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사전경(사진=군포시) [금요저널] 군포시는 최근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에 대응하고 대시민 행정서비스 혁신을 위해 시의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5년 7월 11일부터 시작된 이번 교육은 9월 5일까지 총 8차례에 걸쳐 군포시 정보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군포시 소속 공무원 180여명이 수강하게 된다. 최근 ChatGPT를 비롯한 생성형 AI 기술은 단순 정보 검색을 넘어 문서 요약, 민원 응답, 정책 자료 초안 작성 등 다양한 행정업무에 응용될 수 있어 공공부문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군포시는 공직자들이 다양한 AI를 단순한 기술이 아닌 ‘실제 행정업무 도구’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을 편성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생성형 AI의 이해 및 주요 기능 탐색 △생성형 AI 활용 엑셀업무 효율화 △리서치 수행 및 보고서 업무 효율화 △업무에서 활용가능한 비주얼 콘텐츠 제작 등으로 구성되어 행정업무에 필요한 각종 AI 업무 도구 활용을 실습하며 실질적인 업무 효율성 향상을 체감케했다. 한 교육 참가자는 “AI가 복잡한 자료 및 유튜브 영상을 요약해주거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주는 기능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 민원 처리나 정책자료 작성 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포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군포시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해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높은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포시, ‘기업인과의 소통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군포시는 민선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관내 기업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기업인과의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해 6개 기업인 협의회 대표, 군포상공회의소, 군포산업진흥원,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 경기신용보증재단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지원 시책 안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군포첨단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에서는 △첨단산업단지 업종 배치계획 개선 △공영주차장 건립 △산업단지 내 우체국 신설을 건의했고 군포도시형소공인연합회에서는 △군포소공인특화지원센터내 소공인 업무지원을 위한 공용공간을 마련해줄 것을 건의했으며 군포뿌리산업협의회에서는 △기업지원 사업예산의 확대를 건의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기업 성장은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핵심요소라며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고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건의사항은 신속하게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기업인과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 지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파주시 하반기 유아숲체험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파주시는 하반기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이 오는 7월부터 시작함에 따라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숲속을 체험함으로써 성장 발달 및 정서 함양을 돕고자 기획했으며 시는 율곡 유아숲체험원 탄현 유아숲체험원 금촌 유아숲체험원 운정 유아숲체험원 총 4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유아숲체험원 모두 오는 11월까지 무료로 운영하며 유아숲지도사가 배치돼 직접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청은 정기형, 자율형, 가족형 각 유형별로 구분해 받으며 정기형과 자율형은 평일 오전과 오후에, 가족형은 매월 4번째 토요일 오전과 오후에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서를 다운받아 공원녹지과 도시공원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접수되면 스케줄 조율 후 유아숲지도사가 개별적으로 연락할 예정이다. 허준수 공원녹지과장은 “코로나로 뛰놀지 못한 아이들이 다양한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인적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파주시, 보행친화도시 시민정책디자인단 운영 [금요저널] 올해 초 보행친화도시를 선포한 파주시가, 시민들의 지혜를 모아 한층 더 고도화된 보행안전 강화 방안을 고안하기 위해 ‘시민정책디자인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민정책디자인단’은 정책의 수요자인 시민들이 직접 정책추진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실질적인 요구와 수요를 반영해 시민중심으로 정책을 기획하는 단체로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해 의견을 개진하고 다각적인 검토가 이뤄지기 때문에 실행력과 체감도가 높은 정책 추진이 가능해, 정책 실패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최근 보행환경은 스몸비 급증, 전동 킥보드 유행 등으로 보행자의 위험도가 높고 빠른 고령화로 노인인구가 늘어 어르신 보행자에 대한 안전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급변하는 보행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보행자의 안전보호 방안‘을 주제로 지난 20일 ‘시민정책디자인단’을 출범했다. 출범된 ‘시민정책디자인단’은 오는 10월까지 보행실태 분석, 보행자 심층 인터뷰, 아이디어 스케치, 정책로드맵 수립 등의 활동을 체계적으로 실행하고 협업을 통해 새로운 관점의 해결책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파주시는 새롭게 출범할 민선 8기에서 시민과의 소통참여협치를 한층 더 강화함으로써, 실질적인 시민들의 삶과 현실, 생활여건을 더욱 면밀히 살피고 이를 종합적으로 정책에 반영해,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혁신과 변화를 체감하는 ’시민중심 혁신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by파주시, ‘농산물 안전분석실’ 분석 능력 입증 [금요저널] 파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잔류농약 분석 능력에 대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센터는 농촌진흥청에서 지난 5월에 실시한 ‘2022년 농촌진흥기관 대상 잔류농약 숙련도 시험’에서 모두 ‘만족’ 등급을 판정받았다. 평가 방법은 제공받은 시료를 분석한 후 결과를 제출하면 참여기관들의 표준점수를 산출하고 표준점수가 ±2 이내면 만족, ±2~±3이면 의심, ±3을 초과면 불만족 단계로 구분해 평가하며 값이 0에 가까울수록 분석 결과가 우수함을 의미한다. 이번 평가에서 센터 농산물 안전분석실이 제출한 10개 농약 성분 모두 표준점수 ±0.5 미만을 판정받아 ‘만족’ 범위에 들어갔으며 특히 Chlorfenapyr의 경우 0.0을 판정받아 참여한 전국 29개 시·군 농업기술센터 중 최고 수준의 분석 정확도를 기록했다. 한편 센터 농산물 안전분석실은 지난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관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산물의 잔류농약 분석을 지원하며 허용기준 초과로 인한 부적합 농산물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분석 결과에 따라 수확·출하시기를 조절하고 있다.
