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고양시 대화동, 주민 맞춤 서비스 제공‘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 운영

고양시 대화동, 주민 맞춤 서비스 제공‘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 운영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지난 8일 성저마을 4단지에서 일산서구보건소와 연계해‘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는 보건복지 서비스의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직접 찾아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제공하고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현장 중심의 서비스다. 이번 상담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운영됐다. 주민들은 개인별 상황에 맞는 복지 상담을 비롯해 혈압·혈당 측정, 만성질환 관련 상담 등 보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 특히 일산서구보건소 치매관리팀에서 치매 선별검사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상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수록 복지 정보나 건강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아지는데 집 가까운 곳까지 찾아와 상담을 해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대화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고양시 자살예방센터, 지역 복지관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보건복지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곁으로 가까이 다가가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고양시 행신3동,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에게 갈비탕 전달

고양시 행신3동,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에게 갈비탕 전달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3동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햇빛마을 23단지 입주자대표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갈비탕 30인분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갈비탕 30인분은 행신3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저소득·독거노인 등 30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김형호 입주자대표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담아 갈비탕을 준비했다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께 갈비탕을 받고 외로움을 덜어내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정하 행신3동장은“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23단지 입주자대표회에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마두1동, 설촌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고양시 마두1동, 설촌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정보와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난 7일 설촌공원에서 운영했다. 이번 복지상담소는 마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협업해 진행했다. 이날 치매 고위험군인 고령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를 진행했다. 또한 혈압·혈당을 측정하고 건강 관리 수칙을 안내했다. 마두1동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올해 10월까지 주민들이 접근하기 쉽고 유동 인구가 많은 공공장소에서 운영할 계획이며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해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More News

이전
다음
▲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