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청년공간 지피1939’에서 청년 대상 ‘화·목한 상담’ 운영
[금요저널] 파주시는 학업·취업 등으로 스트레스와 불안을 겪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파주시청년공간 지피1939에서 ‘화·목한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화·목한 상담’은 파주시가 생활권인 청년 만 19~39세를 대상으로 △마음상담 △취업상담을 지원하는 것으로 각각 매주 화요일과 둘째, 넷째 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마음상담은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마음건강 선별 검사, 스트레스 검진 상담을 운영하며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담 서비스다.
취업상담은 ㈜지에스씨넷과 협력해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해 청년들의 원활한 사회 진입을 돕는 상담 서비스다.
지난 3년간 356명의 청년이 ‘화·목한 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올해도 ‘화·목한 상담’을 통해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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