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청)
[금요저널] 상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8월, 12월 2회에 걸쳐 상주시 관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생태 환경을 조성해 맞춤형 체험을 제공하는 ‘세상이 다 초록 시리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닷속을 주제로 해 물고기 체조, 물고기 관찰, 미션 활동 등 영유아에게 자연과 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고 탐구심과 창의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체험 중심의 학습으로 구성했으며 어린이집 및 유치원 단체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손종희 상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생태체험 사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생명존중의 가치와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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