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2025년 경기은빛독서나눔이 활동 시작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은 제7기 경기은빛독서나눔이 10명을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관내 작은도서관으로 파견한다.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사업은 만 56세 이상 만 76세 이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독서 활동가를 모집해 독서지도 교육을 실시한 후 지역 내 정보소외기관에 강사로 파견하는 사업이다.
어르신들의 지식과 경륜을 활용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정보소외계층의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다.
시는 2010년부터 아람누리도서관에서 이 사업을 꾸준히 운영해왔으며 올해 활동하는 제7기 은빛독서나눔이는 2026년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파견을 위해 2, 3월 두 달간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은빛독서나눔이는 관내 공사립 작은도서관 14개 기관으로 파견돼 활동할 예정이다.
파견 도서관은 △DMC 디에트르한강작은도서관 △가원시니어도서관 △그루터기작은도서관 △내유작은도서관 △대덕작은도서관 △두산위브숲속도서관 △마상공원작은도서관 △모당공원작은도서관 △사리현작은도서관 △신원마을3단지 동네북작은도서관 △아름드리작은도서관 △예다움작은도서관 △하늘벗작은도서관 △화전작은도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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