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특례시, 2025년 동부권 안전소비생활 소통 모니터링단 모집
[금요저널] 화성특례시가 지역 산업의 안전한 소비생활 정착을 위해 ‘2025년 동부권 안전소비생활 소통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지역산업에 관심 있는 화성특례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직업소개사업 △축산물판매업 △통신판매업 △담배소매업 등 다양한 지역산업 분야로 모집 인원은 총 30명 이내로 선정될 예정이다.
모니터링단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며 △우수 점검 업소 현장 견학 △안전소비생활 캠페인 활동 △SNS 홍보 활동 등을 수행한다.
활동에 따른 혜택으로는 위촉장 수여, 소정의 원고료 지급, 자원봉사 시간 부여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신청은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 제출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최종 결과는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박민철 화성시동부출장소장은 “이번 모니터링단 모집을 통해 시민들이 지역 산업의 안전한 소비문화 정착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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