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행복한 노후 위한 감정 테라피’ 특강 진행
[금요저널]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11월 13일부터 진행되는 ‘행복한 노후를 위한 감정 테라피’ 인문학 여행 특강에 참여할 어르신을 모집한다.
인문학 여행 특강은 베이비부머세대 및 노인 세대의 감정 치유와 건강한 자존감 형성을 지원해 안정적인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문학 특강은 △명화로 배우는 감정 공부 △마술과 함께하는 공감 테라피 △품격을 높이는 컬러 에너지 등 총 3가지로 구성되며 어르신들이 심리 및 정서적으로 안정된 노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특강은 △명화 인문학 △마술 인문학 △컬러 인문학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전화로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인문학에 관심 있는 시흥시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노인복지관 누리집 또는 전화 문의로 하면 된다.
한편 베이비부머세대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에서 지원하는 ‘경기 베이비부머 마음돌봄 시군 협력사업’에 신청 및 선정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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