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금요저널] 미추홀구 문학동은 5일 설 연휴 대비 공원 일대 쓰레기 취약지 대청소를 통장자율회 27명과 함께 진행했다.
동은 공원 주변 쓰레기 취약지를 5구역으로 나눠 무단투기 쓰레기를 정비하고 설 연휴 기간 쓰레기 배출 요일 안내문 등을 배포했다.
장순이 회장은“관내에 아이들이 자주 가는 어린이공원이 많은 만큼 깨끗한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이었다”며 “연휴 기간에도 정기적인 환경순찰을 하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대청소 활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문학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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