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분야에 기초연금 226억원, 생계급여 59억원, 장애인거주시설운영 16억원, 아이돌봄지원사업에 15억원을 각각 편성하였으며- 환경 및 지역개발분야에 대곡천정비공사 20억원, 병옥천정비공사 14억원, 북세천~동부천 노후위험수로구조물 개체공사에 25억원,마령~산해 위험도로 개선사업에 10억원, 리도2024호도로확포장공사에 20억원,영양ㆍ입암통합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에 46억원,방전농어촌마을하수도설치공사에 46억원, 장구메기습지 훼손지복원 사업에 11억원을 편성하였다.
한편 영양군은- 2025년 10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2년간 754억원의 재정을 투입하여 인구감소와 소비위축이라는 오래된 문제를 해결하고- 2025년 수하3리 한울원전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재설정에 따른 편입으로 2025~2026년 61억, 2027년 66억, 28년부터는 연간 92억원 정도의 재원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농어촌기본소득 재원으로 대체ㆍ투입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2025년 11월 27일 영양군의회 제310회 정례회에 참석하여 “2026년도의 재정운영방향은 지속가능한 재정으로 소멸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며 농업ㆍ축산ㆍ산림분야에 437억원을, 사회복지ㆍ보건분야에 29억원을 늘려 편성함으로서 군민의 삶과 직결된 분야에 선택과 집중을 하였다”고 하였다.
2026년도 예산안은 2025년 12월 3일부터 심사를 거쳐 2025년 12월 10일에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