ‘제50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에서 ‘2025년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경기도 민방위 업무 점검·평가에서 민방위 대원 편성 관리와 교육 훈련, 민방위 시설·장비 관리, 검열, 민방위의 날 훈련 실시 등 민방위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 김포시는 북한 대남 소음방송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행정안전부 소음 피해지원 운영 지침 제작에 기여했으며 2만8천여명의 김포시 민방위대원을 안정적으로 관리 운영하고 민방위사태를 대비한 민방위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등 민방위 발전을 위해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접경지역인 우리 김포시는 북한의 위협에 상시 노출돼 있다. 시민 안전과 민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민방위의 교육 및 시설장비 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금요저널] 김포시는 지난 10월 27일 김포골드라인 김포한강차량기지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해 김포골드라인의 열차 탈선과 화재가 발생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김포시 재난안전상황실과 재난현장을 연계하는 통합 연계 훈련으로 추진됐다.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재난 현장 지원 및 수습·복구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하는 토론훈련이 진행됐으며 재난현장에서는 김포소방서 및 김포골드라인SRS의 수색구조, 화재진압 훈련과 김포시 통합지원본부의 수습·복구 훈련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 훈련은 김포시, 김포소방서 김포골드라인SRS에서 주관해 훈련을 진행했으며 김포보건소, 김포경찰서 한국전력,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포도시관리공사, 서울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센터, 김포우리병원, 뉴고려병원,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총 17개 기관에서 250여명의 인원이 참석해 재난 발생에 따른 초기대응부터 수습·복구까지 단계별 기관·단체 간 임무수행 능력과 협업체계를 점검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2025년은 각종 재난으로 많은 사상자와 재산 피해가 발생했던 해였다. 이번과 같은 실전 훈련을 통해 우리 시의 재난 대응력을 제고하고 기관·단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포시, ‘실버카페 인연 3호점’ 개소식 개최 [금요저널] 김포시는 지난 8월 12일 양촌읍에 위치한 양곡문화체육센터 지하1층에서 실버카페 ‘인연’ 3호점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실버카페 ‘인연’은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5년 10월 1호점을 시작으로 2017년 2호점 개소한 데 이어 7년 만에 3호점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 왕정찬 관장, 홍갑동 운영위원장, 양곡문화체육센터 관계자, 시장형 사업단 참여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내빈소개, 축사, 사업 및 참여자 소개, 커팅식, 제막식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새로 개소한 실버카페 3호점에서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보유하고 전문 교육을 받은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 10명이 커피와 음료 제조는 물론 판매, 재고 관리 등 카페 운영 전반을 담당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이번 실버카페 3호점을 포함한 47개 사업단에서 2,980여명의 어르신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해 노인 복지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청사전경(사진=김포시) [금요저널] 김포시 공공도서관은 9월이 되면 더욱 특별해진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김포시 6개의 공공도서관에서는 전시, 강연,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총 70여가지에 달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이용자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장기도서관에서는 다문화주제와 관련해 알파고 시나씨와 수잔 샤키야를 초청한 ‘지구별 문화수업’과 야간시간대에 진행되는 달밤인문학 ‘장기적인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 등의 인문학강연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지구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일까?’의 박효미 작가와의 만남과 갬블러크루의 환상적인 ‘해설이 있는 스트릿댄스’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통진도서관에서는 보태니컬아트 강좌인 ‘꽃, 바라보다, 그려보다’와 한유진 작가와의 만남을 통한 ‘숲에서 놀자’ 1인 인형극을 선보인다. 또한 9월 내내 통진도서관 1층 로비에서는 대형 어항을 설치해 ‘도심 속 민물고기 이동도서관’을 통해 이용자에게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곡도서관에서는 어르신 독서토론 프로그램 ‘9988 책읽기’, 마술공연부터 중고장터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한데 어울어져 진행되는 ‘북치는 토요일 저녁’ 으로 이용자들에게 다양하고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고촌도서관에서는 미술 인문학강연 ‘명화로 치유하는 마음’과 그림책강연인 ‘나의 그림책, 나의 감정’ 등의 강연과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호랑이 뱃속에서 생긴일’ 가족공연을 준비했다. 