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오기아동문화관, 30일 따오기돗자리버스킹 ‘피아노별의 어린왕자’ 개최
[금요저널] 따오기아동문화관은 오는 8월 30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한 시간 동안 따오기야외마당에서 가족을 위한 돗자리버스킹 ‘피아노별의 어린왕자’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따오기돗자리버스킹은 ‘자연에서 아동과 가족이 편안하게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콘셉트로 따오기아동문화관의 새로운 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피아노별의 어린왕자’ 이다.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동화 어린왕자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클래식 피아노 연주와 동화가 결합된 동화음악회로 진행된다.
관객들은 익숙한 클래식 음악과 어린왕자의 이야기를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따오기돗자리버스킹’은 무료 행사로 진행되며 좌석 위치 지정은 선착순으로 관람객이 직접 돗자리를 지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따오기아동문화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따오기아동문화관으로 하면 된다.
따오기아동문화관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며 “야외 공간에서 자연과 어우러지는 따뜻한 음악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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