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나눔 캠페인 시즌마다 수백만 원의 성금을 쾌척하며 진량읍 나눔 온도계를 후끈하게 올려주고 있는 ㈜광진상사는 성금 기탁 외에도 기업체 생산품인 청소용품을 수시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하며 진량읍이 반짝반짝 빛나는 고장으로 거듭나도록 일조하고 있다.
2003년 진량읍 경산1일반산업단지에 설립된 광진상사는 한국3M의 OEM 및 ODM 기업으로 다양한 청소용품을 개발‧생산하여 시장에 선보이며 오랜 기간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고 있으며, 2025년 2분기 경산 희망기업으로 선정되면서 그 입지를 더욱 단단히 굳혔다.
황형철 대표는 “이번 지원 물량이 꽤 많아서 어디에 지원하면 알차게 쓰일까 고민하던 차, 읍장님의 추천으로 경로당을 낙점하였는데 적재적소에 배부된 것 같아 뿌듯하다, 우리 청소용품으로 경로당을 구석구석 깨끗하게 단장하여 경로 회원 모두 건강, 위생 잘 챙기셔서 만수무강하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조택환 진량읍장은 “광진상사의 화끈한 기부에 진량읍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열기가 초반부터 활활 불타올라 너무 든든하다, 늘 챙겨주고 살펴주는 광진상사 덕에 진량읍이 더욱 발전할 수 있어 늘 감사하다, 광진상사도 앞으로 더욱더 번영하길 바란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