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아산시는 SGI서울보증 천안지점이 24일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주용 SGI서울보증 천안지점장은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은 “지역 내 복지시설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전달해 주신 SGI서울보증 천안지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이 지역 곳곳으로 확산되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아산이 되는데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시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서민과 기업의 다양한 상거래 등에 필요한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 경제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는 종합보증회사로 전국 72개 지점 및 약 960개의 대리점으로 구성돼 있으며, 1969년 설립 이후 사회적 기업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