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2025년 임신·출산·양육 종합정보 가이드북’ 배포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출산·양육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25년 고양시 임신·출산·양육 종합정보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각 부서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임신·출산·양육 지원 사업을 시민들이 직접 찾아봐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 정보를 한 곳에 모아 2019년부터 종합정보 가이드북을 발간하고 있다.
해당 가이드북은 고양시 44개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및 도서관 등에 배부했으며 임산부의 정보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분만이 가능한 관내 9개 산부인과 병원에도 비치될 예정이다.
종합정보 가이드북은 △산모·신생아 건강지원 △출생·양육지원 △다자녀 양육부담 경감 등 임신기부터 출산 후 양육까지 분야별로 각 사업의 지원대상과 지원내용 등이 수록돼 있다.
큐알코드가 삽입돼 있어 스마트폰으로 큐알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가이드북의 내용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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