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시 희망2026나눔캠페인, 기부 행렬 이어져 (문경시 제공)
[금요저널] iM뱅크 문경지점, 산양침례교회, 점촌신흥교회, 한국쌀전업농 문경시연합회는 지난 16일 문경시청에서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성금 7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iM뱅크 문경지점 200만 원, 산양침례교회 200만 원, 점촌신흥교회 100만 원, 한국쌀전업농 문경시연합회 200만 원 성금이 기탁되었다.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문경시 저소득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며, 캠페인 기간 문경시청 사회복지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기탁자들은 “기부된 성금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기탁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부된 성금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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