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그림책으로 문해력을 키운다.

- 포항교육지원청, 「책 읽어주는 학부모 연수」 첫 시작 -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6.03.13 15:07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한용)313() 늘봄포항 다봄실에서 2026책 읽어주는 학부모 연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의 독서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행복한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3월부터 4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

[유초등교육과] 책 읽어주는 학부모 연수 첫 시작 사진1

연수 주제는 문해력을 높이는 그림책 읽기, 두근두근그림책연구소 정수경 소장을 강사로 초청해 진행되었다. 1차 연수에서는 ‘3월의 그림책을 중심으로 이야기 틀을 짜는 그림책 활동을 통해 깊이 읽기 방법을 다루었다. 이어 327일과 410일에는 각각 말을 빚는 그림책 읽기’, ‘그림책을 활용한 상상놀이를 주제로 심화 연수가 이어질 예정이다.

[유초등교육과] 책 읽어주는 학부모 연수 첫 시작 사진2

특히 이번 연수는 강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 늘봄포항과 관내 초등학교에서 그림책 읽기 독서 활동으로 이어지는 현장 지원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책 읽어주는 학부모 들이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함께 그림책을 읽고 소통하며 학교 현장에 자연스럽게 독서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포항교육지원청은 학부모 대상 연수를 통해 자녀 양육에 대한 만족감을 높이고, 지역 내 책 읽기 문화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한용 교육장은 그림책은 아이들의 문해력을 키우는 가장 따뜻한 출발점이라며 학부모와 함께하는 독서 활동을 통해 학교와 가정이 함께 성장하는 독서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