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성승제 휴먼북 초청강좌 ‘남들이 꿈을 버릴 때 나는 꿈을 키웠다’ 실시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30일 ‘휴먼북 인생대학’ 휴먼북 요일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휴먼북 요일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휴먼북 라이브러리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남들이 꿈을 버릴 때 나는 꿈을 키웠다’ 강좌에서는 작가이자 공글 대표강사로 활동 중인 성승제 휴먼북이 자신의 자전소설 ‘에이스와 새우깡’을 소개하며 꿈에 대해 이야기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성승제 휴먼북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시작할 때 필요한 것은 완벽한 준비가 아니라 핑계를 없애야 한다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며 “누구한테도 말한 적 없던 내 마음속에 꿈을 위해 일단 시작해봐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승제 휴먼북은 “지금 하는 일이 내 가슴을 뛰게 하지 않는다고 꼭 다른 곳에서 꿈을 찾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꿈은 가슴이 뛸 때까지 일해야 찾아지기 때문이다”며 휴먼북 독자들의 꿈을 응원했다.

오는 6월에는 △진종구 휴먼북 △권혁두 휴먼북 △조영복 휴먼북 △양정순 휴먼북이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