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탄목동이음터, 신명아이마루가 함께하는 ‘ESG 프로젝트 – 깐따삐야 음악대’ 성장 공유회 성료
[금요저널] 화성시인재육성재단에서 운영하는 동탄목동이음터와 신명복지재단 신명아이마루가 손을 맞잡고 어린이들을 위해 계획한 ESG프로젝트 ‘깐따삐야 음악대'의 성장 공유회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본 행사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성과를 나누고 참여 아동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자리로 마련됐다.
성장 공유회에서는 5~7세 어린이들로 구성된 바이올린 팀이 ’떴다 떴다 비행기 ‘를 연주하며 사랑스럽고 순수한 무대를 선보였다.
9~13세 어린이들로 구성된 우쿨렐레 팀은 ’바나나 차차 ‘, ’아기상어‘를 포함한 5곡을 활기차게 연주하며 밝고 즐거운 분위기를 더했다.
이날 공연은 음악을 통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함께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공연 후에는 동물 마술 쇼가 이어졌다.
마술사는 다양한 동물 친구들과 함께 깜짝 마술을 선보이며 아이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임선일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음악과 ESG 프로젝트를 통해 성장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니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깐따삐야 음악대' 프로젝트는 2024년 9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됐다.
동탄목동이음터의 화성시 악기은행에서 대여한 악기를 활용한 주 1회 수업을 통해, 기초부터 심화까지 전문 강사의 지도 하에 그룹과 개별 레슨을 병행하며 음악적 실력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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