by파주시청 [금요저널] 파주시는 오는 30일까지 관내 축산농가에서 사용된 동물용 폐의약품 폐기물에 대해 수거 처리한다고 밝혔다. 축산농가에서 배출되는 동물용 감염성 폐의약품은 무단으로 처리되거나 오랜 기간 방치하는 경우, 환경오염, 안전사고 및 기타 질병 전파 위험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시는 전문 처리업체를 통해 수거 처리할 계획이며 수거 품목은 폐의약품, 동물용 의료주사기 등으로 폐의약품 외 다른 폐기물은 수거하지 않는다. 축산농가는 폐의약품 공병과 주사침은 종류별로 분리배출하고 백신 공병 등은 소독 및 건조해 인근 읍·면사무소나 농업기술센터로 반출하면, 전문 처리업체가 방문해 일괄 위탁처리 할 예정이다. 김종래 동물자원과장은 “상반기 내 최대한 수거될 수 있도록, 농가에서 분리배출 방법을 준수하는 등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고양시, 2022년 제1회 전국 청소년 인권 60초 영상 공모전 개최 [금요저널] 고양시 2022년 제1회 전국 청소년 인권 60초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시는 6·25전쟁 민간인 희생자를 추모하고 청소년이 민주주의, 인권, 평화의 가치를 스스로 고민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고양시에서 후원하고 (재)금정굴인권평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전국 청소년(14세-19세)이라면 누구나(팀 출품 가능)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인권 차별 평화 역사이다. 공모 영상은 60초 이내에 제작하되, MP4, AVI, MOV 포맷에 Full HD(1920×1080) 이상, 용량은 2기가바이트 이해야 한다. 출품 영상은 이메일(gjpeace02@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현재 공모 접수가 진행 중이며 공모 마감일은 7월 15일까지이다. 출품작은 전문 심사위원 심사를 통해 인권, 차별, 평화, 역사 각 부문 2팀씩 총 8명(팀)을 선정해 총 상금 240만원과 고양시장상, 고양시의회 의장상, 고양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장, 금정굴인권평화재단 이사장상으로 시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상 및 본선 진출작 상영회는 7월 23일(토) 오후 2시, 일산CGV 1관에서 진행된다. 기타리스트 김지희, 치어리딩그룹 ‘엔젤킹’ 등의 축하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 인권 60초 영상 공모전을 통해 우리 사회 전반의 인권 의식을 높이고 평화와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고양시, 시민과학 기반 생물다양성 탐사활동 추진 [금요저널] 고양시가 시민과학 기반 생물다양성 탐사활동을 추진한다. 시는 에코코리아가 2022년 고양시 생태환경분야 지방보조금을 지원받아 ‘시민 과학 기반 생물다양성 탐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생물다양성 조사 및 자료화 정발산 일대 주요 생물종 영상 자료확보 등을 실시한다. 정발산의 생태적인 특성과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고 향후 도시 생태축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민 과학 기반 생물다양성 탐사는 도시생태축의 핵심지역인 정발산의 생태 가치를 재조명하고 도시생태축을 구축해 생태도시 고양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지난 23일 고양시 관광정보센터에서 시민생태조사단, 고양시 관계자, 탐사 참여 시민 등 30여명이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시민과학자의 활동 사례와 연대방안, 웹기반 플랫폼을 통한 자료 구축, 탐사활동 결과의 활용방안 등이 공유됐다. 시 관계자는“시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생물다양성 탐사활동을 통해 시민과학자들이 도심 속에서 사람과 공존하는 다양한 생물의 가치를 알리고 보전을 위해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발산 시민과학 기반 생물다양성 탐사는 올해 11월까지 월 2회씩 진행되며 환경 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by성남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미디어아트 분야’ 국내도시 선정 [금요저널] 성남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미디어아트 분야 국내 추천도시로 선정됐다. 시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추천 심사를 통과했다며 24일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정식 회원으로 가입하기 위한 영문신청서를 내년 6월 프랑스 파리 소재 유네스코 본부에 제출하는 절차를 밟는다. 신청서는 유네스코 본부와 미디어아트 네트워크에 속한 도시가 심사하며 최종 결과는 내년 11월쯤 발표한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가입하게 되면 유네스코 공식 이름과 로고를 사용할 수 있고 세계 93개국, 295개 도시와 국제교류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미디어아트 분야는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프랑스 리옹, 미국 오스틴 등 국내외 22개 도시가 회원 도시다. 