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고양시에 거주하는 50~65세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고양시 신중년대학 상반기 교육과정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2025년 고양시 신중년대학은 관내 모든 대학과 연계해 인생 2막의 생애를 재설계하는 교육과정으로 모집인원은 과정별 30명이다.
충원 시 선착순 마감된다.
상반기 교육은 공통과정인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위한 미래 설계 특강과 함께 △농협대학교 도시농업 텃밭 과정 △허브마스터 과정 △동국대학교 선명상과 마음챙김 △중부대학교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 △한국항공대학교 파워 이미지 메이킹 스타일링 아카데미 과정 △생활 속 예비 법률인 양성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학별 6개 특화과정이 운영되며 180명을 모집한다.
시는 오는 4월 14일에 농협대학교에서 열리는 개강식을 시작으로 상반기 교육과정 운영 후 7월 하반기 6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고양시 평생학습포털에서 로그인 학습네트워크 고양시 신중년대학 지원 등록 순서로 진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