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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시범 운영하는 ‘비대면 진료 서비스’에 관내 4개 의료기관이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비대면 진료는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의사 또는 약사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진찰 및 처방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보건복지부 ‘비대면 진료 서비스’에 여주시 4개 의료기관이 참여했다. 사진=여주시청
6개월 이내 대면 진료 경험이 있는 경우 동일 의료기관에서 의사가 안전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실시하는 것이 원칙이나, 여주는 응급의료 취약지역에 포함돼 진료 경험이 없는 환자도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에 여주시 보건소는 관내 122개소 의료기관의 참여 의사를 파악했으며 현재 누가의원, 삼성신경정신과의원, 덕산한의원, 대추나무한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최영성 보건소장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의 의료공백이 해소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의료서비스 이용 편의를 위해 적극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