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정발산파크골프장 환경개선공사 완료…8일 재개장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일산동구 일산로 345-1에 위치한 정발산파크골프장 환경개선공사를 마치고 오는 8일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을 투입해 진행됐으며 △천연잔디 식재 △인조잔디 포장 △OB네트 설치 △안내판 교체 △흙먼지털이기 설치 △관목 이식 △그늘막 설치 등 시설 전반에 걸친 환경개선이 이루어졌다. 특히 잔디의 건강한 생육을 위한 관리와 함께 이용자들의 편리한 이동을 고려한 동선 정비가 병행돼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사회적 교류의 장으로서의 기능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를 통해 정발산파크골프장이 시민들에게 더 가까운 생활체육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육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정발산파크골프장 환경개선공사 완료…8일 재개장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일산동구 일산로 345-1에 위치한 정발산파크골프장 환경개선공사를 마치고 오는 8일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을 투입해 진행됐으며 △천연잔디 식재 △인조잔디 포장 △OB네트 설치 △안내판 교체 △흙먼지털이기 설치 △관목 이식 △그늘막 설치 등 시설 전반에 걸친 환경개선이 이루어졌다. 특히 잔디의 건강한 생육을 위한 관리와 함께 이용자들의 편리한 이동을 고려한 동선 정비가 병행돼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사회적 교류의 장으로서의 기능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를 통해 정발산파크골프장이 시민들에게 더 가까운 생활체육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육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창릉동, 취약계층 사랑의 밑반찬 전달 [금요저널] 고양시 창릉동행정복지센터는 창릉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지난 7일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 55가구를 대상으로‘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15여명이 참여했으며 이웃에게 나눌 제육볶음과 고추장을 만들기 위해 일손을 보탰다. 권상숙 창릉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우리 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한 끼라도 맛있는 식사를 하시길 바란다 나눔 봉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장 담그기, 밑반찬 나눔 행사, 김장김치 나눔 행사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온 창릉동 새마을부녀회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연중 진행해오던 경로잔치를 ‘효 꾸러미’나눔 행사로 대체 진행할 예정이며 올 11월 경 연말에 어려운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김장김치 나눔 행사로 이웃 사랑을 이어갈 예정이다.
by고양시 주교동, 어반스케치 ‘우리 마을을 담다’ 전시회 개최 [금요저널] 고양시 주교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주교동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 어반스케치 전시회를 개최한다. 주교동 주민자치회 주최로 열린 이번 ‘우리 마을을 담다’ 전에는 지역 예술인 모임인 ‘어반으로 어울림’ 회원들의 작품 총 53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주교동 일대 마을의 풍경과 일상의 모습을 담고 특히 재개발을 앞두고 마을의 현재 모습을 기록한다는 데 의의를 두었다. 주교동 주민자치회 회장 박종서는 “우리 마을을 담은 이번 어반스케치 그림을 감상하며 주교동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담아가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상례 어반으로 어울림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예술인의 전시 기회가 줄었는데, 주민이 자주 방문하는 주교동 행정복지센터에 작품을 전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예술의 즐거움을 누리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교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범위를 넓히고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고양시 효자동, 고추장·된장·간장 나눔 행사 진행 [금요저널] 고양시 효자동행정복지센터는 효자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지난 5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고추장, 된장, 간장을 담가 저소득 노인 5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매년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효자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번에 고추장, 된장, 간장을 정성껏 준비했다. 이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부녀회원들은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해 준비한 고추장 등을 전달했으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담소를 나눴다. 고추장을 전달 받은 어르신은 “오늘 받은 장으로 맛있는 음식 많이 만들어 먹겠다 너무 고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by고양시, 먹는 물 수질검사 분야 ‘7년 연속’ 우수 [금요저널]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이 국제숙련도 시험운영기관에서 주관하는 국제숙련도 평가 먹는물 수질검사 분야에서 7년 연속 우수 분석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국제숙련도 평가는 전 세계 먹는물 수질분석기관들이 참여해 각 기관의 분석능력을 검증하는 국제적 인증프로그램이다. 