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도서관, 2025년 도서관주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수원시도서관이 2025년 도서관 주간을 맞아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7개 공공도서관에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참여할 수 있는 34개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독서문화강의는 ‘수원, 근대문화유산 100년의 길’, ‘들썩들썩 6인 6색 작가X파일’ 등 14개 강좌가 있다.
‘최향랑 작가와의 만남’, ‘윤선희 작가의 미디어 리터러시 강연’ 등 저자 초청 강좌도 열린다.
‘자녀와 함께하는 도서관 미니화단 꾸미기’, ‘나만의 자개 보석함 디자인하기’ 등 체험프로그램과 클래식 연주회, 블랙라이트 공연, 원화 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도 만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수원시도서관 통합예약시스템 ‘독서문화프로그램’에서 프로그램별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시민들이 책과 문화를 더 가까이할 수 있는 강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도서관이 지식과 꿈을 키우는 공간으로써 활성화되도록 시민 여러분이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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