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청사전경(사진=동두천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시립도서관은 ‘꽃봄, 책봄’을 주제로 북 큐레이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립도서관은 봄맞이 북 큐레이션으로 식물과 꽃, 그리고 꽃피는 삶에 관한 도서를 선정해 전시한다.
이번 북 큐레이션은 오는 3월부터 시작해 4월 말까지 진행되며 전시 도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하고 대출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통해 긴 겨울을 지나 봄의 소식을 전하고 싶다”며 “도서관에서 봄의 따뜻함을 즐기며 생기를 충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봄맞이 필사 체험과 대출 이벤트도 운영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북 큐레이션 도서 목록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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