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와 함께 관내 카페 등 종이팩 다량 배출 장소를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며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이와 함께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는 시화호 30주년을 맞이해 ‘생명의 호수 시화호’를 품고 있는 거북섬동 주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 꽃길 조성 사업 등 다양한 환경 보호 실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로써 ‘지속 가능한 거북섬동 만들기’ 사업으로 적극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박용주 거북섬동장은 “실시 첫날에 종이팩 20kg가량을 수거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찾아가는 종이팩 수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분리배출을 통해 지속 가능한 거북섬동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