풍무도서관에서는 가족단위로 생태 체험 및 자연공부를 하는 ‘가족 생태 탐험대’,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메이커스페이스 수업인 ‘3D프린터로 엄마아빠랑 포토프레임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 그림책을 활용한 ‘그림책 테라피’ 강의, ‘투명한 아이’의 저자 안미란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마산도서관에서는 인공지능시대의 도서관에 대한 강연 ‘살아보니, 도서관’과 ‘내가 케이크를 나눈다면’의 저자 소이언 작가와 함께 공정, 차별, 편견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가칭 ‘클래식은 영원하다’라는 주제로 김포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공연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장기도서관의 지역작가 소개를 위한 ‘우리 동네 작가 이야기’와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한 ‘양성평등 북큐레이션’, 양곡도서관의 ‘독립운동, 그들을 기억하다’와 고촌도서관의 ‘예술의 전당’ 북큐레이션 등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 풍무도서관의 종이접기 수업인 ‘두 손 꼼꼼 종이접기’, 통진도서관의 야외독서 피크닉 프로그램인 ‘통진 북크닉’, 장기도서관 청소년위원의 감정 블라인드 북 대출, 마산도서관의 책과 관련된 ‘토닥토닥 마음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 또한 이용자를 기다리고 있다. 김포시 도서관 관계자는 “만물이 풍요로워지는 계절인 가을을 맞이해 9월 독서의 달에는 인근 도서관을 방문해 지식과 마음까지 함께 넉넉해지는 가을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용자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시내버스 60-3번, 88번 종점 단축 및 변경 시행 [금요저널] 김포시는 8월 16일부터 시내버스 60-3번 노선의 종점단축, 88번 노선의 종점단축 및 김포공항역3번출구 경유 노선변경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60-3번과 88번 노선은 1회 평균 운행 시간이 4시간이 넘는 장거리 노선으로 근로기준법에 따른 주 52시간 근로시간 준수 및 노선 효율화를 위해 노선 단축 등 개편이 필요한 노선이었다. 이에 따라 2개 노선의 김포 ~ 서울 구간 이용 수요가 적은 종점 구간을 단축하고 특히 88번 노선의 경우 골드라인 혼잡률 완화 대책인 70번 노선이 정차하고 있는 김포공항역3번출구를 추가 경유해 9호선, 공항철도, 서해선 등 철도 환승 편의를 확충한다. 아울러 종점단축에 따라 기존 영등포 방면 버스 이용객은 시내버스 60번, 광역버스 8000번, G6002번 노선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김포시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노선변경은 이용수요가 저조한 구간에 대한 노선 효율화를 통해 전체적인 노선 이용객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사항으로 단축구간 이용객에 대한 양해가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공공관리제 확대 시행 등 김포시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폭염 지속에 따른 아파트 건설현장 점검 및 격려 [금요저널] 김포시는 계속된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13일에 아파트 건설현장의 폭염 대처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시는 지난 6월에 여름철 호우 및 폭염을 대비해 아파트 건설현장의 사전점검을 실시해 수방계획 수립 및 수방시설 확보 여부, 공사장 내의 비탈면 ·침사지 점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폭염 대비 휴게시설 등을 점검해 시급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고 보완사항에 대해서도 조속히 조치하도록 지시했다. 특히 금번 폭염 대처 현장점검에서는 여성전용 휴게실과 근로자 카페 운영, 야외 작업구간 휴게실 확보, 폭염 대응요령 홍보물 게시 등 작업장 근로자의 작업환경 개선사항을 확인했고 폭염 종료시까지 시와 긴밀히 협조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이날, 건설 현장에 방문한 김규식 부시장은 건설관계자에게 “건설현장 근로자의 노고가 많다”는 격려와 함께 “건설현장 근로자의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해 건강관리에 유의해 온열질환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 증선 선상의 여유로움 만끽 듬뿍 [금요저널] 김포시는 라베니체의 시원한 수경시설과 야간경관을 즐길 수 있는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이 지난 10일부터 증선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은 작년 8회의 운영회차에서 올해 10회로 증선했으며 이번에 주말 운영회차를 13회까지 증선해 더 많은 시민들이 여름철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은 김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써, 특히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된 라베니체의 야간경관은 초승달 모양의 문보트와 6명까지 탑승 가능한 패밀리 보트를 탑승해 직접 운전하면서 뛰어난 야간경관을 자랑하는 라베니체를 몸소 체험할 수 있다. 한흔지 공원관리과장은 “이번 증선으로 김포시민뿐만 아니라 타지의 여행객분들도 김포의 금빛수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더 많은 사람들의 추억과 사랑이 남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2024년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9월1일부터 개방 [금요저널] 김포시는 9월 1일부터 접경지역의 생태문화와 역사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의 하반기 개방을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테마노선은 오는 10월까지 주5일 운영되며 회당 2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기상/안보 등 특이상황 발생 시 투어 취소 또는 대체 일정으로 운영될 수 있다. 테마노선 김포 코스는 김포아트홀에서 시암리 철책길까지 버스로 이동한 뒤 철책길을 따라 4.4km 구간을 걷고 다시 버스로 이동해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관람할 수 있으며 5시간 가량 소요된다. 테마노선 김포 코스에서는 평소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는 민통선 내 철책길을 걸어보고 애기봉 전망대에서 조강과 북한 땅을 바라보며 자유와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분단의 아픔을 돌아볼 수 있어 천혜의 자연경관과 분단의 흔적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두루누비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테마노선 참가 시에는 신분 확인 절차를 거치며 참가비을 받는다. 다만 참가비는 지역특산품 등으로 환급한다. 