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시흥시 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가 지난달 30일 원도심 일원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봄맞이 안전 점검 및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갑 지역구 시의원, 대야·신천동 관계단체, 지역 상인회 및 시 직원 등 180여 명이 참여해 권역별로 대야 미관광장, 신천역 광장에서 집결해 시작됐다.
최근 원도심 내 도시기반시설(공원, 하천)의 노후화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 사항 신고나 안전사고 증가 위험이 커짐에 따라 이날 활동은 분야별 안전 점검 목록을 활용해 취약 시설을 점검했다.
30일 시흥 신천권 ‘봄맞이 안전 점검 및 환경 정화 활동’ 행사에서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시흥시청
또 지역 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시민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으며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한 깨끗한 거리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했다.
대야·신천동 원도심 일원과 신천천, 삼미시장 등 지역의 도시기반시설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 점검과 불법투기 폐기물 및 각종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이 진행됐다.
이명기 대야동 안전생활과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대야·신천동의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 점검 및 환경 정화 활동에 동참해 준 시민들과 직원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