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끼 깔 꾼’ 발견은 꿈드림과 함께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끼 깔 꾼’ 발견을 위해 오는 6월 3일부터 자기 계발 ‘맘스 메이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맘스 메이크업’은 청소년의 올바른 화장법과 메이크업 유행을 파악해 청소년의 재능 발견과 진로 탐색 기회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며 센터는 9세~24세 초중고 학교 중단자를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메이크업 수’에서 메이크업 도구를 활용해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하며 센터는 수료를 마친 청소년 중 봉사 희망자와 함께 관내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메이크업과 촬영을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용기를 내어 자신의 진로를 찾는 데 자발적으로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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