시 관계자는 “테마노선은 민간인 통제구역인 시암리 철책길을 걸어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자 애기봉 평화생태공원도 한번에 둘러볼 수 있는 관광상품이라며 군 관계자와 함께 현장 점검과 노선 정비 등을 통해 만족스러운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분들께서 참여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자율방재단 등 민관협업 얼음물 배부에 이어 무더위극복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김포시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얼음물 배부 및 무더위 극복 캠페인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김포시는 여름철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골드라인 개찰구에서 지난 7월 25일 8월 8일 이틀에 걸쳐 얼음물 2000병 배부했고 8월 1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얼음물을 8000병을 배부하며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힘썼다. 이 행사에는 김포시 자율방재단 등 민간 봉사 단체도 함께 참여했다. 또한 김포시는 8월 9일 제33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맞이해 무더위 극복 캠페인을 실시했다. 운양역 및 운양역 사거리에서 이뤄진 이번 캠페인에서는 김포시 안전담당관, 해양하천과, 김포시 자율방재단, 김포도시공사, 김포의용소방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캠페인 행사에는 장마가 끝난 후 본격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날에도 불구하고 캠페인 참가자 50여명은 △ 가장 더운 오후 시간에는 야외 활동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 취하기 △ 술이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보다는 물을 많이 마시기 △ 메스꺼움, 두통 등의 가벼운 증세가 있으면 시원한 장소 이동하기 등의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홍보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사고를 예방하고 무더위를 극복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 대비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전달해 폭염시 효과적인 행동 요령을 홍보했으며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대처 요령 피켓과 현수막 등도 함께 전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김광식 안전담당관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그리고 더운 오후 시간 야외 활동 자제하기 등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준수하시길 당부드리며 우리 시에서도 지속적인 홍보와 활동을 이어 나가 시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계절별·시기별로 일어나기 쉬운 안전사고를 알리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매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4 월곶 저잣거리 축제, 성공적 개최 준비 돌입 [금요저널] 김포시는 오는 9월 7일 월곶면 군하리에서 열릴 ‘월곶 저잣거리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 준비에 돌입했다. 올해는 `월곶 달빛 놀이터`라는 야행 놀이 콘셉트로 기획되어 조선시대 전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청사초롱 만들기, 한복 체험 등 전통 놀이와 자연을 벗삼아 놀 수 있는 숲 체험 및 북 콘서트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며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 및 신선한 먹거리 장터로 한층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작년과 동일하게 군하숲길 내 화려한 야간조명과 빛 조형물을 설치해 역사와 한데 어우러진 아름다운 월곶의 야간경관을 다시 한번 제공할 계획이다. 야간경관시설은 축제 당일 뿐만 아니라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추석연휴 기간을 포함한 9. 7. ~ 9. 18.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야간경관시설과 어우러진 `달빛 영화관`을 운영해 야외에서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돗자리 등에 앉아 영화를 감상하는 특별한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월곶면 군하리의 지역적 특색과 야간 관광 콘텐츠를 접목해 월곶 저잣거리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의회전경(사진=김포시의회) [금요저널] 김포시의회가 오는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38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16일까지 3일간의 의사일정을 통해 민생과 밀접한 안건들과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 등을 다룰 예정이다. 회기 첫날 행정복지위원회와 도시환경위원회는 조례안 6건과 기타안 1건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먼저 행복위는 ‘김포시 통·리·반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포시 읍·면·동·리의 명칭과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포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포시 출산장려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4건을 심사한다. 도환위의 경우 ‘김포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포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건과 ‘김포시 친환경 자원회수센터 광역화 조성 동의안’을 살핀다. 이후 시의회는 15일 하루 휴회를 거쳐 오는 16일에 심사 보고된 안건을 모두 의결하며 이번 회기 일정을 마무리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2024년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 청약 신청 접수 [금요저널] 김포시는 겨울 철새들의 안정적인 먹이 제공과 휴식 공간 조성을 위한 ‘2024년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 신청자를 9월 6일까지 모집한다. 상기 제도는 겨울철 한강하구에 찾아오는 겨울 철새들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한강 제방 1㎞ 이내 논에 볏짚을 존치하거나 물을 가둬 쉼터를 조성하는 생태계서비스 보전 활동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계약기간은 올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이며 보상단가는 볏짚 존치의 경우 55원/㎡, 무논 조성은 132원/㎡로 결정됐다. 해당 농경지에서 벼를 직접 경작하는 농민이면 누구나 경작지 주소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청약 신청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