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 10월 말부터 횡단보도 그늘막 접기 전환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여름과 가을철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도왔던 횡단보도 그늘막을 10월 말부터 접기 운영 체제로 전환한다. 그늘막은 폭염과 강한 햇빛으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하며 특히 노약자와 어린이 등 교통약자가 안전하게 도로를 건널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일산서구에는 총 277개소에 그늘막이 설치돼 있으며 2019년부터 매년 40~50개소씩 꾸준히 확충돼 현재는 주요 사거리 대부분에 설치가 완료됐다. 올해는 4월부터 약 7개월간 운영됐으며 태풍 등 강풍이 없어 운영기간 중 접지 않고 상시 운영이 가능했다. 기온이 낮아지고 일조량이 줄어드는 시기를 맞아 구는 10월 말부터는 그늘막 접기 작업에 들어가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 혼잡 시간대를 피해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그늘막은 단순한 구조물이 아니라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도시 인프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날씨에 맞춰 접고 펼치는 방식으로 효율적인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고양시 대화동 주민자치회, 주민과 함께한 ‘가와지 벼 수확 행사’ 성료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가와지광장에서 ‘가와지 벼 수확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지난 1년 동안 직접 물을 주고 김을 매며 정성껏 가꾼 가와지 벼를 수확하는 자리로 그간의 노력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화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단체 회원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직접 벼를 베고 북과 장구를 치며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또한 가와지쌀로 떡을 메치고 인절미를 만들어 주민들과 나눴고 각종 체험 부스와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대화동 주민자치회의 주요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5,000년 가와지볍씨의 역사와 의미를 알리고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 가와지광장과 왕산공원 일대에 조성한 작은 논 모내기를 시작으로 물대기, 김매기 등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해 이번 수확까지 이어왔다. 신태관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가와지볍씨의 의미를 직접 느끼고 공유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가와지볍씨가 대화동을 대표하는 지역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봉재 대화동장은 “행사를 준비해 준 대화동 주민자치회와 적극 참여해 준 주민들께 감사하다 이번 행사는 소통과 화합의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고양어린이박물관, 개관 6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금요저널] 고양시 산하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오는 6월 7일 개관 6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2016년 문을 연 고양어린이박물관은 6년 동안 다채로운 전시·교육·축제 프로그램 등을 펼치며 올해 5월 기준 누적 관람객 수 약 100만명에 도달해 고양시를 대표하는 복합 어린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양어린이박물관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도 방역 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고 즐거운 관람 문화를 실천해 준 관람객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6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개관 6주년 기념 이벤트와 지역사회 문화나눔을 펼친다. 개관 6주년 기념 주간에 ‘느린 우체통’을 설치해 박물관에서 편지를 쓰고 우체통에 넣으면 일 년 뒤 발송해 주는 ‘일 년 뒤 만나는 편지’ 이벤트와 함께 박물관과 함께한 사진을 SNS 채널에 업로드하는 ‘함께해 줘서 고마워요’ 이벤트를 펼쳐 소통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기간에 고양시 내 장애 아동을 위한 ‘무료 초대권’과 ‘아트키트’ 2종을 제공해 문화나눔 또한 실천한다. 고양어린이박물관 관계자는 “관람객의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 덕분에 다채롭고 즐거운 박물관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가족을 위한 마음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늘 도전하고 성장하는 박물관이 되겠다”고 기념 인사를 전했다.