성남시는 기술의 진보를 창작·창의·실험하는 미디어 예술이 강점으로 꼽힌다. 판교권역 게임 특구와 콘텐츠 거리, 성남 글로벌 융합센터 등 첨단산업 인프라를 연계한 창의과학 메타버스 축제, 증강현실 어반 뮤지엄 성남 앱, 드론 쇼 등이 해당한다. 화랑책놀터, 태평마실, 신흥·태평 공공예술창작소, 청년예술창작소, 기업창작센터인 성남 아티잔 등에선 게임·콘텐츠, 패션디자인, 음원 제작 등이 이뤄져 미디어산업의 창의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시는 이런 지역 자원을 특화한 미디어아트 사업 추진 전략을 짜는 한편 올해 안에 광주광역시, 울산광역시와 미디어아트 관련 포럼을 추진해 유네스코 본부 회원 가입 신청서 내용에 포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가입해 성남의 미디어아트를 세계에 전파하고 글로벌 문화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by성남시청 [금요저널] 성남시는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기업을 선정해 각종 인센티브를 주기로 하고 오는 7월 4일부터 8일까지 올해 상반기 고용우수기업을 모집한다. 모집은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청년 고용우수기업 일반근로자 고용우수기업 등 2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공통으로 성남지역에서 2년 이상 본사 또는 주된 공장을 정상 운영 중인 중소기업 가운데 상시 근로자가 5명 이상인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청년 고용우수기업은 선정 기준일 직전의 연평균 청년고용 증가율이 5% 이상이면서 해당 인원 고용이 2명 이상 늘어난 기업이다. 일반 고용우수기업은 선정 기준일 직전의 연평균 근로자 고용증가율이 10% 이상이면서 고용인원이 2명 이상 늘어난 기업이다. 각 분야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2년 유효기간의 인증서와 현판을 준다. 성남시가 추진하는 수출기업육성 패키지, 인공지능 접목 제품 개발 등의 기업지원사업을 신청하면 심의 때 가점을 주고 취업박람회 참여기회도 제공한다. 고용우수기업으로 인증받으려면 기한 내 신청서와 중소기업확인서 사업자등록증, 직원 채용 증빙자료 등의 각종 서류를 시청 7층 고용노동과에 직접 내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성남시는 지난해 청년 고용우수기업 15개사를, 일반 고용우수기업 7개사를 선정해 인증했다.
by용인시 죽전2동, 시니어 치매 예방 건강 체조 교실 1차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은 치매예방 건강체조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2022년 경기도 주민자치회 제안사업 공모에서 죽전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제안한 ‘시니어 치매예방 건강체조 교실’이 선정, 도비 460만원이 지원된다. 체조교실은 다음달 5일부터 오는 12월 27일까지 5기수에 걸쳐 운영된다. 비용은 무료다. 첫번째 체조교실은 다음달 5일부터 29일까지 동 주민자치센터 2층 피트니스실에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25명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30일까지 동 주민자치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변희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용인시 수지구, 2022경기도종합체육대회 대비 현안 간담회 열어 [금요저널] 용인시 수지구는 오는 8월 열리는 '2022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앞두고 지난 22일 관내 위생업소 유관단체와 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 관계자, 한국외식업중앙회 용인시 수지구지부,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용인시지부, 대한제과협회 용인시지부 임원 등 8명이 참석했다. 구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세부 일정 등을 안내하고 각 유관단체에 식중독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고객들에 대한 친절 서비스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각 단체가 중심이 돼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며 "용인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좋은 기억만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위생 관리에도 더욱 힘 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으로 점검반을 편성, 경기장 주변 음식점을 일일이 방문해 점검과 함께 식중독 예방 홍보물을 배포할 예정이다.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