평가는 시험운영기관에서 제공하는 시료를 배분받아 분석 후 검증기관에 결과 값을 제출해 항목별 분석능력을 평가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양시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은 국제공인 숙련도시험 먹는 물 분야 총 17개 항목에 참가해 전 항목 모두 최고등급인 만족을 받아 검사기관으로서의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고양시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은 이번에 만족 평가를 받은 항목이 국제적으로 분석능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2023년에 실시하는 국립환경과학원 주관 국내숙련도 시험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7년 연속 먹는 물 분야 국제숙련도 시험을 통해 분석능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by탄현청소년문화의집, 고양시 가족 대상 미니올림픽 진행 [금요저널] 고양시청소년재단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코로나19의 앤데믹 전환기를 맞아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이색 스포츠활동 가족 미니올림픽을 지난 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족 미니올림픽은 청소년을 포함한 3인~5인 가족 70명이 참석해 가족 대항 레크리에이션을 비롯한 림보게임, 공던지기, 색판 뒤집기, 훌라후프, 줄다리기 등 기존 스포츠활동에 재미를 더하는 이색 스포츠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평소 보지 못했던 가족들의 다양한 재능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탄현청소년문화의집 박차용 센터장은 “청소년들의 일상회복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은 물론,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7월 9일에는 청소년들만 참가하는 미니 올림픽이 진행될 계획으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홈페이지를 통해 고양시 관내 거주 및 학교 소재지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by고양시, 일산문화공원 안심그늘막 설치 [금요저널] 고양시는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일산문화공원 내 안심그늘막을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일산문화공원은 라페스타와 웨스턴돔, 호수공원을 이어주는 광장형 공원이다. 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유동인구가 많은 공원 중앙부의 라페스타와 웨스턴돔을 잇는 주요 이동 동선에 안심그늘막 100m를 설치했다. 안심그늘막은 9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태풍이나 기상악화 시에는 철거 후 재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그늘막 설치로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by고양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뮤직복싱으로 학교 밖 청소년 건강 증진 [금요저널] 고양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인 고양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매주 화·목 신체단련 프로그램 ‘해볼고양-뮤직복싱’을 진행했다. 뮤직복싱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았고 총 13명이 수료했다.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신체단련과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해 성취동기 및 자기효능감 등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자립지원을 촉진하고 청소년의 신체적 건강 및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총 22회에 걸쳐 진행된 뮤직복싱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기초체력훈련, 복싱 기본기 연습, 샌드백&미트 훈련 등을 해 체력향상을 도모했다. 연령과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즐겁게 즐길 수 있었으며 프로그램 종료 후 진행한 만족도 평가에서도 높은 반응을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운동을 통해 체력이 증진되는 것을 매 회기 진행될 때마다 느꼈고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 뮤직복싱에 참여한 후 운동에 흥미를 느끼게 됐다”며 수료 소감을 밝혔다. 또한, 고양시 꿈드림에서는 뮤직복싱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클라이밍 동아리, 볼링 동아리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신체적 건강 및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은 만 9~24세의 유예, 제적, 자퇴, 퇴학, 미진학 등의 이유로 현재 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의료지원, 자립지원, 문화활동 등의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지원되고 있으며 신청 및 문의는 고양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전화하면 된다.
by“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자원”… 고양시, 자원 재활용 시범사업 활발 [금요저널] 전국 폐기물 발생 현황에 따르면 분리배출된 플라스틱은 2019년 131만톤에서 2020년 251만톤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2020년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한 결과로 해석된다. 고양시는 재활용품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있다. 재활용품을 회수하는 자원순환가게, 무인회수기, 다회용컵 사용, 폐건전지·우유팩·아이스팩 수거 등으로 수거율을 높이고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고양시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고양 자원순환가게’를 대화동 단독주택 지역에서 시범 운영했다. 약 4개월 동안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며 참여했고 재활용품 배출 인센티브가 누적 18만 포인트에 달했다. 배출된 재활용품목의 90% 이상은 무색 PET였다. 지난해 12월부터 실시된 단독주택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의무시행에 발맞춰 자원 재활용에 대한 시민참여 홍보 효과도 있었다. 올해 5월부터 이동식 자원순환가게인 ‘달리는 고양 재활용가게’도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한 장소에 고정된 매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소형트럭을 이동식 자원순환플랫폼으로 운영한다. 