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는 다음달 3일 오후 8시30분부터 동탄호수공원 루나분수에서 ‘뉴 루나쇼’ 공연을 펼친다.
뉴 루나쇼는 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하며 서로 연결되는 연속적인 스토리라인으로 관람객의 몰입을 유도한다.
기존 이야기에 등장했던 캐릭터인 루나·올푸·토보와 마스코트인 ‘코리요’가 등장해 친구들의 꿈을 찾아 떠나도록 도와주는 이야기로 진행된다.
루나분수는 총 26회 운영되며 루나쇼는 매월 1·3주차 금요일과 2·4주차 토요일 오후 8시30분부터 약 30분간 진행된다.
한편, 동탄호수공원 루나쇼는 호수 위에 설치된 직경 15m 규모의 건축조형물 ‘더루나’와 높이 60m, 폭 200m의 분수, 특수 조명, 레이저, 빔 프로젝트를 활용해 환상적이고 역동적인 물의 움직임을 선보이는 차별화된 멀티미디어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