by고양시, 2022년 제2차 공동주택관리 보조금 지원 사업 실시 [금요저널] 고양시가 공동주택 장수명화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2년 제2차 공동주택관리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올해 고양시의 공동주택관리 보조금 예산은 총 약 49억원으로 지난 달 1차 보조금 지원 단지 선정 후 비의무단지의 경우 약1억8천만원, 의무단지 옥외공용급수관의 경우 약8천만원의 잔여 보조금이 발생해 사업을 추가 실시하는 것이다. 지원 항목은 의무 단지의 경우 옥외공용급수관에 한하며 비의무 단지의 경우 옥외공용급수관 변압기 소화설비 저수조 옥상방수 경로당 에너지절약설비 도로 및 보도 포장 등 시민 안전에 필수적인 공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2차 보조금 지원 사업은 중복 지원을 방지하기 위해 1차 보조금 지원을 신청한 단지를 제외한 나머지 단지를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주택법’ 및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건설된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및 ‘건축법’에 따라 건축된 공동주택 중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른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중 사용검사일로부터 15년이 지난 공동주택으로 한다. 단지별 지원 금액은 총 사업비, 세대수, 공사 종류 등에 따라 다르게 지급되며 접수가 마감되면 공동주택 보조금지원 심사위원회를 거쳐 지원 대상과 금액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2022년 6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접수는 등기우편 및 방문으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비의무 단지를 비롯한 모든 관내 공동주택이 적정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지원해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by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노동인권친화사업장 모집·물품 지원 [금요저널] 재단법인 고양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안전한 청소년 노동환경 개선에 앞장설 청소년노동인권친화사업장을 모집 선정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노동인권친화사업장’이란 고양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에 따라 청소년의 노동 권리를 보장하고 사용자의 책무를 이행하며 청소년 노동인권이 존중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사업장을 뜻하며 선정된 사업장에게는 고양시 인증 현판, 사업장 홍보 기회 제공, 분기별 물품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청소년노동인권친화사업장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근로계약서 작성 및 교부 체불 없이 최저임금 이상 지급 주 오후 3시간 이상 근무시 주휴수당 지급 청소년에 대한 인격적 대우 보장 근로청소년 추천 또는 사업장이 자발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서류심사와 현지 확인 조사, 소정의 심사과정을 거쳐 참여 사업장을 선정하니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황상하 센터장은 “개관 이후 처음 진행되는 사업인 만큼 다양한 사업장들이 참여해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노동환경 개선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며 “센터에서도 청소년노동인권친화사업장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소년친화사업장 모집은 6월 13일까지이며 신청대상은 고양시 만 24세 이하 근로청소년을 고용하고 있는 고양시 관내 사업장으로 관심 있는 곳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by고양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명은커리어와 학교 밖 청소년의 취업과 자립을 위해 손잡다. [금요저널] 고양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인 고양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명은커리어와 학교 밖 청소년의 취업과 자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 앞서 고용노동부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취업지원서비스 연계 관련 간담회도 진행됐다. ㈜명은커리어는 고용노동부로부터 국민취업지원제도 사업을 위탁받아 수행하는 업체로서 고양시 꿈드림과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특화사업 홍보를 위한 취업설명회 개최, 학교 밖 청소년의 직업정보 및 프로그램 상호 교류, 발굴된 학교 밖 청소년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 유도 등에 관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특화사업은 청년특정계층에게 심리적, 경제적, 사회적 자립을 위한 지역 연계프로그램과 생계 및 취업 지원을 제공하는 국가 사업이다. 황상하 고양시 꿈드림 센터장은 “현재 학교 밖 청소년들은 검정고시를 통해 학력을 취득하고 있지만, 이후 취업을 위한 기술 습득이나 훈련 기관을 스스로 찾기에는 어려운 실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취업 지원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대상은 취업 의사가 있는 만 15~24세 청소년으로 전문 상담사와의 계획 수립을 통해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할 수 있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은 만 9~24세로 유예, 제적, 자퇴, 퇴학, 미진학 등의 이유로 현재 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지원되고 있으며 신청 및 문의는 고양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전화하면 된다.
by고양시청 [금요저널] 고양시 일산동구는 관내 자체적으로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어린이집에 운행기록장치 비용을 지원한다고 했다. 이번 달 24일 어린이집 운행기록장치 지원금이 지급되며 직영으로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1대당 최대 20만원의 비용이 지원된다. 지입차는 제외되어 관내 135개소 중 50개소 어린이집이 운행기록장치 비용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운행기록장치 지원은 어린이집의 재정적인 부담을 경감해 영유아 보육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통학버스의 운영 및 관리 내역을 전자식으로 기록해 차량 운행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원된다. 