고품질의 재활용 자원을 회수하고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따른 인센티브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달리는 고양 재활용가게는 매주 화·수·목요일 대화동 장촌초등학교 후문 인근 단독주택 지역, 고양시 여성회관,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후 2시~오후 5시 사이에 이용할 수 있다. PET와 플라스틱류를 모아서 가지고 오면 일정 포인트로 적립 후 고양시 지역화폐로 전환 지급된다. 무색PET는 개당 10포인트, 유색PET·판PET는 1kg당 150포인트, 플라스틱류는 1kg당 200포인트씩 적립할 수 있다. 고양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 컵 사용’ 사업을 시범 추진했다. 시청 주변 12곳의 커피전문점에서 ‘다회용 컵 테이크아웃’을 주문하고 사용한 다회용 컵은 시청사 내 6곳에 설치된 회수함에 반납하면 된다. 전문 세척업체에서 컵을 수거해 세척, 살균, 진공포장 등 7단계 세척 처리과정을 마친 후 커피전문점에서 재사용된다. 이번 시범사업은 당초 ‘일회용 컵 없는 공공청사’를 만들기 위해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자는 취지로 실시됐다. 기후위기 대응의 실천행동 및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시청 직원뿐만 아니라 시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도 함께 실천해 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시는 2021년 6월 제정된 ‘고양시 일회용품 줄이기 활성화 지원 조례’를 바탕으로 쓰레기는 줄이고 재활용률은 높이는 ‘공공기관 일회용품 줄이기’를 시행중이다. 4대 일회용품으로 불리는 일회용 컵, 용기, 비닐봉투,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제한하고 다회용품으로 대체하는데 중점을 둔다. 직원들은 개인 컵을 사용하고 민원인용과 회의용 컵은 다회용 컵을 별도 구입하도록 했다. 행사 추진 시에는 조끼, 모자 등 일회성 물품의 사용을 최소화했다. 우천 시에는 시청사 입구에 빗물제거기를 비치해 일회용 우산 비닐 사용을 줄였다. 장항동 정발산역 인근에 위치한 고양관광정보센터에는 페트병·캔 무인회수기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페트병이나 캔을 회수기 투입구에 넣으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분류하고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개당 10원씩 적립해준다. 2,000원 이상 적립 시 운영 업체 홈페이지에서 현금으로 전환 할 수 있다. 회수된 페트병은 의류나 부직포로 캔은 자동차 부품이나 철근 제품 등으로 재탄생된다. 폐건전지는 매립·소각할 경우 유독물질로 토양과 대기를 오염시키기 때문에 올바른 수거와 재활용이 필요하다. 종이팩은 고급 천연 펄프로 만든 우수 자원으로 분리수거하면 고급 화장지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2021년 기준 종이팩 재활용률은 15% 내외에 불과하다. 약 85%의 종이팩은 폐지와 혼합배출되어 그냥 버려지는 실정이다. 시는 폐건전지와 종이팩의 재활용률을 높이이기 위해 폐건전지 20개를 모아서 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져 오면 새 건전지 1세트로 교환해준다. 종이팩 1㎏는 화장지 1개로 교환해 준다. 시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전체 동 행정복지센터와 시청 민원실 내부에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도 시범 설치해 운영했다. 시범 기간 동안 고양시는 아이스팩을 수거·세척해 유기농 농산물 업체, 홈쇼핑 업체, 이커머스 업체 등 필요한 수요처에 제공하는 자원 선순환 시스템으로 운영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재활용품 분리배출은 시민들의 의식과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살린 시도로 시민들이 재활용과 분리배출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생활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고양시 여성회관, 시민 참여형 힐링정원 개방 [금요저널] 고양시 여성회관이 시민 참여형 힐링 정원 ‘여성회관 우리 뜰’을 개방한다. 시는 정원을 개방하며 정원 조성에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 ‘flower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여성회관의 힐링 정원은 시민이 직접 조성에 참여했다. 이날 정원 조성에 참가한 12개 팀의 참여 소감 발표, 팀 별로 조성한 뜰을 소개하고 기념 율마를 식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신그린 어린이집 원아들의 합창과 고양문화재단에서 초빙한 마술쇼, 고양예총의 현악4중주 연주를 선보여 모든 주민이 어우러지는 축제 같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고양시 여성회관은 정원 개방에 앞서 ‘플라워 창업특강’을 운영해 프리저브드플라워 만들기 특강, 꽃비누 특강 등을 운영하고 수강생 작품을 전시해 방문하는 시민의 주목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정원 조성에 참여한 시민이 만족하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 시민 여러분이 정원 조성 전 가드닝 특강과 식물 식재 작업에 활발히 참여해준 덕분에 이렇게 아름다운 정원이 조성됐다”고 감사를 전했다.
by고양시 일산1동, 찾아가는 효 꾸러미 지원 사업 실시 [금요저널]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새마을부녀회와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관내 85세 이상 고령 어르신 및 홀몸노인에게 건강 기원 식재료를 담은 효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매년 실시했던 경로잔치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개최하기 어려워 이를 대신해 도시락김과 돌자반을 담은 효꾸러미를 어르신들 가정마다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건강을 기원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순자 부녀회장은“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통장님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효꾸러미를 잘 전달할 수 있었으며 소박한 선물이지만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숙 일산1동장은“나눔과 봉사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 부녀회와 통장협의회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한 사업으로 모두가 행복한 일산1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