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재향군인회, 보훈단체협의회에 라면 전달
[금요저널] 동두천시 재향군인회는 지난 2일 보훈회관에서 동두천시 보훈단체협의회에 라면 100박스를 기부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전달식은 동두천시 재향군인회와 로젠요양병원, 한전MCS 경기북부 4개 지점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기부 물품은 동두천시 각 보훈단체를 통해 저소득 국가유공자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김석훈 동두천시 재향군인회장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는 우리 공동체가 지켜야 할 가장 소중한 가지 중 하나”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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