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사업’ 홍보 서포터스 운영 시작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7일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사업’ 홍보를 위한 서포터스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큰사랑노인복지센터는 동두천시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사업’ 서포터스 간담회를 진행했다.
서포터스는 간호사, 프리랜서 대학교수, 주부 등 지역 사회복지와 안심동행서비스에 관심 있는 4명으로 구성됐다.
서포터스는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사업’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필요시 직접 연계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사업’은 지난해 6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평소 병원 방문 및 진료가 어려웠던 어르신에게 동행 매니저가 집 앞으로 찾아가 병원에 동행한다.
동행 서비스는 관내 및 관외 병원을 모두 포함하며 신청을 원할 경우 전화로 예약 문의 하면 된다.
큰사랑노인복지센터 관계자는 “관내 어르신들의 질병 예방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해 흔쾌히 홍보 활동에 동참 해주신 서포터스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서포터스의 다양한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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