방경돈 일산동구청장은 “차량운행기록장치 지원을 통해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해 영유아를 비롯한 학부모 및 보육교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고양시청 [금요저널] 고양시 덕양구 행신3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행신3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총회 자치사업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는 7일 행신3동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 8일 햇빛마을 20단지 알뜰장터, 9일 햇빛마을 23단지 알뜰장터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행신3동 주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현장에서 제출된 설문조사 의견은 행신3동 주민총회추진단 회의에서 사업타당성, 예산적정성 검토 등을 거친 후 7월 20일 개최되는 행신3동 주민총회 본투표에서 2022년·2023년 주민총회 자치사업으로 최종 선정된다. 배은덕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이 정책 수립의 주체가 되어 마을의 각종 문제를 해결하는 등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실현할 수 있는 토대”며 “실제 주민들의 목소리를 주민총회 주민자치 사업으로 반영해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강경아 행신3동장은 “행신3동의 첫 주민총회인 만큼 주민자치회에서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동 차원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by고양시 일산동구 자치행정과, 자율청렴시책 추진 위한 ‘청렴소통마당’ 실시 [금요저널] 고양시 일산동구 자치행정과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자율적 청렴 시책 추진을 위해 지난 5월 31일 청렴소통마당을 실시했다. 자치행정과에서는 직원의 청렴 인식 개선과 청렴 주체성 강화를 통한 청렴한 대민행정을 실현하고자 올해 4월 ‘자치행정과 자율적 청렴 시책’을 계획하고 실천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실시된 ‘청렴소통마당’은 자치행정과 전직원이 참여해 올해 5월 19일부터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 알아보기와 청렴콘텐츠 공유, 직원 간 대화시간, 청렴다짐 등으로 진행됐고 분기별로 계속 시행될 예정이다. 일산동구청 관계자는 “부서 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직원 간 청렴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공직사회에서의 도덕률이 시민의 삶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청렴 문화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청렴한 고양시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by고양시청 [금요저널] 고양시가 ‘2022 고양시 원어민 영어교실’ 2차 접수를 다음달 7일부터 시작한다. 2차 수업은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 되며 수강신청은 6월 7일부터 6월 10일까지 고양시 원어민 영어교실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2022 고양시 원어민 영어교실 1차에는 35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155개 반이 개설됐으며 1,200여명의 수강생이 접수했다. 이번 2차는 기존 35개 동과 식사동, 탄현2동, 풍산동 등 10여개 반이 추가되어 운영 될 예정이다. 고양시 원어민 영어교실은 동 행정복지센터별로 초급, 중급반이 편성되어 수강생 본인들의 수준에 맞는 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동별 시간표는 고양시원어민영어교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고양시 원어민 영어교실은 2007년부터 시작된 초등학생 및 성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으로 원어민 강사의 영어 수업을 저렴한 비용으로 들을 수 있어 시민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영어 교실은 원어민 강사가 100% 영어회화로 진행하고 한국인 보조강사가 원활한 수업 진행을 돕는다. 수강생 눈높이에 맞는 실용 영어회화 수업은 물론 공개수업, English Festival 등을 개최해 수강생과 일반 시민의 참여도 이끌어내고 있다. 참여자는 6월 7일부터 6월 10일까지 고양시 원어민 영어교실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당첨된 수강생은 각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수강료를 납부해야 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수강료가 면제 또는 50% 감면 된다.
by고양시, 코로나19 피해 대중욕탕 지원하고 상수도 예산 보전한다 [금요저널]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관내 대중욕장 업소를 지원해온 고양시가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상수도 요금을 감면받는다. 시는 한국수자원공사가시행하는 ‘댐용수·광역상수도 요금감면’을 신청해 상수도 예산을 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은 관내 대중욕장 업소 57곳에 대해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상수도요금 50% 감면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한국수자원공사가 올해 11월까지 지역 내 대중욕장 사업소 등의 소상공인을 지원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댐용수·광역상수도 요금감면’을 시행하고 있고 고양시는 올해 실시한 한시적 상수도요금 감면이 조건에 충족되어 이를 보전 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보전 받은 비용은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관 세척, 노후관 개량 등의 사업에 재투자할 예정”이라며 “시민들께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하겠다”고 전했다.
by고양시청 [금요저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가상현실 , 증강현실, 혼합현실 기술 콘텐츠를 활용하려는 시군, 공공기관과 도내 중소기업을 연계해 공공분야의 가상증강현실 콘텐츠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모에는 총 27개 지자체 공공기관이 응모했으며 고양시도서관센터 등 8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 기관에는 도비 최대 1억원이 지원된다. 도서관센터가 공모한 ‘진로체험 교육 VR 콘텐츠 플랫폼 개발’은 VR 기술을 활용한 앱을 통해 진로를 체험해보는 콘텐츠로 VR게임 메타버스 자율주행 드론 VR어트랙션 분야 진로를 주제로 교육 콘텐츠 개발을 진행한다. VR/AR 전문업체인 이피엘코딩과 매칭해 경기도 1억원, 이피엘코딩 자부담 1천만원의 컨소시엄으로 올해 12월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도서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이 미래의 4차 산업 분야를 이해하고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는 진로탐색·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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